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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하와이]
니가 가지마라 하와이! 오하우 여행기 (불평기 :)

포트드소토 | 2018.03.12 17:56: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번째로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까묵기 전에 마모 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들만 빨랑 (대강) 적어 봅니다.

 

*주의

- 지극히 개취가 강한 여행기로 호불호를 확실히 적으려 합니다. 제가 안 좋다 하더라도 다른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개취! :)

- 날씨가 매우 나빴습니다. 평가가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  미리 디펜스!

 

< 비행기 >

BA 로 알라스카를 타고 왔습니다. 인당 왕복 2만5천마일. 6개월 정도 전에 예약을 미리 했는데도 원하는 좋은 날짜는 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월초 표를 골랐는데. 이게 제일 큰 실수 였습니다. ㅎㅎ 날씨가 나빴습니다.

 

* 팁 - 알라스카 타시기 전에 https://www.gogoair.com  회사의 앱을 앱스토어에서 미리 다운 받으세요. 기내에서 WiFi 로 무료로 영화들을 시청가능합니다.

비행기 이륙한뒤 발견하면 앱을 다운 못 받으니 망함. ㅜㅜ

 

< 호텔 >

두곳에 묵었습니다.

 

* Marriott Ko Olina Beach Club

4박 머물렀습니다. SPG 포인트를 매리엇 포인트로 1:3 변환해서 했습니다. 1박에 1 bed room 은 4만5천, 2 bed room 은 5만. (둘다 ocean view)

원래는 로얄 하와이언에 묵으려 했는데, 나중에 힐튼에서 와이키키 묵을 계획이라서 그냥 코 올리나로 했습니다.  와이키키 비치를 돌면서 로얄 하와이언을 대충 조망해 보았는데, 코 올리나 에 묵었던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코 올리아나는 4개의 인공 라군이 있습니다. 그런데, 리조트 안 묵어도 퍼블릭 파킹 하고 라군에서 놀수 있습니다. 매리엇 리조트는 고급스럽고 좋았습니다.

침실 + 거실 + 부엌이 있는 구조라서 가족이 지내기에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워터 슬라이드가 있고, 인공 폭포와 동굴이 있어서 애들이 재밌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미취학 아동이면 매리엇 리조트 강추입니다. 아이들이 좀 크면 리조트는 하루 놀고 나면 심심합니다.

인공 라군은 그냥 인공 라군이더군요. 스노클링 할만한 곳이 아닙니다.

그냥 편안히 쉬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팁 - 매리엇 리조트는 마지막 날에 체크아웃을 해도 리조트를 무료로 하루종일 즐길수 있게 해줍니다. 짐을 맡아 주며, 음식물이 있으면 냉장보관해줍니다. 또한 파킹도 되고, 샤워실, 타월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팁 - 근처 10분거리에 코스코가 매우 가깝습니다. Poke 를 사와서 먹었는데, 하와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2번째로 맛있었습니다. ㅎㅎ. 또한 한국 불고기를 양념해서 팝니다. 큰 팩에 $17. 불고기 요리해서 먹어도 너무 맛있더군요. 나가서 먹기는 귀찮으니 가급적 요리해서 먹는다 생각하세요. 또는 코스트코에 미리 요리가 되어 있는 포키나 바베큐 립, 치킨 등을 사와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스코에 물놀이 용품이나 스노클링 용품 다 팔더군요. 굳이 바리바리 다 싸갈 필요 없어요.. ㅎㅎ 

 

팁 - 근처 3분 거리에 ABC 마켓이 있습니다. 여기서 파는 음식은 형편없지만 물건들이 쌉니다. 스노클링 장비가 $15. ㅎㅎ 그리고, 물놀이 튜브등을 $3 에 사오시면 리조트에서 공기 넣어 줍니다.

 

* Hilton Garden Inn Waikiki

5박했는데, 와이키키 호텔이아 예상은 어느정도 했었지만 정말 형편없는 호텔이었습니다. ㅎㅎ  매리엇 리조트에 있다 와서 더 비교가 되었을지도.. ㅎㅎ

마일로 다녀왔기에 망정이지 내 돈내고 갔으면 정말 억울했을 듯. ㅎㅎ  너무 좁고, 낡고, 불친절하고.. 그냥 0점입니다.

 

팁 - 가기전에 아멕스 힐튼 카드를 업그레드해서 골드로 아침식사를 계속 먹었습니다. 식구들 숫자만큼 아침 부폐 쿠폰을 줍니다. 이건 좋았습니다.

