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영수증에 어떻게 나와있나요?

Fee로 따로 안찍혀서 나오면 처리가 안된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해외여행에서 atm 여러번 이용 후에 확인해보니 사용한 횟수보다 리임버스 받은 횟수가 적더라구요.

문의했더니, 리임버스 안된건 fee 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진짜 fee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fee 가 인출 금액에 다 포함되어서 나와서 그런건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카드받고 아직 한번도 사용해본적은 없는데요,

Atm Fee가 없으면 atm에서 그냥 현지통화-usd 로 당일환율로 되는건가요?

아니면 윗분처럼 Fee가 포함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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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남깁니다. 

말라위, 베트남, 포르투갈에서 썼구요.

말라위와 베트남에서는 모두 수수료 월말에 잘 돌려받았습니다. (약 2년 간 여러 번 여러 기기에서 썼는데 문제 없었구요.)

포르투갈에서는 최근에 써서 아직 월말이 안되어 확인은 안해봤지만, 환율을 보니 수수료 자체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200 유로를 뽑았는데, 구글 환율로 225.41불인데 출금 금액은 225.74불이었습니다.  

심지어 미국 내에서도 fee가 없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Charles Schwab은 moneypass 제휴가 되어 있어서 moneypass ATM에서는 fee가 없네요.
US bank, PNC bank, 7 eleven이 대표적입니다.

이 경우 fee도 안나가니 fee 부과 안내도 안나오고 reimbursement도 자연히 없습니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에서 돈 찾을때 따로 FEE 가 붙는 다고 ATM에서 나오지 않았고, 집에 와서 은행 내역서를 봐도 따로 붙은것으로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찾은 금액에 fee가 포함되어있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요. 그러나 유럽 가기전에 동네에서 한번 찾아본것은 따로 fee가 챠지 되었고, 한달에 한번 정산 된다고 하면서 그 fee가 되돌아 오더라구요. 저는 유럽서 꼭 은행안에 ATM 에서 뽑았어요. 참고 되시길

제가 스페인에서 돈 두번 뽑았을 때 정확히 뽑은 금액만 영수증에 찍혀 나오더라구요. 100유로면 100유로, 300유로면 300 이렇게요. 우연히 atm fee가 둘다 없는 은행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곳(일본, 아르헨티나, 시애틀) 에서 뽑았을 땐 fee가 따로 찍혀나왔고  매달 마지막 달에 다 리임벌스 되서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