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길게 못씁니다.
OMAAT 발 기사네요.
https://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8/04/09/marriott-spg-program-rumors/
새 티어 정보가 제일 눈길 가네요.
최고등급은 100나잇에 $20k 스팬딩이라니요. 아놔;;
새 티어: req., (지금 비슷한 req를 지닌 프로그램 등급)
Silver: 10 nights (~메리어트 실버)
Gold: 25 nights (~SPG 골드)
Platinum: 50 nights (~SPG 플랫, 메리어트 골드) <- 지금 라운지, 밥주는 레벨.
Platinum Premier: 75 nights (~SPG P75, 메리어트 플렛)
Ambassador: 100 nights + $20k (~SPG P100)
$1 스팬딩에 10포인트라는거 봐서, 맴버쉽 제도는 spg 시스템을, 포인트는 힐똥메리어트 시스템을 가져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한국 spg 프로퍼티들 등급이 메리어트 시스템에서는 어떻게 정해질지...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오우..감사합니다
올해 7월말 전에 매리엇 flights and nights를 써야하나요?ㅎㅎ
1년 유효기간에 7박 숙박권 쓰실 생각 있으시면, 그게 안전할듯 합니다.
5개 티어 중 골드가 너무 낮아보이네요ㅠ 최소 플래티넘이 되야지 라운지 access가 될까요?ㅠ
아마도 그렇겠지요.
스테이로 티어 받는걸 배제하고 생각하면, 현행 각 프로그램마다 50박 해야 라운지 들어갈 수 있는 티어를 주는건데요.
.
사실 더 관심가는건 Lifetime 제도에요.
지금 Marriott Gold는 라운지 엑세스 가능한데, 통합에서 골드밖에 안쳐주면 안될듯 해 보여서요.
하 메리엇도 올 해 이후도 안녕인건가요. ㅜㅜ 메리엇이나 SPG 플랫 멤버들은 앰버서더 등급 2020년 초까지 뭐 이런거 안 되나요 ㅋㅋㅋㅋ
기존 requirement하고 달라지는거 없는셈이네요. 조식+라운지 억세스 가능한 등급은 기존에도 50qn이니까요. 25qs가 없어지기는 하지만요.
네. 비 대칭적인 매칭으로 라운지/조식 이득보는 사람들 다 털고 가겠다는뜻 같아요.
개인 SPG 3.5만 기다릴려고 햇는데 ...ㅠㅠ 걍 포기하고 3만 INCOG달려야겟네요 ...
하반기 통합이면.. 그냥 얼른 달리시는게 이득일듯 합니다. 저도 IHG 막차 타느라 잠시 미뤘지만, 요건 되면 바로 메리어트 달릴려고요;;
와, 이렇게 되면 매리엇 골드로 밥 먹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이고, 이제 그냥 힐튼 가야 하나요?
이대로라면 그럴꺼 같은데요...
다만 통합프로그램 출시 후 나올 Co-brand 카드 중 프리미엄군에 속할 카드들의 베네핏으로 가능해지지 않을까, 한가닥 희망을 겁니다.
방금 매리엇 카드 신청하고 왔는데요...ㅠㅠ
일단 스팬딩 체우시고, 7월말까지 터시면 될듯요.
내년에 한국 가는데 spg 포인트 미리 옮겨야 할까요?
통합 프로그램 런칭때 까지 아직 몇달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듯 합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통합 프로그램 정보 보고 결정하셔도 될 듯 한데요.
그래도 지금껏 SPG 프로그램은 하루아침에 예고없이 디벨 시키고 그러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한국지역 프로퍼티 카테고리 변경에 있어서 예고대로 하향 조정 안한건 최근이지만...
지금 보이는것만으로 따지면, 메리어트의 포인트 제도를 따르는 것 같아서요, 날고자고 할 여건 안되면, 통합 프로그램 런칭 전에 옮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벤츠 아플 달리고 SPG/메리엇 골드 달아서 그런듯 합니다 ㅜㅜ 8월에 하와이 가는데 딱 맞춰서 디벨류라는걸 보니까요 ( '=')a
한편으로는 지금 메리어트 포인트 제도에서 최고 등급으로 구분되는 Cat 9 (45k/night) 혹은 Tier 5 (70k/night)에 SPG 일부 넘사벽 프로퍼티들이 들어가주면 그건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메리어트 54만포인트 날고자고로 St. Regis Maldives Vommuli 7박 뽑을 수 있으면 대박일텐데요. (아마 안되겠죠;;;)
이상황에선 메리어트 카드를 만들어야 하나요?
