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뭔소리?
요즘 각종 디밸류/개악 소식에 분위기 흉흉해서
좀 가벼운 게시글 하나 띄웁니다.
https://chase.com 자주 접속하시죠?
다른 분들도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이트 처음 접속했을 때 나오는 카드 소개 화면 + 로그인 화면을 지나치고,
어떤 버튼이든 (예: "Learn more" 혹은 "ATM&branch" 등) 눌러 다른 페이지로 갔다가 거기서 "SIGN IN" 버튼을 누르거나,
혹은 로그인했다가 일정 시간이 경과하여 자동 로그아웃 된 경우,
로그인 입력창이 좀 멋진(?) 배경화면과 함께 나옵니다.
그런데, 그 배경화면이 자세히 보니,
제가 있는 지역에 있는 특정 장소의 사진이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한번씩 바뀝니다.
또 아침에 접속했을 때 다르고 저녁에 접속했을 때 다르고..
예를 들면, 여기는 Boston Public Garden에 있는 Swan Boat 타는 곳이구요
여긴 그 바로옆 Boston Commons에 있는 carousel..
이건, 거의 없지만 그나마 영화 찍을 장소 없어 가끔 나오는 보스턴 배경 저예산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Leonard P. Zakim Bunker Hill Bridge (뒤 배경에 보이는 다리) 근처네요.
구글맵에서 좀 찾아보니 저 사람이 서 있는 곳은 N Bank Bridge라는 곳이구요.
대강 이 정도 위치? https://www.google.com/maps/place/42°22'10.7%22N+71°03'57.4%22W/@42.36965,-71.06594,18z
여긴 ICA (The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Boston) 네요
이게 IP-based 인가 했는데, 제가 incognito로 접속했을 때는 아래처럼 좀 generic한 그림이 나오는 걸로 봐서,
IP-based가 아니고, 아마도 로그인 화면에서 제가 선택한 "Remember me"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미 너가 공유한 정보다.. 이거죠-_-;
아무튼, 대부분의 사진들이 꽤 멋지고,
지역의 명물(?)을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불현듯,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어떤 그림을 보시나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름하야 "체이스 협찬(?) 각 지역별 명물 자랑 대회" 한번 해볼까 해서요.ㅎㅎ
최근에 @대박마 님이 주최하신 "제1회 아재력 경진대회"나
@마일모아 님이 이끄신 "구라(?)를 가장한 제2회 아재력 경진대회" 등 보시면서
저처럼 아재력 "0"라 어찌할바를 몰라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ㅋㅋㅋㅋ
이건 아재력 전혀 필요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니 걱정 마시구요 ㅎㅎ
0. (4/10 저녁 추가) 아래 댓글에서 IceBerg님께서 이미지 파일의 디렉 링크를 알아내 주셨네요!
그리고 거기에서 단어/숫자를 바꾸면 나머지 사진들도 다 볼 수 있다는 걸 밍키님/IceBerg님께서 함께 알아내 주셨어요.
이 방법으로 하시면 아래 1,2 과정이 필요 없고, 로그인 박스 없이 그림 전체를 보실 수 있고 저장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주소에서 xxxxx 부분에, 계시는 곳(혹은 궁금하신 곳)의 zipcode를 넣으시고,
day <-> night, 1 through 4 를 바꿔서 쭉 돌려 보시면 총 8가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desktop.day.1.jpeg/xxxxx.jpeg
...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desktop.day.4.jpeg/xxxxx.jpeg
...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desktop.night.4.jpeg/xxxxx.jpeg
1. 저 위에 설명드린대로 체이스 홈페이지 첫 화면 지나치시고 로그인 화면으로 가셔서
아 지금 해보니 direct link로 해도 되네요 https://secure03b.chase.com/web/auth/dashboard#/dashboard/index/index
2. 배경화면으로 나오는 지역별 명물 사진이 여기에 없는 그림이면 스크린 캡쳐 후 저장
3. 여기에 댓글로 첨부하시고 지역이 어디신지 남겨주시면,
서로서로 지역별 명물 구경하고 좋을 것 같네요 ^^
저는 뉴욕 거주인데, 여긴 어딘지 모르겠네요. -.-;;;
그런데, 왜 전 로그인 박스가 이렇게 큰걸까요? 멋진 배경이 나와도 안 보일 것 같네요
ㅎㅎ 저도 제 랩탑화면에서 보면 로그인 박스가 크게 나와요ㅎㅎ
저 위 캡쳐화면들은, 랩탑에 연결해 놓고 쓰는 대형모니터에서 전체화면 해놓고 잡은 것들이지요.
