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하러 엘에이 한타 갈 제이유 입니다
먹방 = 한타, 그렇죠?
그런데,
OC는 어떤가요?
한번도 안가본 OC 쪽이 궁금합니다.
생각보니 OC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네요
부에나팍도 OC인가요? 가든그로브?
(관광쏙빼고 식당만 생각할때)
이런건 한타에 없다!
이런건 OC가 좋다!
나는 먹방 한타 안간다!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
먹방은 부에나팍/플러튼에서도 가능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한양설럴탕 (왕갈비탕, 곤드레밥), 샤부야 (무제한 샤브샤브)이고 한타에 있는 명동칼국수, 강호동백정, 백종원 홍콩반점도 있구요. 부에나팍 CGV도 있구요. 프로셀님 말씀처럼 OC분들은 엘에이 잘 안 오세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LAX의 번잡함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커요~
+1
부에나팍/풀러튼 쪽도 한인타운에 있는거 없는거 없이 다 있고요.
길거리도 깨끗하고 운전하며 돌아다니기도 쉽고, 파킹도 쉬워서 이쪽을 더 좋다고 느끼시는 분이 많을 듯 해요.
+1 발렛도 오르고 주차하기도 편하고 그래서 저도 OC 쪽이 좋아요. 그리고 5번 공사때문에 시간대 못 맞추면 엄청 오래 걸립니다.
아 진짜 한양설렁탕에서 먹은 갈비탕은 최고였습니다.
이글보고 어제 어르신들 모시고 샤부야 갔었는데 괜춘네요.
근데 너무 마이 먹었어요 크억
잘 드셨다니 뿌듯하네요~ :)저희는 LA쪽 사는데도 온 가족이 한 번씩 갑니다. 애 넷 중 한 명은 반 값, 나머지 셋은 공짜. 하지만 먹는 양은 성인... ㅎㅎ
티모님 6인 가족을 위한 차량 딜도 언제 한 번 올려주세요~
저도 oc에 살고있지만 부에나팍에 cgv가 생긴 이후로는 엘에이에 더 갈일이 없는거같아요..
엽떡이랑 조폭떡볶이도 좋아했는데 그것도 세리토스랑 부에나팍에 생겨서 더 안가게되는거같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발렛도 불편하구요 ㅠㅠ
한식은 jeong님이 말씀해주신곳들 맛있고 저는 부에나팍에 예당 맛있더라구요.
혹시 좋아하시는 음식이라도~?
한국 음식 기준이신거죠?
사실 한국음식 아니면 OC 쪽에서는 Costa Mesa에 일본분들 많아서, 맛있는 일본 음식점 많구요...
한국음식점 Buena Park 쪽에도 참 좋아졌죠~
Irvine에 백정 들어오고 외국 사람들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LA 타운은 복잡하고, 발렛 파킹 많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 힘들어, 정말 2-3달에 한번 갈까 하네요~
요코 돈까스랑 한식은 아니지만 kitakata라고 cgv 대각선편 몰에 있는 일본 라멘집인데 맛있습니다 1호점은 코스타메사에 있지만 더 가까워서 부엔나팍껄 가는데 줄이 항상 있어요.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SNA/LGB로 내려서 부에나팍~얼바인 이렇게 가봐야 겠네요.
+ CGV Buena park 맞은편에 Myungin Dumplings 여기 간장치킨이 아주~ 한국적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돼서 입소문이 아직 안났어요. 가든그로브 코코치킨도 유명하지만 제 생각엔 여기가 더 모던서울식치킨이라고나 할까요 ㅋ 근처에 위에 추천해주신 한양설렁탕(=갈비탕 지존)도 있고, 추어탕 좋아하시면 남원골 추천입니다요
엘에이 사는데, 왕복 1시간 20정도 걸려서 가든글로브 모란각에 냉면 (비냉)+돌판낙지 먹으러 다녀요~
5년 전에 첨 먹고 반했어요. ^^ (남편은 멀다며 좀 싫어하지만.. 꿋꿋히 다니고 있습니다. ㅎ)
이 두 메뉴는 엘에이쪽에 경쟁 상대가 없는 것 같아요.
냉면은 시키면 사리라는 이름으로 하나 더 주는데 시킨 것고 같은 것 또는 다른 것 다되고요.
저는 비냉에 물냉사리로 시켜요~ (메인으로 시켜야 비냉 위에 황태무침주거든요..)
기본적으로는 고기집인데.. 고기도 대체적으로 맛있어요. 그런데, 이건 엘에이서도 다른 맛집들이 있어서 굳이 거기선 안먹어요.
OC가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
OC - Fountain Valley/ Costa Mesa/ Newport Beach에 일식 스시.. 일본식바베큐집이 유명한곳이 많아요
Yelp조금만 뒤지면 엄청나옵니다.
일식투어만 해도 OC 면 충분하구요. 한식은 아무래도 한타가 더 맛있다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부팍에 비해서)
일식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가디나/토랜스 지역 식당들 강추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일본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1/2위인만큼, 일본 마켓도 니지야 2개/마루카이 2개/미쯔와/그 외 다수 있고, 일식집들도 가성비 갑인 곳들로 쫘악 깔려있습니다. 몇 군데 추천드리자면,
1. 라멘집: 산토카 (홋카이도식), 신생구미 (하카타/후쿠오카식), 야마다야 (돈카츠라면), 우메노야, 타쿠미야 등등 맛있는 집이 너무 많아요...
2. 샤브샤브: 모모파라다이스, 신생구미 (라면집 말고 샤브집이 따로 있습니다)
3. 오코노미야키: Hasu Kitchen of Japan
4. 꼬치/야키도리/바베큐: 신생구미 (네, 꼬치집도 있습니다 - 다해먹는군요;;), 토리헤이
5. 우동: 사누키노사토, 마쯔이
6. 스시: 노조미, 칸타로, 오카네 우미
잘먹고 쉬다 가는데요...
아따 한타는 왜이리 아멕스를 안받는거죠??!!
벤츠플랫 한번 겨우 쓰고 죄다 IHG...
봄이오기 전에 LA한번 가려하는데,
이번엔 지난번에 못간 OC에 꼭 가려 합니다 +.+
1) SNA로 내려서 costa mesa에서 일식을 하루 먹고
2) 부에나팍에서 한식을 하루 먹고
3) 한타에서 한식을 하루 더먹기, 어떤가요?
costa mesa, 부에나팍/풀러튼 쪽 핫한 식당 추천 더 해주세요~
요즘 업데이트된 맛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월말에 LAX-> 헌팅턴비치 -> 팜 스프링스-> LA 다운타운 요렇게 여행할 예정인데, 한타보다 OC에 있는 맛집으로 부탁드려요~~
나래궁, 숙달돼지 추천 드려요
감사합니다~~^^
엘에이보다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얼바인에 무봉리 순대국이 들어와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쎄리토스 지역에 Mikiya Wagyu Shabu house. 추천 드립니다. All you can eat 이구요, 하지만 고기 너무 좋고 식당 깔끔하고 써비스 훌륭합니다. 두당 $50 불 정도면 정말 훌륭한 샤부 드실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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