단 5일동안 오물렛 위주로 먹었더니 너무 질려버리더군요. ㅎㅎ 

 

< 관광 >

 

* 하나우마 베이. 

메이져 목적이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재밌는 스노쿨링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큰 물고기도 보고 열대어도 보고.. 역시 하나우마 베이 아니면 보기 쉽지 않은 경치였습니다.  다음에 하와이 여행을 간다면 1, 2, 3, 7, 8, 9 월달은 피해서 가야겠습니다. 하와이가 항상 날씨 좋은 곳은 아닙니다. 

 

* Coral Crater Adventure park

높은 나무와 나무사이를 여러가지 장애물을 피해서 건너가는 곳입니다. 해변에서 놀기 추워서 갔는데 재밌었습니다. 단 비쌉니다. ㅜㅜ

아이가 8세이상이고 겁이 없을 경우면 추천합니다. 둘째가 겁을 내서 못 갔습니다. 환불없습니다. ㅜㅜ

저는 Groupon 에서 파는 표를 사서 갔습니다.  Adventrue tower 하는건 더 싸고, tower + 번지점프 + 스윙 + 암벽등반 하는건 2배입니다.

시간 너무 쓰시기 싫으시면 Tower 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Tower 무서워 하던 둘째도 번지점프나 스윙은 재밌게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팁 - 모기약 꼭 사가세요.

 

* Manoa Falls trail & Lyon 수목원

둘다 좋았습니다. 함께 붙어 있어서 Manoa Fall trail parking 에 $5 주차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둘다 무료입니다.

마노아 트레일은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Lyon 수목원은 반대로 조용했습니다.

둘다 유모차는 안되지만 아이들이 걷기에는 쉬운 트레일입니다.

팁 - 모기약! 모기약!

팁 - 운동화! 슬리퍼 신고 가시면 안됩니다. 폭포 때문인지.. 마노아 트레일은 진창길입니다.

팁 - Lyon 수목원 visitor center 에 꼭 들러서 기부도 좀 하시고, 지도를 꼭 받아가세요. 그래야, 메인길 외에 샛길 모험을 해볼수 있어요.  열대 수목원 답게 볼게 많아요.

비지터 센터에서 파는 샤베트가 맛있습니다. 하나씩 들고 먹고 가면서 트레일해도 재밌습니다. 수목원에 Look out 보는 지점이 있습니다. 경치가 멋집니다. 놓치지 마세요.

 

* Nu'uanu Pali lookout

섬 중간 길가에 있습니다. 바다 경치와 산경치가 함께 보입니다. 강추입니다. 한데 바람이 정말 쎕니다. 이름의 뜻이 바람이 쎈 계곡이랍니다.

 

*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

너무 유명한 곳. 강추입니다. 주차장에 작습니다. 8시전에 가셔야 될겁니다.

그리고, 일본 분들이 아침 해 뜨러 새벽같이 갔다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파킹랏 자리 없어도 꾹 참고 입구에서 몇번 돌면 자리 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애매한 오후 시간에 가면 자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아침 7:30 에 갔습니다.

 

팁 - 거의 올라가서 길이 갈라집니다. 99계단 길과 트레일길.  대부분 99계단을 올라가므로 지도 안보는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따라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헥헥.. 지치고..

아이들이 있거나 편하게 보시려면, 트레일길로 올라가세요. 끝까지 가셔서 작은 전망대도 보시고, 최정상의 벙커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내려올때 99계단쪽으로 내려오면 계단을 편하게 내려오실수 있습니다. 모든 뷰 포인트도 다 보시구요.

 

* Halona Blowhole Lookout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 차를 파킹하시면 아래 비치로 내려가 볼수 있습니다. 경치가 절경입니다. 유명한 Makapuu 보다 멋지더군요.

 

* Makapuu Lookout & Trail

72번 도로 돌면 무조건 들리는 곳입니다. 멋지더군요. 

특히 바닷물 색깔이 특이합니다.

Makapuu 등대 트레일도 있는데 너무 밋밋한 긴 트레일이라서 포기.

유명한 마카푸 Tom Tom 트레일의 출발점이라는데, 도저히 트레일 들어가는 입구를 찾을수가 없겠더군요.