DoC 에도 더 많은 루머가 올라왔는데 새로운 plat 75 등급만 lounge access를 준다고 하고 point redemption 도 hilton/delta처럼 dynamic하게 바꾼다고 하고.
좋은 소식이 없네요.
오늘 오후에 원문을 FT에서 읽었었는데.. 다른 FT 맴버들 사이에선 거의 귀신 시나락까먹는 소리 취급 받으면서 묻혔던 글이였어요.
바뀌는것도 유분수지, 메리엇이 정신나가지 않고서야. 그렇게 개악시킬리가 없다. 차라리 IHG에 묵겠다;;; 뭐 그런 말도 나오면서요.
근데 그 글이 DOC에서 재조명을 받았나 보네요 ㅎㅎㅎ
루머는 루머일 뿐이고, 확실한 건 다음주 가봐야 알겠지요. 다만 제가 보기엔...
1. Award Redemption을 힐튼처럼 dynamic으로 바꾼다는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메리어트 (Cat 1-9) 와 SPG(Cat 1- 7, 특수 리조트 등급은 또 따로), 거기에 릿츠 (Tier 1-5)까지.. 브랜드가 너무 많고요.
이걸 한 Category 체계로 적절히 통합시키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dynamic으로 바꾸는게 차라리 편할 수 있고, 마일/포인트계의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진다고 봐요.
2. 반면에 멤버쉽 등급에 따른 benefit에 관한 설명은 실현 가능성이 좀 낮지 않을까 합니다.
메리엇/SPG 조식 베네핏은 하얏처럼 조식 퀄리티가 높은것도 아니고, 어떤 경우엔 있으나 마나 한 베네핏 취급 받을때가 많아서요.
Continental 이랍시고 토스트 한조각, 주스 한컵, 떠먹는 요플레 하나 주는곳도 있는 마당에 15불 남짓 나가는 베네핏 아끼자고 그러지는 않을거라 봐요.
라운지도 SPG의 Sheraton 라운지는 크레딧 카드만으로도 가능한데다, 미국내 라운지들은 퀄리티가 낮아 그냥 물, 소다, 쿠키 정도 기대할 정도인데요..
근데 이정도의 베네핏도 있고 없고의 차이는 은근히 커서 (특히 bottled water access가 큰 듯 해요) 이거 75로 올리면, 출장러들 엄청 힐튼으로 옮겨갈꺼라 봅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현행대로 P50에서 유지될꺼 같아요.
LTG/LTP에 대한 내용도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보는게...
지금까지 메리어트가 안심하라고 LTG/LTP 같은 로열들에게 뿌려놓은게 너무 많아서요.
만에 하나 메리어트가 위의 루머에 나온것 처럼, LTG/LTP에게 deval을 시전하는 배신을 때리면, 앞으로 그 누구도 통합프로그램에 메리어트를 믿고 Lifetime status를 쌓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언제 또 프로그램 개편하면서 토사구팽 될 지 모르는 lifetime을 누가 쌓겠어요. ㅎㅎㅎ 이건 정말 자살골 행위라고 봐요.
안그래도 이번 7월에 한국 가면 호텔 숙박 하려고 했는데 얼른 메리엇 만들어 날고자고 해야겠네요 그럼 7월까진 골드 달면 아침 먹을 수 있는건가요 ㅜㅠ
Frequent 마일러 페북 페이지에 올라온 정보/루머에 의하면 새로운 tier 시스템에서 조식 베네핏은 플랫부터 시작할꺼라고 하네요..
정보 출처는 웨스틴 에서 일하는 분입니다
아마 이건 메리어트도 선택지가 많지는 않을거에요
장사 접자는거 아닌이상, 출장러들 인내심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함부로 건들지는 못할듯해요.
어마어마하게 부정적인 뉴스네요 ㅠㅠ 카드 만들면 다이아 주는 힐튼하고는 정반대로 가는 군요. 최근 제 경험으로는 SPG가 BRG도 예년에 비해 (그리고 힐튼에 비해서도) 까다로워지고 답장이 오는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곤 하던데, 여러 가지로 아쉽네요. Aspire 만든 김에 당분간 남은 호텔 숙박은 모두 힐튼에 올인해야겠습니다!
릿츠로 골드달고 SPG플랫 챌린지 달릴 예정인데요... 정말 우울해요ㅠㅠ이번 카테고리 디벨류 전에 잡아놓은 내년도 메리엇 숙박은 또 어떡하나 고민되네요. 또 당장 쌓아놓았던 포인트는 빨리 날고자고로 털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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