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딧 처닝입니다
뉴욕은 매우 화창한데요
내일 또 큰 눈폭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시티 더블 캐쉬는 현재 사인업 보너스가 없습니다.
하지만 곧 100불 사인업 보너스가 나올꺼라는 루머가 잇네요
보너스가 잇다고 해도 그리 좋은 카드가 아니라서 비추천하지만 혹시라도 생각을 하시고 계신분은 조금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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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시티 공홈에 100불 / 500불 스팬딩 오퍼가 공식적으로 떳다네요 .
참고로 루머가 하나 더 잇는데요
시티가 연중까지는 시티 더블 캐쉬로 밀고 연말부터는 다시 프레스티지 보너스를 오퍼할꺼라는 루머가 잇습니다
전 다른 카드에서 다운할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씨티 카드들은 종류 상관 없이 서로 업/다운이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아멕스는 차지/크레딧 카드 사이에선 못 옮기고, co-brand 카드들과 일반 카드 사이에서도 못 옮기고 그렇잖아요?
Citi AA나 Thank You Premier에서 나중에 이쪽으로 옮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넵 다른 시티 cobranded card 에서 시티 브렌드 카드로 product change (PC) 가능합니다
(예외 citi simplicity 랑 diamond 카드는 PC가 안된다네요. simplicity는 아마 카드의 고유 late fee가 없는 기능때문에 그런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티 카드는 1년 이상 되야 PC가 가능합니다
저는 더블캐쉬를 제법 괜찮게 보는 편입니다. 물론 저는 안 열거지만요
마일/포인트 하는거 귀찮아 하는 사람에게 권하기 제일 좋은 캐쉬백 카드 삼총사 중 하나인거 같아요. 시티 Costco (기름 4% & Costco 2%, 비자) + 시티 더블캐쉬 (무조건 2%. 마스터카드) + 아멕스 블루캐쉬 (그로서리 6%, 연회비 95불, 아멕스) 이렇게요.
디스커버 5% 는 분기별 카테고리 찾아억어야 해서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고, 아멕스 블루캐쉬는 연회비가 있다고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요.
새로 사인업 하기엔 안좋은 카드지만 말씀대로 Product change로 가기엔 괜찮은 카드지요^^
그렇죠. 어디까지나 이건 접대용 카드 인겁니다
여기다가 다이닝 4% 호텔항공 3% 우버를 끼얹으면 캐시백 정공법 나온거 아닐까요.
언제 캐쉬백 카드 정리 좀 해서 올려야하나봐요 ㅇㅅㅇ
더블 캐쉬 좋았는데, BOA 나오면서 완전히 장롱행되었죠.
세금 내고 차액 현금으로 수수료 떼고 말 것이면 괜찮은 옵션이에요.
마일은 나중에 쓰려다 못쓰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현금은 그냥 현금화해버리면 되니까요.
하나 있으면 괜찮은데,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Discover it 같은 카드도 referal 받아서 들어가고 referal 한 번 하고 나오면 1년에 400불이 생기고 첫해 2% 기본에 카테고리별 10%라서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아요.
둘째해부터는 그저그런 카드가 되버리긴 하지요.
그래서 저는 마일을 공짜라고는 생각 안하고 cash로 모으는 것과 비교해서 차액 정도만 벌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네, 근데 주변에는 그런 캐쉬백도 모르는 사람이 많;;;
그전에 Debit만 쓰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ㅎㅎ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마모 분들이 모두 더 정진을 해야지요
누구나 아시는 마틴 루터 킹카드 Jr. 목사님이 이런 연설을 하셨지요. 우리는 그 연설을 잘 새겨들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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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나의 벗들이여, - 어제와 오늘 우리가 고난과 마주할 지라도, 나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 내린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마일리지와 포인트와 캐쉬백이 되는 카드를 쓰면서 혜택을 받아야 한 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솟아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체이스의 파란 언덕 위에 옛 잉크의 후손들과 옛 혜택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카드리스트에 함께 올라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체이스의 5/24에, 아멕스의 평생 한 번에 신음하는 저 카드업체 마저도, 자유와 평등의 제약 없는 카드로 변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카드들이 연회비가 아니라 싸인업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
역시 그럴거 같았는데 그러는거군요. 캐쉬백쪽에서 그래도 꽤나 괜찮은 카드 중 하나인데 프리스티지까지 민다면 슬슬 시티가 발동을 걸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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