제가 아래에 댓글로 쓴 것처럼, 사실 소스보기해서 찾아 보면 그림파일 자체를 찾을 수도 있긴 있어요.
방법이 좀 복잡하긴 한데, HTML만 봐서는 안되고, 연결된 파일들 중에 그림파일을 찾아야 되지요.
그런데, 아마도 "Remember me"를 안하셔서 그냥 generic 이미지가 뜬 게 아닐까 싶은데요?
저 뒤에 브루클린 브릿지죠?
아 그런것 같네요. 첨에 보곤 무슨 건물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런듯요.
+1 전 뉴저지 인데.. 이게 보이네요. 역시 뉴저지는 명물이 없 ;;; ㅜㅜ
다들 기억나네요... 7개월 전만해도 퍼블릭가든을 누볐는데, 스완보트도 타구요, 그런데 페들밟는 직원은 정말 땀을 뻘뻘흘리더라구요... 미안하게 시리...;;
커먼의 carousel옆에 개구리 연못에서 저희 아이가 첨벙첨벙 놀던게 엊그게 같은데..;;;
조만간 다시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IP에 따라 사진이 다르다는건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화면 산, 강, 들판만 줄창 나오느거군요^^
ㅎㅎ 보스턴 사셨던 끄투리 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아 근데, 제가 본문에도 썼듯이, 이게 IP-based가 아닌 것 같아요.
"Remember me"를 한 경우, 회원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사진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incognito로 접속하니, 올려주신 것과 똑같은 사진이 나오네요.
아하 그렇군요...^^ 사실 가끔 무섭습니다. 제가 있는곳, 생각하는것, 검색하는 것들을 이ㄱ들이 다 알고 있다는게요...
특히 광고같은 건, 제가 검색해보면 여지없이 보이더라구요...(요즘 카드 광고들이 배너에서 자주 보인다는... ㅎㅎ)
덕분에 보스턴 생각이 많인 나네요^^;;
저도 이 사진만 계속 나오네요. 지역에 명물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 베이 살아요~
페이지 소스 보기 해서 좀 찾아들어가면 배경 그림 파일만 뽑아낼 수 있기도 한데,
방법이 좀 복잡하니 패스하지요..
근데 사진 업로드하면 파일 크기가 2MB보다 작아도 가로세로 크기가 자동 리사이즈되네요.
작게 보니 사진들이 좀 덜 멋있어지는데..ㅠ
Ronald Kirk Pedstrian Bridge 입니다.
Dallas, TX 에 있는 거군요. 멋지네요.
근데 로그인 박스 없이 어떻게 캡쳐하셨나요? 그냥 그 윗부분만 잡으신건가요?
대도시에 살아야 되는건가요ㅠㅠ인디애나 촌구석에선 제 주변과 비슷한 저 사진만 뜨네요.(리멤버 미 해놓고 쓰고 있었는데요....)
하긴 전에 시카고에서 chase checking account 만들때는 debit card가 시카고 배경이던데, 이 동네에서 만들때는 그냥 파란색...ㅠㅠ
저는 탬파 다운타운이 나오네요... 워낙 다운 타운에 별게 없어서... ㅎㅎ
아 Tampa, FL 군요. 멋지네요!
(전 CA였긴 합니다만) Palm tree들 그리워요..ㅠ
시카고는 Nichols Bridgeway위에서 찍은 Jay Pritzker Pavilion인가보네요.
역시 시카고 답게 뒤에 있는 조형물이 멋지네요!
