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를 벤츠 플렛 인어 받으셧나요??
센츄리온 라운지에서 마모 정모를 해야되는데 말이죠
중국발 슬픈 루머 입니다.
메리엇/spg 사이트 코딩을 하고 잇는 일은 담당하고 잇는 한 중국분께서 정보를 누출햇는데요
8/1부터 spg웹사이트는 사라지고 메리엇 사이트로 통합 될꺼 라는 루머 입니다.
그럼 starpoint는 과연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제 예상은 이번년도 안에 메리엇 포인트로 넘어 갈꺼 같네요.
웹사이트가 메리엇 사이트로 통합 되면 starpoint랑 메리엇 포인트랑 따로 프로그램이 유지 되는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아 잠시만 눈물쫌 닦고요 ㅠㅜ
그전에 아맥스님께서 spg 개인 3.5만을 오퍼 해주시면 참 감사할꺼 같은데요 ㅜㅜ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https://www.uscreditcardguide.com/rumor-spg-website-going-down-on-august-1st/
ㅠㅜ 아직 spg도 없는데 흑흑
4개월 남았는데 너무 촉박한게 아닐까요? 발표도 없이 말이죠. 혹 내년 8월이 아닌지....
그랫으면 좋겟네요 ㅠ.ㅠ
원글에 의하면 8/1 베타 사이트만 나올 가망성이 높다고 합니다.
+1
완전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라 올해 8월 1일은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AA랑 US의 경우 거진 1년전 부터 통합된다고 통합 시키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Aa랑 us 가 그정도로 걸렷군요 @.@
합병 허가 나자마자 포인트 전환 자유롭게 가능했던 것 보면 AA, US 랑은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마모님께서 그렇다니 바로 깨갱해야죠.. ;;;
전 기술적인 문제보단 회원과의 communication이 안되있는 상황에서 통합된 프로그램이 나오진 않을거란 생각에서요.
다들 저희 같은 죽돌이 열성회원도 아니고 전환율이나 회원등급 + benefit 같은걸 훨씬 전 부터 알려주지 않을까 해요.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Alaska 처럼 통합 기념으로 보너스 확 쏴주고 Marriott Gold로 기존 spg properties에서 라운지도 이용하게 해주고 spg 처럼 resort에서도 밥 주고 그러면 정말 좋겠네요.
메리엇이랑 중국이랑 관계 엉망인 상황에서 중국발이라는 이런 뉴스가 신뢰도가 있을까요?
어디까지나 루머니깐요
그 나라랑 사이가 안좋다고 그나라 사람들 채용 안하는건 아니잖아요
좀 더 이후가 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원래 작년 말에 통합하려고 했던게 계속 미뤄진 것이니 불가능은 아니지요. 그래도 내년 초까지는 미뤄질 줄 알았느데 말입니다 ㅜㅜ
아마 캡틴 M님 쌍둥빠 님 말씀대로 쫌 더 걸릴꺼 같기도 합니다만 ㅜ spg 개인 오퍼나 쫌 올려주지 ㅜㅜ
8/1일 이후에는 AMEX SPG 카드도 자동으로 클로징 되는건가요?
통합된다고 해도 클로징은 안되고 다른 카드로 넘어갈꺼 같습니다 .
8/1일에 통합될지도 아직 정확한건 없구요 ㅠ
합병을 한참동안 중비해왔던터라 8월달 신빙성이 있네요. ㅠ.ㅠ.
레딧처닝님 좋은 소식 좀 가지고 오세요...흑흑...
그래도 전 spg 개인 4개 비니제스 4개...다 빼먹었네요. 날고자고 가즈아. ㅎㅎ
ㅎㅎㅎ SPG 뽕 뽑으셧네요
전 아직 개인 3.5만 돌아 올까봐 설레발만 치고 잇습니다.
SPG 개인 아직 없으신분들은 30k라도 달려야하는 타이밍인가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spg포인트가 유용해서 가지고있을려고 했는데..... 그럼 현재 spg포인트를 미리 메리엇으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가지고있는 포인트를 어떻게해야좋을지 감이 안오네요..ㅠㅠ
그러면, 메리엇 날고 자고 할 생각이 아니라면, 미리 항공사마일로 옮기는 것이 낫겠군요..
저는 사실 SPG 계열 호텔은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 숙박은 크게 상관이 없는데, SPG Audience rewards 프로그램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었거든요... 이거만 살려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ㅠㅠ
audience reward program 괜찮은가요??? 전 들어는 봣는데 써본적이 없어서요
마모 게시판에도 종종 언급되었는데요.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에서 위키드 (지금은 비율이 좀 나빠지긴 했어요) 볼 때 좋고요. 다른 뮤지컬/연극도 잘 찾아보면 괜찮은 조건이 많습니다. 자리는 랜덤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저는 주로 Durham, NC 에서 하는 공연을 보는데요.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보통 1인당 100불 전후 하는 티켓을 spg 500 포인트 + 25불에 볼 수 있어요. 덕분에 작년 초부터 여기서 하는 뮤지컬을 10개 넘게 봤습니다! 저랑 아내가 뮤지컬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여기 공연장 넓고 쾌적하고 좋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 (작년 가을-올해 봄) 에는 티켓 오픈이 늦어지면서 레미제라블,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네임드는 예매가 안되었고요. 그래도 스쿨오브락, 웨이트리스, 온유어피트, 칼라퍼플 등등 굵직한 뮤지컬은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즌의 경우 무려 "해밀턴" 투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건 티켓 값이 넘사벽이라... Audience Rewards 로는 아마 안열릴 듯 싶어요 ㅠ
와우 500포인트에 +25불이면 괜찮네요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Audience Rewards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더 검색해 보니, 오호.. 파트너가 좀 더 있긴 하네요. SPG 외에, United, AA, 그리고 Amtrak 이렇게 있습니다.
문제는 AA는 경유해서 구입시 적립만 되고 redeem 은 안되는 거 같아요. Amtrak 은 잘 모르겠고요. United 는 redeem 이 가능하지만, 마일리지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마일리지+현금 옵션이 없네요. (일반적인 마일리지 가치를 고려할 때 SPG보다 손해입니다) 혹시라도 SPG 와의 제휴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개악이 된다면 그땐 고려해 볼만 할 거 같아요. durham 공연의 경우, 100불 남짓의 좌석을 유나이티드 5k 마일로 보는 거라면 여전히 괜찮은 편이니까요.
말 나온 김에 몇가지 더... Audience Rewards 를 통해서 구입시, 결제시에는 좌석이 개런티되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구입실패한 적은 한 번도 없고요. 좌석은 1층 중간, 좌/우, 2층 좌/우 등 그때그때 다르지만, 대부분 괜찮았어요. 그리고 will call 로 표를 찾을 때, 직원이 좀 해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정상적으로 구입한 것이니 표를 받는데는 문제가 없는데요. 가능하면 최종예약 이메일을 프린트아웃해 가거나, 스마트폰으로 이메일 온 것을 미리 찾아두면 시간 절약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durham 공연장 (DPAC: Durham Performance Art Center) 주차비는 6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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