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께서 매리엇을 추천해서 일단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고는 있는데, 예전에 실프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고 추가로 더 자세하게 적어봅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 쓰다가 생각난건데, 올 여름에 진짜로 자동차 한대 새로 구입할 예정입니다..잊고 있었네요...;;

 

* 근처 공항 혹은 주력 항공사 - 현재는 IND에 있지만, 올 여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확률 100%입니다. 지역은 미정...ㅠㅠ

* 비지니스 카드를 열 수 있는지 유무 - F 비자라 비지니스는 (하고싶지만) 안됩니다..ㅠㅠ

* 보유하고 계신 포인트 대강의 정도 - 델타, KAL, 아시아나에 각각 한국 이코 왕복 한장정도의 마일이 들어있고 호텔포인트는 거의 없습니다..ㅠㅠ 

* 가족의 숫자 - 현재는 부부만 있는데, 한국에서 만든 다이너스카드가 각자 있어서 라운지 이용은 아직 크게 아쉽지 않습니다..

* 여행 패턴 및 가고 싶으신 여행지, 혹은 1년 이내의 여행 계획 - 일단 올해 여름에 한국을 다녀올 예정이구요. 겨울에는 칸쿤이나 하와이 생각중입니다.(따뜻한곳)

 

 

================================================================================

안녕하세요...

어제 지인의 입국심사 경험담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제 친구는 안됐지만, 저는 일단 무사히 입국해서 살고 있으니까...

카드를 계속 만들어보려 합니다..지금 4/24인데요...다음을 준비하려 합니다.

엑셀로 요리조리 돌려봐도 딱히 잘 모르겠습니다.

 

부부가 SSN+ITIN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보유카드는

SSN 명의로 디스커버(18개월), 델타골드+AU(10개월), SPG(6개월), 샤프+AU(3개월)이 있고 ITIN 명의로는 발급된 카드가 없습니다.(받은지 3일됐거든요...;;;)

프리덤이나 언니는 디스커버와 캐쉬백 보너스가 좀 겹치는거 같아서 디스커버 24개월 채우고 나서 다시 4/24되면 새로 만들 생각입니다.

 

소비패턴은 2인분 생활비와 집세, 핸폰비등을 많이 사용하고...주유는 그때그때 스펜딩 채워야할 카드로 넣고요..뭐 평소에 크게 쓰는돈은 없습니다..딱히 많이 사지도 않구요..여행때 가끔 큰돈 쓰지만, 일년에 두번 이상 가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안가본곳이 더 많아서 가볼곳은 많습니다..칸쿤, 뉴욕, DC, LA, 하와이등등...다 가봐야 됩니다..)

 

ITIN은 이제 시작이니 디스커버(SSN없으면 못만드네요ㅠㅠ) 아멕스델타로 시작해야겠네요. 내일 당장 신청해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그 이후로는 같이 달려야죠.

SSN 명의로는 무엇을 발급받는게 좋을까요? 호텔카드도 좋고, 마일리지도 좋구요. 5월부터 큰돈 쓸일이 좀 있어서 그전에 스펜딩용으로 좀 미리 만들어놓으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카드만 빼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직 카드 세계를 넓게 보지 못하는거 같아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좀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