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When DOT last provided public guidance about cabotage in 2002, it explained as follows:

 

“[T]he sale or holding out, either explicitly or by course of conduct, of transportation between two points in the United States via an intermediate point or points in a foreign country may be illegal regardless of the duration of the stopover, the passengers immigration status at the intermediate point or points, the number of tickets under which the transportation is conducted, and the number of foreign air carriers under which the transportation is conducted if they are working in concert.”

 

“However, we are not likely to pursue enforcement action except in straightforward cases, such as those in which the transportation was continuous (including short stopovers that were incidental to or otherwise did not break the continuity of the trip), the transportation was conducted pursuant to a single ticket, the carrier or its agents knowingly sold two tickets covering cabotage service, the carrier or its agents held out cabotage service via the Internet or other advertising media, or the carrier explicitly or tacitly accepted, benefited from, or participated in a substantial arrangement with a third party to conduct cabotage operations.” 

 

다시 말해, 미국 -> 외국 -> 미국의 여정일 경우, 체류기간이나 외국 항공사의 수 등에 상관 없이 카보타지 룰이 적용되기는 하지만, 

카보타지가 명백한 경우 (스탑오버 기간이 짧은 티켓, 동일 티켓으로 여행하는 경우, 또는 티켓팅을 따로 하였지만 카보타지 룰이 적용됨을 알면서도 티켓을 판매하는 행위) 를 제외하고는 제재할 가능성이 낮다고 적혀있네요.

 

아시아나가 예전에 카보타지 룰 위반으로 DoT 에 벌금을 물은 적이 있어서 아마도 티켓 판매를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장 안전한 옵션은 사이판에 취항하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인 UA가 되겠네요

 

(또는 다른 한국 항공사 -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 으로 인천-사이판 왕복을 하시면, 티켓을 구입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YMMV 라서..)

저는  이게 왜 캐보태지에 걸리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NH-OZ-OZ 인데

나올때하고 들어갈때 전혀 다른 항공이잖아요. 물론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 이긴 하지만요.

어쩌면, assignment가 같이  UA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ICN-SPA)

 

 

아시아나에 문의해 보세요. 전에 알아보니 1주일 이상 체류하면 괜찮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항공사에 상황을 설명하시면 되는지 않되는지 알려줄겁니다.

자기들도 벌금 내야하니 리스크 없는 선에서 하려고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