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어제 spg 67K를 메리어트로 옮겨, 메리어트 201000을 만들었습니다. 한 9월쯤, 아내를 메리어트 카드를 신청하게 해서, 메리엇 날고자고 27만을 모을려고 말입니다. 그런데, 옮기고 생각해보니, 몇 달후의 일이고, 메리어트 카드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냥 속 편하게 지금 아시아나 또는 대한항공 75000으로 옮기는 편이 더 낫지 않은가 싶어서요. 어제 옮겨서 생긴 메리어트 포인트를 다시 SPG로 옮겨, 항공마일로 옮기는 것이 지금 나은 방법인가요? 아님 그냥 메리어트에 20만을 두고,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 나은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섣불리 정하지 마시고 그냥 계세요. SPG<>Marriott 전환은 어짜피 순간이동이니까, 어디 한곳에 모아놓는것은 딱히 의미없습니다.
포인트 전환에 변화가 있더라도 당장 다음주에 있을것은 아니니까, 16일에 공식적인 발표 후에 다시 조언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답을 모른다는것이... 문제네요.... 몇몇분들은 항공사로 옮기셧고 몇몇분들은 아직 모른다, 한유저의 의견이다, 16일 발표를 봐야안다 라고 하죠... 저는 일단 아무것도안하고 16일 기다리기로 했어요. 전 어차피 매리엇 날고자고로 옮길 생각이었어서, 항공사 마일에 집착하지 않아서인데요, 날고자고가 갑자기 바뀐다면 저는 땅을치고 후회하겠죠...ㅋㅋ
날고자고가 목표시라면, 지금 메리어트로 옮겨 놓으시는게 낫지 않으신가요?..저는 날고자고를 하고 싶지만, 아직 20만 밖에 안 되서, 항공사로 전환하는 것이 낫지 않나 고민중이구요..
대부분들이 SPG에 모아놓든 매리엇에 모아놓든 게이치 않는 이유는, 위에 말했듯이 의미가 없어요.
심지어 어퓨굿맨님도 지금 다시 SPG 로 옮기시고, 5분후에 다시 매리엇으로 보내시고, 몇차례 반복해도 되니까요ㅎㅎ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