어제 CITI AA 비자, 아멕스 한방치기 시도했느데, 둘다 펜딩이 나왔어요,
오늘 궁금해서 전화해 봤더니 아멕스는 승인되었는데 비자는 거절되었네요
이유는 크레딧 스코어가 부족해서 랍니다.
experian이 720 가까이 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제가 게시판을 검색해 보니 CITI AA 한방치기 성공하지 못하신 분들 중
반 정도는 리컨을 포기하시는 것 같고(아무래도 시티가 쉽지 않아서 그러겠지요)
나머지 분들은 리컨을 시도하시는 것 같은데요,
크레딧 점수가 부족하다고 할 때 시도할 수 있는 리컨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탱큐 카드를 닫고 대신 AA를 열어달라면 될까요?
아니면 리젝 레터가 오면 크레딧 리포트를 뽑아서 보내볼까요?
(그런데 크레딧 리포트는 그 기관에 전화해서 보내달라면 무료로 보내주는 거지요?)
한국에 가 보려고 카드 만들었는데 승인이 안 돼 안타깝네요…
저도 지난주에 두방치기 했는데 바로 둘다 펜딩이 떴습니다. 다음날엔가 우연히 status 확인하는 창에서 채팅창이 떠서 채팅으로 둘다 승인받았구요. 주소와 이름만 확인하고는 바로 승인해주었습니다. 저는 신용점수가 700점정도에 히스토리는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아마 담당자마다 어느정도는 주관적인 판단을 해서 승인을 해주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참고하세요..
승인될 가능성이 작지 않은 여건이시니까, 우선 마음에서부터 포기를 거두어내시고, 채팅 시작하시죠!
시티 양방치기 펜딩시에 전화하지 않는 것은 혹시나 양방치기가 들통(?)나거나 특히 시티-힐튼같이 완전히 같은 카드 양방치기의 경우 마땅히 둘러댈 말이 없기 때문인 것 같고요. 위 사례처럼 비자-아멕스 같은 경우에는 아멕스 안받는 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비자도 꼭 필요한데 안되겠니? 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괜찮을겁니다.
오늘 다시 한번 전화했습니다. Amex가 8,500 리밋이라고 하길래 속으로 이 정도면 크레딧이면 충분한거 같은데 왜 비자가 거절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요.
오늘 전화받으신 분은 거절 이유가 최근에 오픈한 어카운트가 많아서라고 하네요.
제가 이번 8월에 SPG하고, Southwest를 열었었거든요, 시티는 지난 3월에 탱큐를 열었구요.
이 이유라면 리컨할 가능성이 많아지는 건가요?
카드 너무 조금 여셨네요. 성공가능성 충분해 보입니다.
오늘 인쿼리를 체크해 보았는데 두개가 잡혔네요, 하나는 Transunion이고 다른 하나는 Transunion & Experian이에요,
이러면 한방치기가 아닌 거잖아요?
그래서 어카운트가 많다고 하나가 리젝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포기말고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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