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PG발 사진 입니다
메리엇 호텔들에게 전달된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 브로슈어 라고 합니다
아마 곧 주말에 유출되지 않을까요????
D-3 !!!
오른쪽 박스에 손넣어서 한장 뺀 사람 어서 SNS에 올려주세요 !!!
.
그러게요... 메리엇에서 계속 침묵만 하네요... 사람 애간장 타게 말이죠
네번째 박스 열렸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레딧처닝님의 실시간 정보공유로 참 재밌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바깥 사람들이 보기엔 "그깟 로열티 프로그램 변화가 뭐라고"할 수 있는데 마모인들한테는 대선후보 결정 여론조사 단두대매치 최종결과 발표 바로 직전같은 긴장감마저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이맛에 마모합니다. 전 얼마안되는 메리엇 포인트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만.
ㅋㅋㅋ
저도 고민 끝에 SPG 포인트 그냥 SPG에 남겨두기로 햇습니다..
어짜피 둘째 태여나면 당장 여행하기도 힘들꺼 같아서요ㅋㅋ
둘째 태어나시면 더 없이 행복할 거에요. 근데 여행하던 사람들 습관은 잘 안바뀌더라구요. 저는 그 갓난애를 데리고 여기저기 결국 여행을 다녔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
근데 대단하셔요 ㅋㅋ
저희는 첫째 돌 되기전에 LA여행 갓다가 된통 고생햇엇어요
애가 호텔 낯가려서 엄청 울엇거든요 ㅋㅋ
저희 둘째는 돌 즈음에 호텔 가니 되게 좋아했;;;;; 유모차에 앉아서 뭘 안다고 좋아했었는지;;;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것이 함정...
저희는 첫째 3살 생일 기념으로 싱가폴 여행을 했고 그 비싸다는 마리나베이에 숙박을 해서 엄청 좋아하고 케익도 먹고 수영도 열심히 하고 야경도 보고 정말 즐겁운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하나도 기억 못해요 ㅋㅋㅋ사진 보여줘도 몰랑~이러고...ㅠㅠ
둘째는 이제 돌인데 5살 이전에는 큰 여행은 안갈려구요~ㅋㅋㅋ마일이 좀 들더라고 기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희애는 3살될때까지 디즈니월드를 3번을 갔는데.. 기억을 못하면 대략난감이네요 ;;
즐거웠던 사진과 동영상 계속 보여주세요. ㅎㅎㅎㅎ
제 첫째 기억력이 안좋을 수도 있다는 건 안함정...
근데 생각보다 기억력이 좋긴 합니다. 그래도 기억을 못해요.ㅠㅠ
아무래도 기억해야 할 것 보다 새로 받아들이는 정보와 경험 그리고 또 다른 최근의 기억들 때문에 천천히 잊혀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그래서 여행은 애들을 위해서 간다는 핑계하에 저희가 즐깁니다 'ㅅ')/
아드님이 타고나신 마모인이네요 ㅋㅋㅋ
문제는 싸구려 호텔도 좋다고 하는게 함정이지만요 ㅎㅎㅎ
제 딸도 Best western을 너무 좋아하네요...아마도 제 잘못이겠지만ㅋ
잘못이 아니라 빅픽쳐 아니신가요? ㅋㅋㅋ
우리 서로 같은 생각?ㅎㅎㅎ저의 계획은 20년 후를 계획한 것으로...ㅎㅎ
애들이고 어른이고 너무 좋은 혜택만 누리면 나중에 뭘 해줘도 시들해지지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제 스스로에게 혜택을 조금만 주기로 결정했
그러게요. 그래도 가끔 집 근처 Best Western에 가서도 여행 온 기분이라며 좋아하는 첫째를 보면 좀 안스럽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이번 9월초에 LA의 Kimpton La Peer와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하와이 오아후의 하얏 플레이스 (이건 포인트가 없어서 ㅠㅠ)에서 숙박합니다ㅎㅎ
둘째 돌인데 이번에 가보고 힘들어서 도저히 답 안나오면 다음 여행은 5년 뒤로.....ㅎㅎㅎ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왈돌프 베버리힐즈는 엄지척 입니다 ㅇㅅㅇ)bb 발레파킹 비용도 엄지척인건 안자랑 ㅜㅜ
발렛...ㅠㅠ우버 타고 돌아다니긴 좀 그런가요? 넘 비싸겠죠?ㅎㅎ아님 대중교통이라도?
LA 쪽은 몰라도 너무 몰라서 너무 걱정되네요. 라라랜드라도 몇 번 더 보고 가야겠어요.
저희는 걍 포기하고 질렀네요 ㅎㅎㅎ 2박에 주차비만 100불에 아침 120불 (60불은 크레딧) 에 팁이랑 하니까 제법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근데 그 정도 가격에 그런 호텔에서 한 번 머무르는거라고 생각하면 싸죠 뭐
그러게요. 아무래도 가서는 좀 써야할 것 같아요. 호텔 비용 아껴서 좋은 호텔에 숙박하니 그때는 좀 느긋하게 쓰면서 돌아다녀야겠네요.ㅎㅎㅎ정보 감사합니다!
이랬다가 별거 아니면 그것도 웃기겠네요...
그러면 안도 반 허무함 반일듯요...
메리엇 관계자들 글들 읽으면 흐흐 재미있어 하고 있을듯요.
그나저나 저는 무슨 배짱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분들 마모회원님들 추리글 읽으시면 놀라실듯요 ㅋㅋ
저도 그냥 방치해두고 잇는중입니다....
월요일에 SPG 주가 폭락하면 저녁에 치맥이나 해야죠
메리엇으로 360,000 넘겨 놓고 전화기만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전 아직 메리엇으로 넘기지도 않앗습니다 ㅠㅠ
고사장에 배송된
학력고사 시험지 박스 같네요 ㅋㅋ
얼마전 유출된 중국어 브로셔.. 고화질 풀칼라 영문판 아닐까요;;
이거 참, 이렇게 요란스럽게 발표하는 것도 첨 보는 것 같아요. ;;
으아 두근거리네요..
저는 쫄보라 6만 포인트 다 대한항공 7.5만으로 옮겼어요ㅠㅠ
ㅋㅋㅋ저도 무지 긴장되네요
D-2 인데 해탈의 경지에 오르고 있습니다 -_-;;;
물론 블로그들을 10분 단위로 확인 중인건 안자랑
ㅋㅋㅋ 메리엇 진짜 대단한듯요...
아직까지 누출이 안되다니말이죠...;;
이러다가 매리엇 호텔에 도둑이 들었는데 현금이나 귀중품은 훔쳐가지 않고 브로셔 하나 훔쳐갔다는 뉴스 나오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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