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발권을 했는데 마지막 여정이 이제서야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환승시간이 겨우 1시간...
마지막 여정 포기하고 현금으로 넉넉히 시간 잡아 발권하는게 났겠죠?
연착만 아니면 빠듯하지만 가능할듯 합니다.
연착해서 비행기 놓치면 09:45 UA2231편 태워달라고 하심 될듯해요.
아...... 한줄기 희망을 주신 physi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덴버공항은 55분 환승은 해봤습니다. 짐도 문제 없이 잘 왔습니다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항공사에 국내선 환승이니 터미널도 같고 게이트만 옮겨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당장 오늘 비행기도 B36에 내려서 B32에서 탑승이네요 바로 옆옆게이트요.
지연만 없다면 별 문제없을것 같은데요?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Denver 공항 대략 50 여 차례 이용해봤습니다. 딜레이없다는 조건하에 아주 충분한 시간입니다.
공항구조가 매우 간결한데다가 (1자 구조), 같은 항공사라서 게이트도 근처일 거고, 늦을 것 같으면 승무원에게 미리 다음 비행기가 UA라고 말씀해놓으시면 게이트 넘버도 미리 알려주는 게 보통이죠.
만에 하나 놓쳐도 (딜레이 때문이든 아니든) 같은 항공사라 충분히 그 다음 비행기 얼마든지 태워줄텐데요.
더구나 덴버가 UA Hub라서 대체 비행편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아...아주 충분한 시간이라는 것에 엔돌핀이 막 솟아 오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첫 비행편이 비행시간도 길고 허브로 가는 레드아이셔서 혹시 지연출발을 하더라도 기장이 밟아서 조기착륙 가능할 겁니다... 착륙 시간이 딱히 덴버가 바쁜 시간도 아니구요. 짐이 케바케지만, 몸은 환승 여유있으실거 같은데요.
ㅎㅎ. 기장이 과속운전...? 답변 감사합니다.
저를 부르셨나요? 네 제 홈타운 공항입니다.
다들 말씀하셨지만 연착만 되지 않는 다면 터미널 B 안에서 게이트만 바꾸시는거라 충분할듯 합니다.
굿럭입니다!
아..넵...호출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터미널 B
같은 항공사라서 수하물은 IAD 까지 연계가 되면 좋겠는데 ...혹시 픽업 드랍을 해야 하면 마음이 바쁠듯 합니다.
국내선에 같은 항공사라, 수하물은 IAD까지 연결되요.
다만 약간 짧은 시간의 환승이라 그라운드에서 조금만 실수해도 수하물이 환승하는 비행기를 못탈 가능성이 없지 않아요. 그럴경우 다음 비행기로 태워 오겠죠.
예약하신 등급이 베이직 이코노미가 아니고, 무료로 수하물 부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캐리온으로 짐을 꾸리는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매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하물은 2개까지 무료이니 그냥 그놈들도 환승을 시켜야 겠습니다. 제가 헤라큘라스도 아니고..ㅎㅎ
덴버에서 UA 최소 연결시각은 30분으로 티켓을 판매하더군요. 지연되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30전에 티켓 판매하는 경우도 있군요. 우린 불안해서 그런 티켓은 못살듯요ㅋ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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