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그녀.
아직도 쓰시는 분들 계신지요? 걍 궁금해서요.
클칼 보면 항공이든 호텔이든 마이너한 프로그램은 바짝 땡겨서 빨리 챙겨 먹고 빨리 튀어 나와야지 어어 하다보면 답이 없는 없는 것 같아요.
답이 진짜 없나보군요.
ㅋㅋ 저도 10만 쟁겨두고 있는데 나중에 바바도스 갈 때 한 번 털어야지 마음만 먹고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심지어 카드도 아직 닫지도 않았고요 무한 4만 포인트 적립중 + 연회비 적립중이네요....
카드는 진작에 닫았는데, 아직 10만 정도 남았는데, 1+1도 없어지고, 포인트 가치도 별로라 쓰기가 만만치 않네요.
전 힐똥 다이아 탈락하면 나리타에서 쓰려구요.... 생각보다 괜찮고, 호텔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식당도 많고...
클칼이 메디슨 리워드로 바뀌고 해서 요즘 프로모션이 좀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북미에서는 쓸일이 애매하지요.
회장님도 함께 잊혀질까 봐 걱정입니다. ㅋㅋ ==33==333 @순둥이 님?
클칼이 재미있었다고 전설로만 들었습니다. ㅎㅎ
저 마모 시작할때 와 이건 만들어야돼! 했는데 바로 1+1 없어진...
아직도 유럽에서 요긴하게 쓰고 있긴 합니다.
살츠부르크나 프라하 같은데서 꽤 요긴하게 쓴 것 같아요.
카드 3장 있는데 그냥 연회비 내면서 4만포인트씩 매년 받을 생각입니다.
ㄷ ㄷ ㄷ
+1
정말 이 포인트가 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썼던 경우들 보면 연회비보다 4만점이 훨씬 더 값어치 있기는 합니다.
합산도 가능해서 은근히 효용성이 좋습니다.
마자요 유럽에서는 쓸만해요. 저도 주로 유럽에서 썼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058068
+탈린 레디슨 블루도 좋아요
탈린도가 어딘가 했더니 에스토니아군요.
정말 클칼 뽀인트 제대로 뽕 뽑으셨네요.
정말 '어? 어?' 하다가 좋은 시절 다 지나갔죠 ㅜㅜ
저는 어딜가던 제일 먼저 클럽칼슨 호텔있나부터 체크합니다... 빨리 털어야 할 포인트 1순위 인 듯합니다. ㅜㅜ
아루바, 루체른, 시드니, 런던 May Fair 에서 해 먹은 걸로 감사하며 지냅니다.
크로아티아에서 마지막을 불 태울까 하고 있습니다.
저 50만 가까이 된장 만들고 있어요. 곧 이사로 승진 할지도...
클칼 털러 유럽 일주 고고고
5만 있을때 애매하다 싶어서 일년 더 가지고 있었는데 9만 되어도 애매하다 싶어서 또 1년 가지고 있으니까 13만 됐는데 역시나 애매.. 도대체 언제 없애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유럽에서 두번 1+1 해 먹었으니 그걸로 위안을... ㅜㅜ
부회장 60만... 백만 넘는 @순둥이 회장님 나오시죠
잊혀져 가는 그녀
몇일전 저도 모르게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했네요
저도 계륵과 같은 이 포인트가 10만정도 있었는데요...
최근 플로리다 동쪽으로(전 탬파 살아요) 여행가는길에 보니 Melbourne, FL에 Raddison이 있길래 자세히 보니,
모든 방이 오션뷰이더라구요.. 그래서 업그레이드 안해줘도 뷰만 있으면 되겠다하고 44,000포인트인가 써서 갔어요.
건물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뷰만 해도 그 값어치는 더하더라구요...
글구 업그레이드 얘기만 꺼냈더니 방&거실 따로 있는 가장 끝룸(파노라마뷰)을 주더라구요.
그 뷰가 일품이네요.. 오랜만에 밤새 파도소리 들으며 지냈답니다.
플로리다 동부쪽 여행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p.s: 시간날때 사진과 함께 리뷰 한번 올릴게요...
매년 사만씩 꼬박꼬박 쌓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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