올라가려는 어떤 동네 주민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길 건너 산으로 그냥 올라가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유지 이므로 출입금지, 트레일 금지 간판이 있습니다.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맞다고.. 그런데 무시하고 올라간다고.. ㅎㅎ

인터넷 리뷰들에는 쉽다 하는데 주민 아저씨는 비공식 트레일이라 안전 시설도 없고, 아이들이 잘못하면 벼랑으로 떨어질수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비추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그냥 포기.. ㅎㅎ

 

* Kailua beach & Lanikai beach

인터넷 평이 좋아서 갔더니.. 이리 조그만 비치일 줄이야.. ㅎㅎ 

날씨가 나빠서 그런지, 별로 호감이 안갔습니다.  비치 시설들도 형편 없었습니다. 먹을 곳도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Lanikai 는 화장실도 없어요. 주차장도 없구요.

Kailua beach 까지 가야 합니다. 그런데, 파킹시설이 정말 좁아요.

 

* Pillbox Hike

파킹랏이 없어요. 그냥 동네길에 파킹하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구가 그냥 동네길.. 트레일 입구는 심지어 그냥 주택 2집 사잇길.. ㅎㅎ

 

*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민속촌)

로컬 코스코에 갔더니 입장권+식사+ Ha Show 포함 $99 이더군요. 그걸로 사서 몇십불 절약하고..

이미 전에 봤던 곳이라 그냥 저냥 보았습니다. 애들은 쇼는 지겨워하고 다른 노는걸 좋아했습니다. 특히 Tonga 동네 근처에서 카누 젓기, 낚시하기 강추

우클레 레슨이라고 5분정도 레슨있는데 애들에게는 적당합니다. 들어갈때 애들 스탬프 공책을 받아서 그걸 따라서 하시면 애들이 좋아합니다. 

스탬프 4개이상 모으면 나중에 나갈때 아주 간단한 선물 줍니다.

각 섬들의 전통 쇼라고 하는데.. 이게 진짜 전통 쇼인지 의심이 가더군요. 그냥 열대섬 무대의 스탠딩 코메디 쇼?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자주 아시안인을 코메디 소재로 사용해서 진심어린 웃음은 안 나더군요.

Luau 식사라고 하는데.. 너무 씨끌벅적해서 쇼는 잘 안들립니다. 재미도 없구요. 식사는 그냥 평범한 부폐입니다. 절대 고급 부페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Ha show 에는 불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실 필요 없이 그냥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애들은 낮의 액티비티와 불쇼를 좋아했고, 어른은 Ha Show 가 재밌었습니다.

 

팁- 민속촌이 12시에 문 열어서 보통 아점으로 다들 지오바니 새우 트럭을 가십니다. 민속촌에서 83번 도로 북쪽으로 5분정도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오바니 새우가 별로더라구요. 갈릭새우와 Spicy 새우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냥 새우를 후라이팬에 양념 볶은뒤 밥을 떠서 주는 겁니다. 제가 집에서 만들어도 만들겠어요.. ㅎㅎ

대체 왜 맛있다고 하는건지? 특이한 맛이긴 한데, 특별히 맛있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Spicy 새우는 매우 맵습니다.  ㅎㅎ 가격도 쓸데없이 비싸다 봅니다.

게다가 한식이나 일식이 아니니 밥은 질퍽한 밥입니다.

새우를 먹고 디저트로 더 북쪽에 있는 Kahuku Farm 에 갔습니다. 여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파는게 다 맛있어요. ㅎㅎ 식사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가격도 싸고,

경치도 멋지고, 테이블도 너무 깨끗하고. 대체 왜 지오바니 새우 트럭에서 비싸게 먹고 허접한 테이블에서 먼지 마셨는지 후회가 되더군요. ㅎㅎ

Kahuku Farm 강추요. 미니 모찌 컵케잌도 꼭 드셔보세요. 파파야 반 잘라서 아이스크림 올려주는 거 있는데 꼭 드세요.

 

팁 - 민속촌 패키지 표로 사시면 다음 3일동안 입장이 무료입니다. 급해서 다 못보셨으면 다시 돌아와서 무료로 보세요. 그런데, 사실 볼게 많지 않아서 굳이 다시 돌아올 필요는 없을겁니다.

