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발 루머입니다. 추측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루머...죠?
4월은 끝나지 않았다!
사프와 사리는 아직(?) 괜찮을 것 같다는데 일단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https://www.doctorofcredit.com/chase-to-drop-price-protection-return-protection-across-all-cards/
흑 너무 정신 없네요. 한꺼번에 다들 왜이럴까요??
이건 루머가 아니라 거의 확정 같아요......
몇몇 곳에 댓글로 달아두고 금요일에 최종정리해서 올리겠지만, 거의 확정 같습니다. 일단 사리만 남겨진 상황이고요. 이 와중에 시티에서 간보고 있고요
으아아
비즈니스 카드도 없어지나요..?
레딧처닝님 글인줄 알았습니다...
아멕스 return protection 도 바뀐 것 같아요. 예전에는 물건 돌려달라는 말 없이 그냥 크레딧 쏴줬는데, 최근부터는 물건을 아멕스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씨티 프라이스 리와인드 개악과 함께 카드 회사들이 다들 이러네요.
사리만 안없어졌고 샤프도 이미 없어졌다고 나오는데요.
업데이트 했습니다.
흠..제가 얼마전에 체이스 언니로 구매한 것 관련하여 프라이스 프로텍션 클레임할때, sm에 보면 프라이스 프로텍션은 체이스가 주는 것 아니고 비자 시그니쳐 혜택이라고 했습니다. 비자시그니쳐에서 없앤게 아니라면 체이스에서 없애더라도 영향이 미미할것 같은데요???
전 크게 동요되지 않는게, 카드사 차원에선 Purchase & Return Protection(이하 PRP)이란건 직접적으로 카드 회원의 혜택을 줄여 손실을 줄일수 있는 항목이긴 하지만 반대로 회원 수가 급감할 수 있게되는 큰 항목중에 하나라 생각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PRP를 가지고 있는 카드는 회원이 많이 모일거구요.
마일 헌터 (한 카드로 마일리지를 장기적으로 쌓기보단 단기간 보너스 마일리지 위주로 모으는 사람들, 저 같은 사람 -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대명사입니다.) 들이야 보너스 마일리지만 보고 카드 열고 닫고를 하지만 일반인들에겐 어떤 카드가 중요하냐 물으면 1. 마일리지 적립율이 큰 카드, 2. 자신의 용도(출장 혹은 비지니스 스펜딩)에 맞게, 3. 카드의 혜택 등을 보고 한 카드만 파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카드사 입장에선 어짜피 PRP의 혜택은 이런 일반 카드 회원들을 모으는 중요한 selling point 일거 같거든요. 우리 같은 마일 헌터들이야 PRP는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일테니까요.
에고.. 모르겠네요. 요즘은 카드 마일 디벨류가 꿈에도 나와요 ㅠㅠ
아마 최근에 나온 자동화된 price protection app 들로 인한 영향이 클거 같아요.
아주 사소한 금액까지도 전부다 클레임이 되어버리니 손해가 막심하다고 들었거든요.
오죽하면 wet ink 로 attestation 을 요구하게 되었을까요.
이건 사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요. price protection 을 쏠쏠히 잘 이용하던 저에겐
큰 디밸류긴 하네요. ㅠㅠ 연회비 뽑기엔 이게 최고였거든요. 큰거 두어개만 해도
연회비는 보통 뽑아먹으니.. 전 우선 이거때문에라도 사리는 계속 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