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에 저 아내가 사고를 내는 바람에 2년된 Honda Odyssey를 total loss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보험회사에서 차 가격에 대한 value price를 정할 때 차에 대한 warranty까지 포함해서 차에 대한 value를 정하는 건가요? 아직도 warranty가 5년이나 남았는데, 이렇게 total loss를 해야하면 제가 2000불이상 손해를 보게 되는데...
만약에 보험회사에서 차 가격에 대한 value price를 정할 때, warranty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차를 살 때, 그 warranty를 그 새 차로 transfer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이에 대한 좋은 정보를 가지고 분이 있으면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tended Warranty 를 사신거 같네요. Warranty 계약서에 내용이 나와 있을거 같네요. 아니면 Warranty 회사에 문의하시고요.
워런티가 남아 있는만큼 혼다에서 돌려주지 않나요?
그 차가 없어 졌는데 더이상 어떻게 워런티를 받아요?
혼다에 이야기 해보시면 방법이 있거나 돌려줄것 같아요.
워런티를 따로 돈을 내고 사셨다면 그만큼만 prorate해서 돌려줄 겁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혼다 차였었고요...
그리고 최근 1년간 돈을 대고 고친 부분이 있었거나 타이어를 교체했다면 영수증을 첨부해서 보험회사에 보내면 그 부분도 돈을 어느정도 줍니다.
보험회사들이 차 값을 계산할때 생각보다 짜게 하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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