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사진을 찍으면 엽서같이 나오는 뷰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시애틀에 사시는 분들 더 좋은 장소 좀 알려주세요?^^
1. Seattle Center 뒤 언덕에 있는 Kerry Park
2. Safeco Field가 내려다보이는 Dr. Jose Rizal Park
3. West Seattle에 있는 Hamilton View Point Park나 Alki Beach로 가는 Habor Rd, Alki 비치 워터택시 탑승장에 Marination Ma kai 식당 뒷편 야외 테이불에서 김치볶음밥(Kimchi fried rice) 먹으며
4. Seattle Waterfront의 Pier 66(Alaska Cluise항)의 옥상
5. Magnolia Bridge 건너 Smith Cove Park
6. 스페이스 니들에서 입장료 내고 들어가지 말고 식사하면서
7. Columbia center 40층 스타벅스 안쪽의 창가나 73층 Sky View Observatory 입장료(성인 14.75, 아이 9.75, 5세이하 무료) 내고
8. Gas works park의 시원한 바다뷰와 시내 전경
9. Bain bridge 아일랜드에서 페리 타고 시애틀로 들어올때 시내 전경과 오른편의 눈 덮인 레이니어산
10. 뉴캐슬 골프장에서 해질녘 멋진 시애틀 전경
11. 머서 아일랜드의 Luther Burbank park
12. 발런티어 파크 들어가기전 입구 근처 휴게 벤치
13. 올림픽산은 골든 가든스 공원, 카키크 공원의 윗쪽 주차장,
레이니어산은 OO deny park, Seward park, 베이커산은 lake Stevens
14. 날씨 좋은 날 I 5, I 405 등을 타고 다닐때 고지대에서 보이는 눈 덮인 산들
* 해질무렵쯤 시애틀에서 동쪽으로 I-90 브리지를 타고 Mercer Island 쪽으로 운전해서 갈때, 저 멀리 Lake 워싱톤 뒤로 보이는 Mt. Rainier 풍경, 날이 조금 어둑어둑 해지면 다리를 건너서 Mercer Island 에 있는 cabin 같이 생긴 스타벅스가서 차한잔
15. I Love Sushi 일식집에서 바라본 Lake Union 쪽 전경, I5타고 가다 본 레이크 유니언
* 알카이 비치 등과 같이 연말 불꽃 놀이 뷰포인트
꺅 1번밖에 못 가봤네여 ㅠㅠㅠ 이글은 한달전에만 봤더라면....
으아 올해 6월에 가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3. Alkai beach 시애틀 야경 좋구요
8. Gas works park 날 좋은날 나가면 그냥 가슴이 뻥~
10. 뉴케슬 골프장 석양을 바라보며 야외서 스테이크 칼질
13. Seward park 초입 말고, 트레일 따라 20분 쯤 걷가보면 반대편 쯤 (머서 아일랜드 쪽)에 있는 비치.
16. Discovery park 등대
17. Moran state park 꼭대기 망루(?)
18. Crystal mountain resort의 정상에서 보는 레이니어뷰 - 여긴 그냥 예술~
등등...
13년째 살고있는데 올려주신곳 절반도 못 가 봤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view point는 Kayak point 주 중 (주말엔 너무 사람이 많아요),
snoqualmie falls (폭포 아래서 위로 올려보는 곳, 아침 해 뜰때가면 뷰가 어마어마한테 휴대폰사진기로는 담기지가 않아요)
여긴 낮에 봐도 좋은데 아침 해들때 보면 더 좋군요!
해뜨는 아침은 소시적 술판 벌일 때 이후엔 본적이 없네요...ㅜㅜ
어디든 비가 안 오는 날에 오셔야해요. ㅎ
그래도 이번 겨울에 비가 덜 왔네요
이제 천국 같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어요
계절한정 워싱턴대 뷰포인트 추가입니다.
UW 벚꽃이 곧 피어날 예정이구요.
레드스퀘어에서 남쪽을 볼 때 분수대와 레이니어 설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도 좋습니다.
아래 웹캠에서 날씨랑 벚꽃현황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요.
UW Quad cam: https://youtu.be/iyNkPZpZbaA
UW Red Square cam: https://youtu.be/Nrf1baAgX_0
지금 10번에 있는데, 여기 좋네요... 해질녘은 아니지만 해가 잘 떠있을때 오기도 좋은것 같아요...
겨울에 크리스탈마운틴 스키장 가서 곤돌라타고 정상에 갑니다. 절벽 앞의 비치의자에 앉아서 건너편 레이니어를 봅니다. 잠시 쉬었다 제일 쉬운 불랙 다야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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