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일지는 모르는 거지만) 타볼까 하고 날고자고 고려중에 있습니다.
부부 SPG, Marriott 다 제 어카운트로 몰면 Marriott 포인트가 340,000이 되네요.
@Maxwell 님이 예로 들어주신 270,000포인트 털어서 카테고리 5+알라스카 12만이 항공포인트를 보면 가장 이상적인 교환비율이긴한테, 뉴욕근교에서 갈만한 멕시코, 아루바 혹은 바하마 같은 곳 놓고 보니 1주일이나 지내기엔 호텔들이 좀 매력적이지 않아서 아쉽지만 카테고리 7~9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호텔이 있으면 거기에 맞추면 어렵지 않은데 일단 16일 전에 달리고 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벼락치기 중입니다.
1. 카테고리 7+12만 알라스카
2. 카테고리 8+10만 알라스카
3. 카테고리 9+7만 알라스카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항공마일리지를 생각하면 그래도 카테고리 7로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역시 카테고리 8 호텔들이 7 호텔들보다 좋아보이고 또 8보다 9가 좋아보이고 그러네요:)
참고로 알라스카는 10만마일 정도가 있구요, 카테고리가 6이상 올라가면 0박을 해도 이득인 경우는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마일쓰기 참 어려워요.
어딜 가실지 우선적으로 정하시면 답이 수월해질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호텔은 아침 안주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항공 마일 많이 받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라면 모자라는 20,000 돈주고 ($250) 사서 360,000 까지 만든다음 카테고리 8 에 알래스카 120,000 으로 넘기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이번 여름에 하와이 갑니다.
우선은 1번하고 포인트를 사던지 더 모아서 필요한 호텔에 맞춰 업그레이드 해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항공마일은 무조건 최대치로 맞추고 호텔 카테고리를 선택하십니다.
6에 맞추셔서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7/03/02/marriott-cat-5-sweet-spot-jw-marriott-phu-quoc/
여기 베트남 Phu Quoc에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공마일은 최대치로 맞추면 좋은 게요, 이게 시스템이 7박까지를 일정 포인트(7박이라 꽤 크죠)를 요구하고, 그 이후부터는 매리엇 포인트를 항공사 포인트로 1:1 교환해주는 식이거든요. 매리엇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로 1:1로 바꿔준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거고, 특히 spg를 옮기게 되는 경우는 거의 1:3으로 넘어가다 보니 처음에 부어야 하는 포인트를 감안하더라도 남는 포인트 교환비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120,000 마일은 진짜 웬만해선 받는 게 좋아요 ㅋㅋ 저도 포인트 살 수 있다면 무조건 사서 채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애매하게 모자란 저는 지금 고민 중이지요 ㅜㅜ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360,000 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딱 8,000 포인트가 부족하네요.
메리엇 사이트를 보니 $100 인데, 이런경우 체이스 포인트를 넘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이 나을까요.
지금 26만이네요. 여행 계획한 곳의 호텔이 카테고리 6이라 30만을만들어야 하는데요. 메리엇 카드 여는것 생각중인데요(4/16이 둠스데이가 아니란 가정하에) 메리엇은 스팬딩 채우면 사인업 보너스 바로 들어오나요? 아님 3개월 후에나 들어올까요? 이번 7월 여행계획이라서요.
혹시 낮은 카테고리로 날고자고 넘긴후에 나중에 포인트 더 쌓였을때 카테고리 올리는것 가능한가요??
저도 질문이요 .
27만을 옮겼는데요. 7박 메리엇을 사용하려면 전화만 가능한가요?
매리엇에서 항공사는 어떻게 지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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