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kybell제품 쓰고 있어요.

제가 선택한 이유는 모션 디텍션 걸어 놓으면 알람오고 동영상이 녹화 되는데 동영상이 제조사 서버에 1주일간 저장이 되는게 무료입니다.

RingPlus라는 회사도 많이 쓰는데 그 회사는 같은 서비스 다달이 돈 내야해요.(최근에 amazon이 이 회사 샀어요)

구글도 nest에서 bell이 나온 걸로 아는데 아마도 유지비가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닌다.(제가 알아볼 땐 나온다는 얘기만 있었고 nest cam의 경우 다달이 돈 내야 해서 아마도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skybell은 honeywell꺼에요. 회사/사업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듣보잡은 아니고 이웃에서도 많이 씁니다.

설치는 저같은 경우는 간단했습니다. 기존 현관에 있던 초인종 때고 전선 연결해주니 바로 됐어요.

배터리 제품도 있는 걸로 아는데 배터리 수명 신경쓰기 싫어서 전 wired를 선택했습니다.

설치가 부담스러우시면 일단 유투브로 제품 서치해서 인스톨관련 영상 한 두개 보시면 감은 오실거에요.

설치하니 기존 초인종 스피커에서도 소리 들리고 핸드폰으로도 알람 옵니다.

전 skybell 추천해요:)

제가 고민 좀 하다가 지난 블략프라이데이 세일때. 스카이벨 길쭉한 모델로 했습니다. 당시에는 Ring 이라는 모델하고 2개가 좀 흔하게(?) 여기저기 언급되던때 이구요. 요즘은 ring 에서도 모델이 하나 더 나오고 또 nest 에서도 나온 것 같고.... 아마 링이 제일 오래되고 모델이 다양하지 않을까 싶구요. 저의 skybell 경험은 아주 긍정적입니다. 제가 알기론 어떤 제조사 제품은 영상 보는데 아니면 저장하는데 추가 비용이 있다는 것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참고로 스카이벨은 추가 유지비용 없습니다. 설치는 기존의 벨 떼어내고 기존 전기선을 연결만 해주면 되는데, 두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더라구요. 하나는 기존에 벨이 없거나 기존의 벨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전기를 공급해 줘야 합니다.  두번째는 아마 벨이 기계식과 전자식이 있는데 둘다 전기 공급이 필요합니다만 기계식은 전기로 실로폰 쇠 같은 것을 직접 타격하는 것이고 전기식은 아마 스피커에서 소리내는 것 같아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기계식은 그냥 연결, 전자식은 다른 부품을 따로 구매 설치 하셔야 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더군요. 

기계식 10-12volt 벨이 있다는 전제하에 설치는 무지 쉽구요. 사용도 엄청 편리하고 좋더군요. 화질도 쓸만합니다. 

저는 설치하고 나니 종종 소포가 오면 배달하시는 분들이 카메라에 소포덩어리를 크로즈업으로 보여주고 놓고가는 센스를 보여주시더군요. 

그런데 , 미국에서는 도둑 잡을라고 대쉬캠 설치하면 대쉬캠 훔치려고 창문 깨는 곳인데, 이런 고급 도어벨 설치하면 오히려 도둑들이 도어벨 훔치러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