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에서 쓰려고 작년 블프 즈음에 세일할때 아마존서 100불정도 주고 가습기(Vornado EVDC500)를 샀는데 이사온 집이 건조하지 않아서 안 쓰다가, 얼마 전에 리턴 프로텍션을 신청(아마존 리턴이 30일인데 59일 지났더라구요)해서 오늘 어프루부가 났습니다.
심심해서 얼마에 파나 봤는데 무려 $2,861불이네요. Marketplace이나 FBA같은 3rd-party merchant이 장난치는게 아니고 Ships from and sold by Amazon.com입니다.
그냥 킵할까요? $2,800불짜리 가습기라 공기가 맑고 깨끗할 것 같은+ $2700불 번 것 같은 기분입니다:)
https://www.amazon.com/dp/B072BHVCCN/ref=twister_B0732JF3KR?_encoding=UTF8&psc=1
물 1갤론 들어가는게 120불 가량이고 이건 물 2갤론 들어가는데 그 가격이면 좀 이상하네요. 가격오류같아요
typo아닐까여 .. 1갤런짜리는 110불인데 .. 2갤런이 2800불이라니 ㅎㄷㄷ
오 대박! 씨티카드 스펜딩 거의 한방에 해결 + Price rewind로 현금화!?!
연초에 100불이던게..
보통 물건이 없거나 하면 가격을 무지막지하게 올리고는 합니다. 그런거겠지요.
한 500불 정도에 사서 카드 스펜딩으로 채우고 + 가격 잡아달라고 하면 최고겠네요. 안되면 리턴하면 되고
흔들어 보세요 안에 빗코인 들엇나~~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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