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인가 뜬금없이 5월인가 6월까지 AA Gold Status를 준다는 메일 받으신 분 꽤 되시는 걸로 아는데요.. 이게 뭐 별거 있을까 했는데 별거 있네요.
지난 3월달에 미국 국내선에서 업글 받아서 2시간이지만 비지니스 타고 갔고, 이코노미일 경우에도 무조건 group 1으로 지정되네요.
그리고 지금 마일리지 발권 알아보고 있는데 21day close-in booking fee도 면제되네요..
뭐 앞으로도 탑승기록만으로 골드가 될 일은 없겠지만 비행기 자주타시는 분들이 왜 tier 이야기를 그렇게 하시는 지 조금은 알겠습니다.
업글은 기대할 것이 아니지만 Close-in fee 면제와 체크인 줄 짧은거, 우선 탑승 요건 참 좋은듯요. 예전에 모든 마일이 다 AA 엘리트 마일로 카운트 될 때 무리해서라도평생 플랫 달았어야 하는데 골드에 멈춘게 아쉽습니다.
Plat Pro 가 생긴 이후로 평생 플랫 혜택이 조금 아쉬워진것같아요 ㅠㅠ
저도 공짜 골드 받은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ㅋㅋ
Aa 비행기는 아직 못타봣지만 요번에 플로리다 갈때 aa마일로 렌트카 예약햇는데 엄청 싸더군요 .
와이프 status없는 계정으로 quote하니 3일 렌트에 2.8만 마일엿는데 제 계정으로 하니 8.7천 마일이 되더군요 @.@ 레비뉴로 하면 한 320불정도 햇는데 덕분에 좋은 딜로 햇어요 ㅋㅋ
전 작년에 오퍼 받고 aa 탈일이 없어 못썼었는데.. 아쉽네요!
근데 이런 AA골드는 어찌 받을수 있는건가요??
어느날 갑자기 "그냥" 주겠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내고 AA를 많이 탄것도 아닙니다. 그냥 소소하게 국내선 몇번 탄 정도 뿐인데 말이죠.
aa허브에 살면 gold 혜택 별로 없어요. 보딩 그룹은 4번이고, 저 보다 높은 tier들이 항상 업그레이드 해서 500 마일 사용할 기회도 없고. aa허브에서 대도시로 가는 비행기들 업그레이드 리스트 보면 항상 거의 20명 이상은 있어요. 늦게 예약하면 preferred seat 선택권도 거의 없고 ㅠㅠ
하루 전에 메인 캐빈으로 돈 안내고 옮길수 있는데
미리 다 차요?
거위의 꿈님은 어디사세요? 제 남편에게 무료 골드가 들어와서, 시애틀 행 비행기를 인당 100불이상 싼 알라스카를 끊을까 아니면 좌석 업글권 이용해볼겸 AA를 탈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허브면 의미없다는 말에 고민이 되네요. ㅠ 저는 엘에이 살거든요. 엘에이서는 알라스카와 델타가 시애틀 노선에서 우세하긴하지만요.
AA가서 이번주말 비행기 보니까 날짜랑 시간대를 잘 고르시면 업그레이드 되실것 같네요... 다음주 출장가는데 지금 제가 예약한 비행기 좌석 상황입니다. 하나는 preferred 건졌는데 다른곳은 맨 뒤 2X 복도 잡았습니다.
비행기는 무조건 빨리 끊어야하는군요. ㅠ
화수목 / 토-오후 비행기 아니면 업그레이드 거의 못받는다 생각하시고요, 이코노미 컴포트 가 $100 이상의 가치는 못한다 봅니다.
그렇군요. ㅜ 사실 AA는 카드덕에 짐 무료 붙이기가 가능해서 그것도 + 요인이긴 했거든요. 근데, 100불이 넘으니 그냥 알라스카 타야겠어요.
게다가 생각하보니 PP라운지도 알라스카에어라인 터미널에만 있네요.. ^^
https://www.aa.com/i18n/travel-info/boarding-process.jsp
여기 보면 알겠지만 골드는 그룹 4입니다.
유나이티드 실버는 close in fee 50불인데 아메리칸 골드가 더 낫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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