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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att Paris Vendome 뱅돔 간단 리뷰 (+사진)

kaidou | 2018.03.29 11:13: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 드디어 파크장 뱅돔을 갔습니다. 역시나 위치는 깡패였고 가격또한 깡패입니다. 

무료숙박권의 성지인 파크장에서의 샷을 몇개만 써봅니다.

 

(저는 글로벌리스트입니다)

일단 체크인 할시 테이블에서 기다리면서 드링크를 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술을 안 마셔서 그나마 덜 비싼 음료들을 시켰는데.. 옆 테이블을 보니 다들 고급스러운 분들만 계시더군요 ㅎㅎ.. 저희는 관광객 패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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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이라고 미리 언급을 하니 이렇게 방을 꾸며줍니다. 저 하트는 다 장미꽃잎이었고, 샴페인이랑 마카롱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라뒤레 마카롱 만큼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장미꽃잎은?... 밤 되니 그냥 다 버렸습니다.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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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까지 사우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있었을때는 신기하게도 저녁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비엔바 파크장을 보고 나서인지 사실 그냥 평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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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유명한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가격은 비싸고 고급스러운 부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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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은 패션윅때문에 스윗도 없고 일반 방도 3시 되서야 겨우 들어갔습니다. 

다음날은 스윗으로 옮겨줬는데.. 꽤 좋았습니다. 다만 관광객이라 그런지 스윗방을 누릴 여유따윈 전혀 없었습니다 ㅎㅎ.

참고로 낮시간에는 공사를 해서인지 어마어마하게 시끄러웠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시끄러워서 오히려 스윗으로 돌아간게 후회가 될 정도였습니다.

컴플레인을 했는데 양초로 퉁 치더라구요. 온라인으로도 컴플레인 걸었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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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9개까지 늘어난 팰러스 등급의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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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입니다. 메뉴 가격 보이시죠? 꽤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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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소감을 다시 써보자면,

공사때문에 너무 시끄러웠던 오후 시간 빼고는 거의 완벽했습니다. 다만 제 돈/제 포인트 주고 올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파크장 뉴욕/비엔나/취리히 가 차라리 더 좋았고, 여긴 그냥 한번 오고 말 곳이더라구요.

그래도 무료숙박권을 최대한 잘 쓴 곳중 하나인지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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