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일보에 보닌깐.. 대한 항공이 새 비행기인 A380을 미주 구간에도 투입한다고 하네요.. 먼저 뉴욕과 엘에이 두곳이라던데.. 일단 기사에 나온 좌석배정 보닌깐 이코노 좌석도 다른 비행기에 비해 넓고 비지니스도 엄청 잘 해놓았더라고요.. 비행기 안에 라운지도 있고요..
문제는 우리가 마일리지로 뱅기표를 끝는데 별 문제가 없는지 해서요? 싱카폴에어 같은 경우는 새 비행기에는 아에 마일리지 좌석 배정을 안한다고 했는데.. 혹 대한항공도 따라 하진 않겠죠? 지금 실행하고 있는 델타 프로모션으로 인해 아멕스 마일을 델타로 다 옮길려고 하는데.. 이에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아직은 알려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만, 설령 타 항공사 (예를 들어 Delta)의 마일리지로 premium cabin의 사용 자체를 제한한다고 해도 그닥 놀라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ㅠㅠ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사용하더라도 신기재 투입 구간에는 그렇지 않은 구간보다 더 마일리지를 많이 받습니다.
신기재의 일등석은 (코스모 슬위트) 모닝캄 프리미엄 이상 등급이 아니면 마일리지 발권 자체가 불가능한걸로 알고있고요.
아마 제휴항공사로 발권시에도 비슷한 제약 혹은 추가 마일리지를 요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의 A380이 지난 화요일 낮 처음으로 뉴욕땅을 밟았습니다.
현재 2호기까지 들어왔을건데 그 둘로 우선 뉴욕행 081/082를 데일리로 돌리고 (지금은 화목토만, 9월 1일부터 데일리)
올해 안으로 예정된 5호기까지 들어오면 차례로 LA랑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들어갈겁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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