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최고온도가 90도를 넘어서더니
이제 80도 밑은 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그늘에 앉아있으면 그렇게 더운줄 모르겠는데,
주차해놓은 차는 핸들이 뜨거워지고... ㅠㅠ
비행하면 엄청 흔들리구요. 차 운전 하다보면 피부가 많이 뜨겁네요...
이러다가 1-2달 있으면 100도는 그냥 넘어갈텐데
벌써부터 무섭네요.. ㅠㅠ
역시 피닉스는 벌써 불타오르는군요 @.@
뉴욕은 내일 또 눈온다고 하는데 ㅋㅋ
건조해서 90도도 생각보단 버틸만 한데.. 무서운건 곧 100도가 기다리고 있다는거죠.. ㅠㅠ
하고 벌써 80-90도라니 상상이 안되네요. 여기는 오늘 낮 아이들이 '에그헌팅' 하기 딱 좋을 만큼 선선한 봄 날이었는데 지금 갑자기 눈이 내리네요. 정말 올 '겨울-봄'은 황당의 연속이네요. 부랴부랴 차창에 덮개를 씌우고 오긴 했습니다만.... 내일 아이들 학교는 휴교할지도 모르겠어요.
아하...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일리노이) 눈이 오늘 펑펑 쏟아져서,,,,4월인데 왜그러나 싶었어요....ㅠㅠ 빨리 따뜻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여긴 너무 따뜻해져서 문제에요 ㅎㅎ
이동네 (dc) 는 눈대신 비만 추적추적 내리는군요...;;
전 어제도 전기 장판 틀고 잤는데......
전 어제 에어컨.... 틀었습니다.
보스턴 눈 옵니다. 식목일에도 오고 예전엔 택스 데드라인에도 왔던거 같습니다. 그나마 마라톤때 온 적은 없어서 다행? (...)
동부해안이 원래 그렇게 추웠었나요....
뉴욕도 아침에 눈왔네요 :)
뉴욕은 몇년전 snow storm 이 기억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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