사진들 보니 전반적인 패턴이, 뒤에 멀찌감치 지역별 조형물이 나오게 하고 앞에 사람들이 있는, 사람친화적(?) 분위기의 사진으로 연출한 것 같네요. 근데 요즘 왜그러니 체이스?
보스턴 사진 중에 호텔 (이름 까먹었네요..) 루프탑도 있어요. 이글루 있는 곳이요.
아 그래요? 아마도 저는 한번도 못 본 사진인 것 같네요.
최근에 저도 좀 눈여겨 보면서 그때 그때 다른 사진들 뜰때마다 캡쳐해뒀던 걸 저 위에 올린 건데,
지금은 carousel 밖에 안 뜨네요.
디씨의 어딘가인데..... 파크 어딘가 인데...... 그닥 유명하지가....
와 멋진데요? 디씨 가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산타클라라, CA 입니다. 뭐 당연하게 금문교가 나오네요.
아래 IceBerg님과 밍키님 팁 보고 사진 추가합니다.
금문교랑 트윈픽스는 알겠는데 마지막 잔디밭은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멋지네요! 위에 @armian98 님께서 베이지역인데 특별한게 안나온다 하셔서 의아했었는데, 역시 금문교가 나오긴 나오네요.
저 사진 찍은 위치가 궁금해서 좀 찾아봤더니, 다리 남쪽 Baker Beach라는 곳인 것 같네요.
대강 이 정도 위치?
https://www.google.com/maps/place/37°47'26.2%22N+122°29'07.1%22W/@37.79062,-122.4853,17z
저도 스크린샷 올리면서 어디서 찍은 사진일까 궁금했었는데 좌표까지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Baker Beach에서 찍은 것 같네요.
아 예^^ 제가 구글맵에서 찾는 동안 사진만 보고 알아봐 주셨네요. 감사해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베이커 비치가 주차도 편하고 바람이 덜해서 금문교 사진 찍기에는 좋아요. 나중에 꼭 가보시길요!
와 SF에 주차하기 편한곳도 있었군요! ^^
전 예전에 가면 사람들 다 가는 정해진 곳 외에도, 나름 hidden spot이라 생각하고 다리 건너 왼쪽편 산위에 가곤 했었는데
https://www.google.com/maps/place/Golden+Gate+Bridge+Vista+Point,+Conzelman+Rd,+Mill+Valley,+CA+94941
다리 아래쪽 뷰 보기에는 Baker Beach가 괜찮네요. 정말 담에 꼭 가보고 싶네요!
와 추가해 주신 사진들도 넘 좋네요.
특히 커플이 언덕위에 서 있는 사진 넘 멋진데요? ㅎ
특히 화면 정중앙을 가리던 체이스 로그인박스 없이 보니까 더 좋은듯요 ㅎ
근데 루아치노 님이 올리신 사진들은 리사이즈가 안되고 원래 큰 크기 그대로 보이네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나요? 혹시 파일 업로드 대신 이미지 주소 링크로 하신건가요?
넵, 여기다 직접 파일 첨부하는 대신에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imgur) 에다가 사진 올려두고 링크만 걸어두었습니다.
아 역시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차피 이미지 디렉링크도 알아냈으니 아래 댓글에 사진 추가하면서 그 링크들을 그대로 쓸까 하다가,
체이스에서 나중에 주소들을 바꾸거나 사진들을 바꾸면, 또 그게 깨지거나 사진이 바뀌게 되니까 그냥 업로드로 했는데,
제 3의 서버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좋은 팁이예요! 저도 다시 업뎃해야겠어요. ^^
.
모바일 앱으로 로그인할 때도 나오죠.
제가 보기엔 위치 정보를 이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가서 앱을 사용하면 금문교가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사진은 밀워키, WI 입니다. 미시건 호수 옆에서 찍은 것 같은데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네요.
전 여기 뜨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샌디에고입니다.
접속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에 마지막 5자리 x를 본인 zip code 로 바꿔 넣으시면 됩니다.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mobile.day.4.jpeg/xxxxx.jpeg
위치정보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회사인데, 집 주소 zip code가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계정에 등록된 주소를 기억하고 있던가.... 그런 흔적조차 없으면 위치정보를 사용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와 주소를 찾아 주셨군요!
