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이주동안 머무를 예정입니다.

그동안은 오직 마일리지를 비행기 발권에만 사용했었는데,

마모 정독 후 호텔 포인트를 알게되고, 더 나아가 날고자고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한국 장기 방문 예정이라 유용한 제도인것 같은데,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아쉽게도 마일이 충분치 않네요...ㅠㅠ

 

일단 메리어트 날고기고를 할 예정이고요

제가 모은(을) 마일은.

spg 4만2천

메리어트 7만8천(예상... 스팬딩 채우는 중이에요)

이라서 spg 메리어트로 넘기면 총 204,000이 될 예정입니다.

 

이러면 제가 가고싶은 호텔 7박에 유나이티드 55,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네요...

270,000 메리어트 포인트면 호텔 7박에 유나이트 132,000마일을 받을 수 있으니 훨씬 유리한거긴 한데

제가 스팬딩 채우는게 어려워서 다른 카드를 발급받아 포인트를 채우기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마침 스타우드 포인트가 할인하고 있으니 22,000포인트를 구매해서 메리어트로 넘겨,

270,000 메리어트 포인트를 맞출가 생각중인데, 괜찮은 생각인가요?

 

계속 마일리지와 포인트는 카드로 공짜로 받을버릇 들였더니 돈으로 구매하는게 왜이리 어렵게 느껴지는지...

유나이티드 77,000마일을 500불 주고 사는것과 마찬가지가 되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것 맞죠?

포인트 구매전에 고수님들에게 검사 한번 받고 진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