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Kimpton 호텔들이 한달여전에 IHG로 편입(?) 되었습니다. 배우자의 연간 숙박권이 3월말에 expire 되는지라 숙박권 쓸겸 큰애 college tour 겸사겸사 Nashville Kimpton에 일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내쉬빌 킴튼의 경우 첵인시 물어보니 오픈한지 8개월 됐다하네요. 사진이야 홈페이지에 나오는 데로구요.
킴튼을 고른 이유중 한가지 - pet friendly 호텔로 pet 피를 따로 차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개들 데리고 온 사람들 많더군요 (잘못하면 개판..... 개 짖는 소리도 방에서 가끔 들리구요).
발레 파킹피는 35불+택스,
IHG 플래티넘 멤버라고 10불 드링크 쿠폰 주길래 첵아웃할때 초코렛큰거 하나 업어왔습니다. 저녁에는 로비에서 free 와인 (5시~7시로 기억, 술을 안마시는 관계로), 아침에는 커피, 티 등이 있어요.
4인 가족으로 여러 호텔 다녀보니 저희에게는 '새로 지은' 호텔이 제일 좋더군요. Queen/Queen premier로 예약했구 그대로 받았어요.
간단후기 이상 끝 - 결론) IHG 숙박권있으시고 가려는 도시에 킴튼있으면 가볼만 합니다.
전 킴튼 호텔은 항상 좋더라구요. IHG가 인수하고나서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HG 무료 숙박권으로 KIMPTON 호텔도 웹에서 예약이 바로 잘 되나요? 가까운 곳에 멍멍이 델고 꼭 가봐야 겠습니다^^
예약은 웹에서 자~알 했습니다. 사실 IHG 쓰는게 처음이었는데 IHG 로그인후 원하는 날짜넣으니 free night 으로 잘 보이더군요.
자녀분이 우등생인가 봐요! 원하는 학교에 합격 기원합니다~
Nashville 갈 일이 없어서 후기는 패스 =3=33
우등생 여부와 관계없이 아이비리그도 '투어'는 잘 했습니다. 어디든 마치 입학 꼭 시켜줄것 같은 기분? 곧 경험하실꺼에요
새로 지은 호텔이 제일 좋죠!
저도 가까운 미래에 내쉬빌을 갈 일은 없을거 같고 (컬리지 투어도 좀 먼 훗날 일이라 ㅎㅎ) ... 렌티님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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