그림이 좀 작은 버젼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곧바로 사진 파일을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림파일 풀버젼 주소 알아내 보려다 포기했어요ㅠ.
저도 소스보기로 찾아보니까 파일명이 저희 집 주소 zipcode로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웹에서는 회원 정보에 등록된 zipcode,
앱에서는 위치 정보로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아 desktop 버젼 (그림 파일 풀버젼) 링크 알아냈어요..
싱겁게도 저 링크에서 "mobile"을 "desktop"으로 바꾸니 되네요 ㅎㅎ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desktop.day.4.jpeg/xxxxx.jpeg
그리고, 아래 밍키님이 찾으신 트릭:
background.desktop.day.4.jpeg 이 부분에서
숫자를 1,2,3,4로 바꾸니 다른 날 나오는 버젼들이 뜨네요 ^^
오 사진들 풀버젼으로 추가로 더 업뎃해주셨네요.
다들 넘 멋진데요? 아 So Cal.. 넘 그리워요~ ㅠ
여기는 콜럼버스입니당~~ (4개 이미지 돌아가면서 나오는거 다 올려봐요^^)
오우 멋진데요? 콜럼버스 오하이오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저 위 IceBerg 님이 올려주신 링크에서
background.mobile.day.1.jpeg/xxxxx.jpeg
...
background.mobile.day.4.jpeg/xxxxx.jpeg
이렇게 찾으신 건가 봐요..
저도 지금 해보니까 다른 날 보던 이미지들이 뜨네요..^^
예 답글에서 배운거 바로 써먹었어요 ㅋㅋㅋ
콜럼버스 예쁜 야경사진 나갑니다......credit to 똘똘이 마모식구분들 @IceBerg @TheBostonian
콜럼버스 야경 멋있네요~ zip code 넣어가며 각 도시들 사진구경하느라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ㅋㅋ
흐흐흐 이거 재미들리셨군요 ^^ 이 사진들만 좌악 모아서 정리해도 이쁘겠어요~~
캘리의 LA입니다. 여기는 웬만한 캘리포니아와 주변이 보이는거 같네요..
바닷가는 가까운 말리부근처인거 같고요. 그다음은 아리조나 아닐까 싶어요..
암튼 마모님들 덕분에 전국 방방곡곡 체이스의 멋진 사진들 감상 잘하고 갑니다!
ㅎㅎ 올려주셔서 감사요.^^ 저 개인적으론 LA쪽 사진도 궁금했었거든요 (아 이제 트릭을 알았으니 zipcode넣어서 제가 직접 찾아 보면 되겠네요 ㅎ)
첫번째 석양의 surfer 사진 넘 멋져요!
세번째 사진은 위치 정보 없을 때 나오는 일반 사진인지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Big Bear Lake 인가?
와~ 콜럼버스, 낮 사진들도 좋지만, 야경들 넘 멋져요!
원래 도시가 아름다워서 더 그렇겠지만, 체이스가 사진 고르는 안목이 있는듯요? (그 안목, 카드 상품 개선에나 쓰지..ㅠ Purchase protection 같은 거 좀 없애지 말고 ㅠ)
하하 이거 참, 믿겨지지 않는 풍경이군요. 사진만 봤으면 어딘지 몰랐을 것 같아요.
콜럼버스가 야경 사진발 좀 받나봐요 ㅋㅋㅋ
@IceBerg 님이 찾아내신 이미지 디렉링크와,
거기에 저, @밍키 님, 그리고 다시 IceBerg 님이 함께 알아낸, 단어/숫자 바꾸는 트릭을 이용하여
보스턴 지역 사진들도 여기에 다시 업뎃합니다.
근데 신기한게, 평소에 거의 못 보던 사진들도 나오네요.
그리고 요즘은 그 중에 꼭 하나만 (특히 "4"번 낮/밤 버젼들) 나온다는..
pool해 놓은 사진들 사이에서 돌리는 방식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설마 사계절 혹은 분기?? (흠 그러고 보니 요번 4월 들어 바뀐 것 같기도..?)
