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1 입니다

 

마일 모아서 한국 잘 다녀 왔습니다

 

AR 시골에서 1시간 20분 운전해서 MEM에 잘 도착해서 MDW행 SOUTHWEST를 타러 갑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가방을 차에서 내립니다.....큰가방4개는 제가 끌고 기내용 2개는 와이프가 끌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순간  ORD로 바로 가는 AA 탈걸 이라는 후회가 밀려 옵니다,......그러나...전날 동부 눈으로 .AA는 캔슬이네요....역시 Southwest 잘했습니다

컴패니언으로 한장 값으로 둘이 갑니다...

 

힘들어 보이죠??

 

MDW 랜딩과 동시에 Uber, Lyft 가격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가격이 이상합니다  Uber는 아맥스 크래딧 $15 있으니까 무조건 Uber 불러야지 했는데 큰차가 필요합니다

Uber $144 Lyft $71 나옵니다....(혹시 필요하신분은 꼭 비교해 보세요,,,)

Lyft 부릅니다(Uber$15은 돌아오는 날 쓰는걸로...)

 

Ord 도착해서 ANA로 이동합니다......

당당하게 퍼스트 라인으로 첵인을 시도합니다.....이코노미로 오라고 합니다....

제가 가난해 보였나 봅니다...

 

 

퍼스트에서 했습니다

 

Ord에는 퍼스트 비지니스 전용 security check point가 따로 있습니다....ana에서 그쪽으로 가라고 약도를 하나 줬습니다..

입구에서 빠꾸 당합니다....tsa pre라인으로 옮기라고 합니다..제가 티켓을 보여줬는데도 옮기라고 큰소리 칩니다...

갑자기 화가 나서 한소리 하는데 와이프가 말립니다......한국 가기도 전에 잡혀 간다고 참으라네요.......

 

암튼 TSA pre 라인을 이용해서 폴라리스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가까운 유나이티드 라운지로 들어가니 입구에 있는 직원들이 폴라리스 라운지가 더 좋다고 그리로 가라고 합니다.....

 

가는데 마다 쫒겨 납니다.....(와이프가 다음부터 옷 잘입고 다니라고 잔소리 합니다)

 

폴라리스 라운지 도착해서 와이프한테 폭풍 잘난척 했습니다

폴라리스 라운지는 쉪이 음식을 만들어 준다라고!!!엥......없습니다 쉪......이상합니다......일단 배가 고파서  깔려있는 음식 집어 먹는데.....

내가 이럴려고 온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마일모아 폭풍 검색 시작했습니다.....

하하하 폴라리스 라운지 깊숙히 들어가니 식당이 있습니다....

드디어 메뉴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식사후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