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새집이면 새집 일수록 property 텍스도 더 내나요?
인터넷에 검색해본 정보랑 달라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주/ 카운티 / 집 가격으로 해서 대략적으로 보여주긴한데,
그 금액과 리얼터에서 얘기하는 텍스가 달라서요.
지금 은행(대출)해주는 곳에서도 리얼터 얘기 따라가는 거 같은데.
뭐가 맞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이게 주마다, 카운티 혹은 타운쉽마다 다른 건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아본 곳들은 그 property의 value의 몇 %로 계산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property의 value가 어떻게 계산되느냐는...주변 마켓이나 tax appraisal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다르겠구요.
새로 지은 집은 보통 첫해는 전년도에 땅만 있었으므로 싸고, 그 다음부터는 구입가격의 X%로 계산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짓지 않은 상태이면요? 완공이 6월인데, 그 value를 뭘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궁금하네요%%
리얼터에선 똑같은 빌더가 똑같이 지은 집을 가지고 얘기한거 같은데, 집 크기는 같을지 몰라도 위치도 다르고 전체 lot 사이즈도 다른데,
제가 이건 정확하게 물어보고 넘어가야 하는게 맞는거죠?
완공되도 클로징하지 않았으면 어차피 바이어가 세금안 내요.
그리고 클로징 후에는 카운티/타운쉽에서 세금매기는게 몇 월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얘기하기를 첫 애는 세금이 땅값만 가지고 매겨져서 싸고 그 다음 해부터 땅+집에 대해 세금이 매져져서 금액이 확 올라가구요, 새집의 경우 클로징 가격이 value로 반영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냥 리얼터에서 빌더가 지난해에 똑같은 집을 지었는데 토지세를 이만큼 냈다" 해서 그 가격을 지금 지을 집에 넣어서 계산하더군요. 아직 땅 삽질도 안했는데, 퍼밋 허가만 받고 공사전입니다. 6월 말이 클로징이라 아직시간이 있긴한데, 계약서까진 싸인했고요. 대출 은행에선 대략적인 금액을 얼마 매달 낼꺼다 라고 줬는데, 토지세가 너무 많이 잡혀있는거 같아서 물어보니 그렇게 전해들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건 아직 싸인 안했어요
월요일날 직접가서 물어봐야 겠네요ㅠ
결국은 현재 밸류에 따라 세금을 내는 것인데요,,,
아이폰으로 예를 들면, 결국은 다른 조건은 제쳐두고 현재 “상태”만 봤을때, 새아이폰 밸류가 중고 아이폰 보다 더 높은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일단 팔리는 가격에 따라 세금이 측정됩니다.
그리고 시기마다 특정 %를 올려요.
똑같은 집이라도 2008년에 30만불에 팔린집보다 2015년에 50만불로 팔린집이 택스가 훨씬 높습니다.
새집 헌집은 주마다 다른데요, 켈리는 새집에 멜로루즈 택스가 붙어 어마어마 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