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말 쯤, 토론토에서 유럽 (런던) 가는 직항을 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유할을 내지 않는 에어캐나다나 UA를 보고 있는데요,
도저히 비즈니스는 자리가 나지가 않아요.. 에어캐나다의 경우, 이코노미는 2만5천으로 자리가 있어요.
일단 이코노미로 자리를 끊고 나중에 이코노미 프리미엄으로 자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나요? Seatguru에서 비행기종을 검색해서 자리를 보니 858 77w 이네요.
혹시 이전에 이 기종 이코노미를 타보신 분 계신가요? 많이 불편한가요? 크게 다친 후 아직 몸이 불편한 지라ㅠ
토론토-런던 스타얼라이언스 직항은 말씀하신 에어 캐나다 직항 말고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두 지역 사이면 비즈니스 수요가 엄청 나서 비즈 찾기는 꽤 힘들 것 같네요...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마일리지 티켓은 대부분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스타 얼라이언스 발권은 취소가 자유로우니 자리가 난다면 취소하시고 새로 발권하는 방법은 있지만, 아시아나 마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발권은 또 안 됐던 것 같아요.
3-4-3에 앞뒤간격 31인치로 좁습니다.
그리고 OZ 차트상 프리미엄 이코노미 공제율이 업기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발권은 불가능합니다.
체크인때 프리미엄 이코노미 가능한지 물어보고 얼마 더 내면 되는지 문의하면 될 것같은데 그건 체크인 카운터 직원 재량이고 금액도 결코 작지는 않을겁니다.
토론토 출발이라면 LHR아니라 LGW옵션도 있었는데 올해는 어쩔런지 모르겠네요. 잠깐 찾아봤는데 YYZ - STN 저가도 다니는데.. 런던 노선은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마일리지 쓰기가 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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