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모기지 관련해서 쇼핑하고 있어요.
이미 살집은 정했고, seller 가 오퍼 accept도 했고, inspection 까지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희 agent 랑 얘기해서 다음 달 말에 closing date 을 정하고 현재 Lender 를 찾고 있어요. local lender 보다 체이스가 estimated closing cost 랑 APR를 비교해 봤을 때 훨씬 좋은 deal을 제시했어요. 게다가 $500 캐쉬백에다가 제 프리덤 카드에 25k 마일도 준다고 하고 자기네보다 better deal 이 있으면 보여주면 거기에 맞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체이스로 lender 를 정해고 싶은데 closing date가 문제에요.
현재도 계속 직장을 갖고 일하고 있는데, 제가 이사가는 지역에서 일 시작하는 날짜가 8월중순으로 되어 있는데, 체이스 쪽에서는 규정상 새로운 직장에서 일 시작하는 날짜에서 30 days 이내에 closing date을 정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closing date 7월 중순으로 해야 한데요. 하지만 local lender 는 90일이면 될 거라고 하면서 5월에 클로징 하는 걸로 해서 프로세스 진행하자고 하더라구요. 체이스 한테 closing date 을 5월 중순으로 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규정상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제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단지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는 날짜로 부터 30일 이전에 closing date 해야한다는게 맞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체이스 에 모기지 담당자 supervisor 랑 얘기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이 저에게 첫집이라 경험이 없어서 여러분께 물어보고자 글을 남겨요.
감사합니다.
요즘 리스크관리가 빡빡해졌나 보네요. 체이스 수퍼바이저랑 얘기해서 현재 직장에서 이사가기 전까지 계속 일할거기 때문에 5월부터 모기지 내는데 전혀 문제 없다고 잘 설득을 해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네 답글 감사해요. 상식적으로 가능할 거 같은데. 30 days rule 이 있는지 몰랐네요. 수퍼바이져랑 얘기가 잘 안되면 지점에 직접 가서 상담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오늘 다시 체이스 모기지 담당자랑 얘기했는데, 그 guideline 이 체이스에서 담당하는게 아니라 Freddie Mac 에서 하는 거라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체이스가 제일 deal 이 좋았는데. 넘 아쉽네요. 혹시 체이스와 모기지 진행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local lenders 랑 진행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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