와우 보스턴 이뻐요! 보스토니안님 덕분에 미국 각지의 예쁜사진 많이 감상하네요 ^^
DMV 지역 day/night 사진입니다.
National Mall 쪽의 백악관, 링컨기념관 등이라던지, Tidal Basin 벚꽃 등 좀 더 유명한 사진들이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박하게 Union Station?, (아마도 Georgetown 쪽) Canal path 등이 나오네요. 조그맣게 나온 Washington Monument 야경이 아니면 DC 인지 모를 사진들이에요 ㅎ (사실 어디가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ㅎ)
@IceBerg @TheBostonian @밍키 님 덕분에 멋진 사진들 이렇게 감상하네요 감사합니다 :)
전 왜 다른가요?
주소를 쳐 넣지 안고 원글 링크 따라 열었더니 광고만 다른 같은 화면이네요. ㅠㅠ
추가1) 다시 원글을 천천히 읽어 보니 이게 요령인가 보군요. ㅠㅠ.
"사이트 처음 접속했을 때 나오는 카드 소개 화면 + 로그인 화면을 지나치고,
어떤 버튼이든 (예: "Learn more" 혹은 "ATM&branch" 등) 눌러 다른 페이지로 갔다가 거기서 "SIGN IN" 버튼을 누르거나,
혹은 로그인했다가 일정 시간이 경과하여 자동 로그아웃 된 경우,"
추가 2) 그런데 그렇게 해 봐도....
라이트 형제 비행기라도 뜰 줄 알았는데...
음, 추가2에 붙여주신 로그인 화면은 전 본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혹시 다른 브라우저로도 해보셨나요?
그리고, 로그인 화면으로 말고, 사진만 직접 보시려면, 어제 댓글로 IceBerg님과 밍키님이 알아내신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위에 본문에도 업뎃했는데,
0. (4/10 저녁 추가) 아래 댓글에서 IceBerg님께서 이미지 파일의 디렉 링크를 알아내 주셨네요!
그리고 거기에서 단어/숫자를 바꾸면 나머지 사진들도 다 볼 수 있다는 걸 밍키님/IceBerg님께서 함께 알아내 주셨어요.
이 방법으로 하시면 아래 1,2 과정이 필요 없고, 로그인 박스 없이 그림 전체를 보실 수 있고 저장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주소에서 xxxxx 부분에, 계시는 곳(혹은 궁금하신 곳)의 zipcode를 넣으시고,
day <-> night, 1 through 4 를 바꿔서 쭉 돌려 보시면 총 8가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desktop.day.1.jpeg/xxxxx.jpeg
...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desktop.day.4.jpeg/xxxxx.jpeg
...
https://secure.chasecdn.com/content/geo-images/images/background.desktop.night.4.jpeg/xxxxx.jpeg
이렇게 한번 해보시겠어요?
Wright 형제 보고 싶네요!^^
@오하이오 @TheBostonian 데이튼 zip넣고 낮밤 1234 조합으로 돌렸는데 이사진 밖에 안나오네요....라이트형제 비행기는 어디에 ㅋㅋ
그러게요. 비행기 대신 배, 한장만 보입니다. 게다가 여기가 어딘지... 이지미가ㅏ 너무나 간명해서 제가 단번에 알아내긴 힘드네요. 그 중 유명한 Caesar Creek 이 아닐까 짐작 해봅니다.
앗 ㅎㅎ
아마도 대도시를 제외하곤 많은 지역에서 이 사진과 저 위에 산에서 자전거 타는, generic한 사진이 번갈아 나오는 것 같네요..
(본문에 썼듯이 저도 incognito로 하면 한번씩 이게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이게 다른 분들이 많이 참여 못 안하시는 이유일까요? ㅎㅎ
오리건( @shilph )도 궁금하고 켄터키( @대박마 )도 궁금하고 메월린 발뭐( @얼마예요 )도 궁금한데 ㅎㅎㅎ
불러 주셔서 왔습니다. 그런데.... 데스크 탑에서는 안되구... 모바일 app에서는 이동네가 떠요.... app에서 떠는 걸 봐서는 위치 기반인가 본데요....
