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안 좋은 소식만 들려서인지 좀 답답하네요. 다들 멘붕관리 잘 하고 계신지?...
평생카드 IHG가 드디어 그저그런 카드로 바뀌어서 좀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아직 잘만 하면 연간 최소 4박인가요? (부부일 경우 8박)
일단..
과거의 유산이 된 IHG 로 40K 이하 숙박 (연회비 45불)
새로 나온 IHG 40k 이하 숙박 (연회비 89불)
하얏트 카테고리 4 이하 숙박 (연회비 75불?)
메리어 카테고리 5 이하 숙박 (연회비 89불)
요거 말고 더 숙박권을 주는 카드가 현재 존재 하나요? 클칼은 예의상 빼겠습니다..
부부의 경우 일년 최대 8박을 잘수는 있겠군요.
우린 언제나 길을 찾을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이제부터는 알짜배기만 잘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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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카드의 경우 당해숙박권와 다음해 숙박권이 일주일정도 겹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부부가 동시에 열어서 2년마다 4박으로운용도 가능합니다만... 이제 40k니 꿈도 희망도 없네요. 한국방문시에나 쓰라는 뜻인지...
매리엇 cat5는 도저히 쓸만한 곳이 없어서 카드를 유지할 필요를 전혀 못 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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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영등포 코트야드는 좋았어요. 아침도 맛있고 말이죠.
미국내에선... 에휴...
한국 방문시 코트야드 영등포 정도.. ㅎㅎ
Cat 5는 전 오리건에 개기일식 보러갔을때도 잘 썼습니다. 미국에서 당일치기 여행 다닐때 쓸만하더라구요
대도시 외곽으로 나가면 좀 쓸 곳이 있더라고요. 사실 메리엇 숙박권은 좀 애매한 위치에 애매한 가격이면서 다른 사람 방을 잡아줄 수도 없다는게 문제지요 ㅜㅜ
저도 혼자갈 일이 있을 때는 유용하게 써요. 공항근처라던가 영등포코트야드라던가. 근데 가족이나 다른 누구랑 같이 ‘놀러’ 가면 진짜 애매하죠.
엇? 리츠칼튼이나 하얏트는 무료 숙박권 안 나오나요?
리츠칼튼 만들라고 하고 있었는데 아니면 계획변경인데요 ㅡㅡ
하얏트는 현재 보너스가 4만 포인트구요 . 첫 anniversary부터 숙박권이 매 anniversary 때마다 한개씩 나옵니다 .
릿츠 컬튼은 사인업 보너스가 2박 숙박권입니다 ( cat 1 - 4 only) . 대신 매년 나오는 숙박권은 없구요
저는 한국 방문시 가족 집에 머물기 때문에 IHG 4만을 도저히 이제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속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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