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애꿎은 마모에서 하소연 합니다. ㅠㅠ
작년 11 월에 알라스카에서 비행기표를 샀어요.
늦게 표를 사는 바람에 평소보다 두 세배는 족히 더주고 구입을 했지요.
그 당시 알라스카에서 250불 이상을 사용하면 5,000. 포인트 준다는 오퍼가 있어
그 오퍼를 담았다고 기억합니다.
(여기에서 기억한다고 표현한 것은. .... 제가 오퍼 주어 담은 샷을 찍어 논다고 찍어놨는데
그만 제 카드 번호가 같이 찍힌 게 아닌 다른 오퍼와 같이 담겨있는 그 장면만을 찍었다는 것. ㅠㅠ)
비싼 비행기표를 사는데 혹시나 해서 아맥스 트레블이랑 알라스카에서 한 장씩을 샀고
그래도 아맥스 오퍼가 있으니 다행이다...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표를 구입하고 아맥스로 부터 축하멜을 받지 못했어요.
그 때 이미 뭔가 액션을 취했어야 했을텐데...ㅠㅠ
나중에 아맥스 오퍼 들어가봤더니만 이게 익스파이어 라고 나오더라구요.
그제서야 이게 뭐지. ? 하고 스냅샛을 찍었는데 카드 정보는 포함하지 않고
오퍼 만 확대해서 대문짝 만하게 찍었다는..... ㅠㅠ
결국,
오늘, 이게 왜 안들어오고 있냐 어쩌고 저쩌고 체팅을 했는데 카드에 그런 오퍼 줏어담은 기록이 없다는 것,
제가 스넵샛 찍은 정보에 내 카드 번호가 찍혀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만 듣고 아무런 소득없이 쳇팅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무슨 오퍼든지. 사용하고 나면
바로 그 사용한 카드에 오퍼를 담았었다는 증거 샷을 남기는 버릇을 길러야겠어요.
그런데 , 허무하게 체팅을 끝내고 나니 갑자기 의심에 드는 겁니다.
정말 내가 그 오퍼를 줏어담지 않고 바라보기만 했었던 걸까.?
그렇다면
그 스냅샷에 찍혀있던. 아마존 오퍼와 힐튼 오퍼들은 우연히 그렇게 한자리에 모여있었던 걸까?
물 건너가버린 포인트 생각하니 우울한 오후입니다. 에효~ ㅠ
사족,
지난 5 일 마침내 고민 하던 PRG CARD 를 해지했었는데요.
그 당시 팬딩 중이던 307 포인트가 있었어요.
해지 하면서 그거 넣어달라는 이야기를 깜박하고 해지를 했었는데데그 포인트가 뒤늦게 16 일 날 들어와 있더라구요,
일단 팬딩 상태였던 포인트는
카드 해지 후라도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
어이고..ㅜㅜ
ㅠㅠ
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AutoNation 에서 1000불 이상 구매하면 200불 Gas Giftcard 준다는 offer 를 분명히 담은 거 같은데 막상 구매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giftcard 가 오지 않아서 채팅으로 문의해보니 제가 담은 적이 없다고 하면서 아멕스에서 확인메일 받은 거 없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런 거 받은 적 없다니까 그럼 니가 실수한 거다해서 결국 200불 날렸습니다..
그러게요.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스냅샷까지 찍었는데 카드 번호 같이 찍는 걸 생각 못하는 바람에 5 천 포인트 날렸다고 생각하니
완전 실망 ㅠㅠ 다음에는 무조건 스내샷 보관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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