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이제 슬슬 다가오면서 이제는 집을 사야할까 생각중입니다.
렌트비도 계속오르고 이사다니는것도 지치고 그냥 여기서 평생살까 합니다. 다운페이가 많으면 좋겠지만 집값은 비싸고 모와둔게 없네요. 401K를 깨봐야 20%다운페이 안되지만 그래도 고민이되네요. 현재 이전 직장에서 넣었던 이제는 끝난 2만불 401K가 있습니다.
이걸 IRA랑 Roth IRA 옮기면 첫집 다운페이로 2만불까지 출금이 되나요? 아니면 Roth나 그냥 IRA 둘중에 하나만 1만불까지 되나요? 401K 2만불은 페널티 없게 혹은적게 찾아서 다운페이로 쓰는 가장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20% 대신 5% 다운 하시고 PMI 내시는 건 어떨까요?
50% 또는 최대 5만불까지 거주용 집 구입에 한해 10년 대출이 됩니다. 이자는 자신에게 내고요. 따라서 1만불까지 되는데 그 만큼 모기지 빌릴 때 DTI를 까먹습니다. 401k 자체를 깨는 것은 모르겠네요. 별도로 찾아보세요.
IRA에서 페널티 없이 집사는 용으로 꺼내는 건 평생 1만불이라서요. 어디서 꺼내든 두 개 섞어서 꺼내든 상관 없습니다. 401k loan은 LG2M님이 말씀하신거랑 제가 다르게 알고 있어서 DTI 계산에는 안 들어갈 거 같긴 한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그만둔 직장 401k이기 때문에 401k loan땡길 수 있는 자격이 아예 안될거 같아요.
제가 깨서 집살때 썼는데 10% 퍼널티만 면제였고 슴액에 대한 인컴으로 세금은 10% 잡혀요. 무론 세금보고 하는거에 떠라 돌아오기도 합니다. 디역에 떠라 FIrst home buyer loan중에는 20%이하에도 PMI없는곳도 있어요. 401k깨는것은 결론적우로 바츄에요.
집 산지 1.5년정도 되고나서 보니, 이게 집인지 짐인지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적정선의 집이 있겠지만, 렌트보다 비싼 몰기지를 내는게 달갑지만은 않네요.
아이가 없으시다면 최대한 아파트에서 살면서 다운페이 모으는게 나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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