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찾아보니까 아래와 같은 Review들을 찾았습니다. 혹시라도 저 같이 Delta Premium Select를 놓고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 Things to know about Delta's new premium economy, premium select (Oct 20, 2017)
https://thepointsguy.com/2017/10/up-close-with-delta-premium-select/
Review: Delta (A350) Premium Select From Detroit to Tokyo (Oct 31, 2017)
https://thepointsguy.com/2017/10/flight-review-dl-a350-premium-select-dtw-nrt/
Where to sit on Delta's Airbus A350: Premium Select (Oct 27, 2017)
https://thepointsguy.com/2017/10/where-to-sit-delta-a350-premium-economy/
Review: Delta Air Lines Preminum Select Experience - Meals, Drinks, Entertainment & More! (Nov 5, 2017)
http://renespoints.boardingarea.com/2017/11/05/review-delta-air-lines-premium-select-experience-meals-drinks-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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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델타 항공으로 한국에서 디트로이트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미 일반석으로 좌석까지 배정했는데, 델타에서 premium select로 $420에 업그레이드 하지 않겠느냐는 이메일이 왔습니다. 보기에 비지니스와 Economy의 중간쯤 되는 개념인 것 같은데, 저만큼을 더 페이하면서 premium select로 업그레이드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Delta Premium Select를 이용해 보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라면 노땡스요 근데 키가 크시거나 다리가 많이 긴 편이시면 예스?
저도 키가 커서 장거리비행때는 가끔 이용하는데 델타는 좀 비싸네요. $420까지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건 느낌상 스폰 받아서 쓰는 글 같네요. 막상 타보시면 '이거 탈라고 내가 $420이나 더 냈다고?' 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한우갈비를 비롯한 맛집을 가실걸 권합니다.
천마일당 한 20불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밤비행기면 한 30불도?
답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키가 아주 큰 편도 아니고, 위의 리뷰들을 봐도 가격대비 효용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답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델타좌석에 대해선 무지해서 아무생각없이 deltaONE 다음으로 좋아보이길래 비지니스석인줄알고 3월말 저희남편 출장에 Delta Premium select로 한국행 티켓 끊어놨는데요 끊고보니 이게 이코노믹이랑 비즈 중간 개념이더라구요. 남편에게 사진 백만장 찍어오라하여 출장에서 돌아오게되면 신속히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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