 

* Dole 파인애플 농장

그냥 농장입니다. 기차타고, 미로 찾기 하고, 정원 보는 곳인데.. 기차 타고 보는 농장의 경치가 너무 별로입니다. 그냥 동네 시골 농장 풍경. ㅎㅎ

미로찾기는 하늘에서 보면 파인애플 모양으로 멋집니다. 안에 들어가면? 그냥 관목 담장이지요.. ㅎㅎ

정원은.. 이걸 돈을 받는다니? 의심이 갔습니다. ㅎㅎ

여기서는 비싸지만 꼭 파인애플 샤베트나 아이스크림을 드세요.. 안 그러면 기름값이 아까워요. 

그래도 아주 어린 애들은 좋아할겁니다.  그만큼 표도 적당히 저렴해요.   저는 일단 비추

 

* 펄하버

미주리 관을 가야 제대로 라고 하는데.. 비싸고 비슷한걸 자주 봐서 포기.

무료인 애리조나 관은 매일아침 1600장 인가 표가 있는데 아침 일찍이면 동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비지터 센터 근처만 둘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볼만하더군요.  잠수함도 가까이서 보이구요.

아이들에게 펄하버 역사를 잘 알려주시면서 돌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일본군 비행기를 잡는 대공포에도 앉아보구요.  무료라서 좋습니다. :)

 

팁 - 차에 모든 가방 등을 놓고 가세요. 모든 가방은 철저히 검색 당하거나 다른 곳에 맡겨야 합니다.

 

* 문제의 와이키키 거리와 해변

힐튼 호텔이 와이키키라서 와이키키 밤거리를 돌면서 여기저기 보았는데..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그냥 강남 밤거리 입니다. 별거 없어요.

하지만 대부분 와이프 분들이 꿈에 그리던 곳이니 꼭 가셔야 할겁니다. ㅎㅎ

와이키키 해변도 아마도 하와이 해변들중 제일 더럽고 형편없는 경치일겁니다. ㅎㅎ 사람도 무척 많고..

쇼핑의 경우도 외국에서 오신 분들은 좋은 기회이지만, 미국 주민들에게 굳이 여기서 쇼핑을 할 이유가? 특별히 싸거나 할것도 없어서..

그래도 가셔야 할겁니다.. 왜냐하면 와이키키 비치라서.. ~~ ㅎㅎ

 

이제 식당들..

 

* 마루카메 우동 - 힐튼 가든인 바로 옆이라서 2번 갔습니다. 줄이 항상 길더군요. 3시 ~ 4시 사이에 가면 줄 안서요..

그런데.. 우동이 그냥 우동입니다.. 면을 가게에서 직접 뽑아서 면발이 맛있긴 한데.. 우동이 그냥 우동이지요.. ㅎㅎ

튀김들은 좀 별로구요..

가격이 매우 싸다는 장점 말고.. 굳이 갈 이유를 모르겠어요..

 

* Leonard bakery

하와이에서 먹었던 것중 가장 맛있던 빵입니다. 특별 도너츠를 드세요.. 인터넷 보시면 나와요.

주차장 있어요.

 

* Waikiki Yokocho

지하 일본 식당 거리..  골구루 먹어 보았는데.. 그닥 맛있다고는...

여기에 무수비 주먹밥 가게가 있는데.. 그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ㅎ

 

* Goma Tei Ramen

아마도 일본 요리사가 아닐겁니다.. ㅎㅎ 맛이 그렇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해서 굿.. 맛은? 비추..

 

* 와이키키 바로 앞의 큰 몰들은 로얄하와이언 호텔 바로 앞의 로얄하와이언 센터와 힐튼 가든인 바로 앞의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입니다.
로얄하와이언은 좀 비싸고 사람이 많습니다. 푸드 코트도 그냥 일반 쇼핑몰 푸드코트. 
인터 마켓은 더 크고 식당이 더 많습니다. 더 저렴하고요.. 가까우니 둘다 둘러보세요.. 근데 사실 둘다 큰 기대하지 마세요.

 

* 코올리나 근처 식당들

* Bonchon Chicken - Kapolei

코올리나 근처의 큰 몰에 있습니다. 먹을만한 식당들이 아주 많은 몰입니다. 본촌치킨이라고 한국 브랜드입니다. 교촌치킨같은거 예상하고 들어갔습니다.

교촌치킨보다 훨씬 맛이 떨어집니다.  윙도 시키고, 허벅지부분도 시켰는데.. 윙이 닭 날개가 아니라 닭 다리가 더 많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먹을거 별로 없는 하와이에서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짧게 마칩니다. ㅎㅎ 
제 리뷰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와이의 자연만 즐기시라 권하고 싶은데, 이게 개인차가 아주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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