음.... 위치를 끄도 됩니다.... IP 기반 일 수 도 있겠네요. 집에 가서 해 볼께요.....
ㅎㅎ 반가워요^^
데스크탑에선 홈페이지에서 "Remember me"를 하면 자기 주소 정보를 이용해서 하는 것 같구요,
모바일에서는 위치 정보를 읽어서 하는 것 같아요. 아마 위치 정보를 공유하셨다가 꺼도 이미 넘어간 정보가 남아 있어서 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앱에서 위치 정보를 아마 한번도 공유 안해서인지 그냥 파란 바탕에 아무 사진 없이 나오거든요.
암튼, 켄터키 궁금하네요! ^^
Desktop은 집에서도 안되네요. 그래서 app에서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디애나애서 루이빌을 바라보는 사진이네요.
와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Louisville, KY 를 강건너/주건너에서 바라본 야경이군요.
지도 찾아 보니 Indiana주와 Kentucky주를 Ohio River가 가르고 있네요. 와 덕분에 지리 공부도 좀 합니다.
담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켄터키 치킨 사주시나요?ㅎㅎ
KFC 맛이야 미국 어디라도 비슷하고 닭튀김 잘하기로는 루이빌 보다는 렉싱턴이구 한국식 닭튀김을 더 좋아하지만 뉴저지 한국식 닭튀김이 더 맛있었지만.... 오시면 KFC 정도는 사드릴 수 있지요....ㅋㅋ
밖에서 '100' 보고 찾아들어왔는데, 이곳이네요. '와플' 축하합니다~
매우 주관적인 겸험담 하나 풀자면 '최초(오리지널) KFC 매장'의 닭맛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 https://www.tripadvisor.com/ShowUserReviews-g39295-d630358-r110922146-Harland_Sanders_Cafe_and_Museum-Corbin_Kentucky.html ) 쇠고기, 돼지고기 보다 닭고기를 더 좋아했는데 미국 와서 닭에 진절 머리를 냈다가 억지로 먹게 됐는데 이곳은 여느 매장과 다르더라고요. 10여 년 전 처음 갔을 땐 우연이려니 했는데 작년에 두번째 갔을 때도 역시 다르더라고요. 맛(닭)을 별도로 관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왕이면 이곳에서 사달라고하시길(사주시길) 추천합니다. ^^
허걱... 이거 저 있는데서 2시간 30분 거리는 데요..... 렉싱턴에서 훨씬 더 가깝네요. 그래서 인지 렉싱턴 닭이 루이빌 닭보다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ㅋㅋ
ㅎㅎ 와플 뒤집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오하이오님.^^
와~ 시애틀의 오리지날 스타벅스처럼
Kentucky에 가면 정말 오리지날 KFC가 있군요!
@대박마 님 댓글에서 KFC 사주신다는 것보고 췟!했었는데 ㅎㅎ
이 집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ㅎ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니 한 열마리는 먹어줘야겠는데요??
마모 게시판 룰 어기면서 "미리 감사"드려요, 대인배 대박마님!! ㅎ
저 발뭐 안살아요. ㅋ 그냥 그쪽 자주 가는데 발음이 재미있어서 따라하는 거예요. ㅋㅋㅋ
미네소타인 저랑 같은 곳이네요. 미네소타가 맞다면 칼훈 호수라고 생각된다
감사합니다. 가르켜 주신대로 해봤는데 낮이고 밤이고 한장만 보이네요. 기대했던 라이트 형제 비행기 관련은 없네요. ㅠㅠ
LA쪽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 zipcode로도 해봤는데,
위에 @BlueVada 님이 올려주신 사진들과는 다른 set으로 나오네요.
어쨌든 넘 멋져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 여기에도 올립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Griffith Observatory는 낮/밤 두번이나 나오네요..^^
여긴 Santa Monica 쪽인 것 같고
여긴 Griffith 천문대 앞마당..
여기도 Santa Monica?
여긴 어딘지 모르겠네요.. LA에 저런 곳이 있었나요?
여긴 Venice Beach?
여기도 Santa Monica인것 같죠?
... 어딘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회사라서 CA 로 나오는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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