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샤프에서 사리로 업그레이드를 하신다는 글을 간혹 읽었는데요.
몇일전 열운님께서도 업글을 하셨다고 글을 올리셨고요...
라운지를 이용하실수 있고, 300불 여행크레딧을 받으실수 있고,
×3 포인트 정립 말고 마적단님들은 또 다른 해택이 있으셔서 업글을 하십니까????
개인적인 생각이 450불 연회비가 300불은 여행경비로 퉁치더라도 55불의 액스트라 연회비가 더 존재하는데요. 연회비 퉁치기로 라운지는 비행기 자주 안타는 분들은 별의미가 있어 보이질 않아보이고, 샤프보다 여행지 말고 5천5백을 더써야 55불 퉁치는 것 같아서요.
작년 8월에 샤프 처음 만들어서 저희집에서 1년에 두번은 가는 라스베가스에서 LHR 한번 이용해보니 퐁당퐁당으로 2박3일동안
800불정도 푸드와 룸 업글로 일단 세이브 해보니 두번만 베가스에 가도 저에겐 샤프던 사리던 연회비는 아무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궁금합니다...
마적단분들은 또다른 무언가가 있으셔서 업글을 하시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라운지, 특정항목 3포인트 적립, 그리고global entry 등록 등의 혜택을 충분히 다 누리실 상황이아니라면 샤프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모님께서 이리 답글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그외에는 다른 해택이 없는것이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의외의 혜택이라면 렌트카 티어, 실버카 30% 할인이 있지요. 저번에 실버카 썼는데 좋더라고요
이번주 발느린 늬우스에 실버카의 디스카운트 글을 읽었는데....ㅠㅠ
역쉬 머리나쁜 저에겐
" TOO MANY INFORMATION OPENED IN ONE WEEK"
입니다...ㅎㅎㅎㅎ
Chase travel에서 1포인트 당 1.5의 가치로 뽑을 수 있는거 이거 다들 안쓰시나요? 전 엄청 유용하던데..
저는 lhr가격을 아멕스 fhr랑 비교 몇번 해봤는데 ihr이 항상 더 비쌌어요. 얼마전도 퀘벡시티 호텔 비교했는데 ihr 같은 호텔 같은 룸 100불이상 차이가 나서 깜작 놀랬어요. 그나저나 이게 사프로도 되는군요.
식당과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리저브가 더 좋겠죠. 사프보다 몇천불만 더 써도 커버가 되죠. 라운지나 1.5x 쓸수 있는 베네핏 등등이 넘 좋아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남는 장사 같은데요.
흙흙흙.......
저에겐 아직 십..만...그분이 왕림하지 않으신터라...
FHR좋다하더라도 그림의 떡 입니다....ㅠㅠ
말씀하신대로 LHR은 큰 관광지가 아닌이상 별 쓸모가 없더라구요...그나마 캘리에 살아서 다행이지....베가스는 꿀팁입니다
체이스 사이트에서 항공권 예매 차감시 50% 보너스 더 받는것도 있어요. 예를 들어 750불짜리 항공권을 5만 포인트에 리딤 가능하죠
아하....UR몰 50%도 있었군요..음....~~~
비수기때 댄공예약 꿀 팁이라 마모님께 배웠건만...
외워도 외워도 자꾸 까먹는 저에 머리란....흙흙흙
전 라운지 PP카드가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이유였고요,
그 외 프리퍼드보다 좋은 건 무료 roadside assistance(up to $50)랑 높은 한도의 purchase protection 등등이 있습니다.
Roadside assistance는 불러만 주고 돈은 제가 내야하는줄 알았는데 50불 커버도 있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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