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티비를 보며 웃고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지만 이맘때가 되면 마음속 한구석에 미안한 마음, 울컥한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마모님의 대문 메시지를 통한 추모의 마음을 나눠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두손모아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 꾸벅~~
별 말씀을요. 게시판 화면도 바꿔야 하는데 대문과 달리 게시판은 이미지 파일을 교체해야 하는 것이라 제가 직접 못하고 개발자 분께 맡겨야 해서 미처 수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아......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은 이미 4월 16일이네요...
말보다 행동이지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엄지척!!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있는데.....순간 울컥 했네요.....참아야죠....
감사합니다. 일상에 치여 잊고 살다가도 관련 내용 볼 때마다 울게되네요. ㅜㅜ
그날 친구들과 다 바꿔야하지 않겠냐 하고 분통을 터뜨렸는데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잊을 수는 없지만 다시 상기되면 또 가슴이 미어집니다
전 이제야 눈치챘네요.. 아직도 울컥하는 순간이 많아요.. ㅠ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속상한 그런 날이네요
함께 기억합니다..
대문이 어딘가 몰라서 한참 보고야 알았네요. 그날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머리 숙여 동참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죠. 잠시 묵념합니다
계속 세월호를 기억할것입니다.
다시한번 유족들에게 위로의말을 전합니다.
저도요. 정혜신 박사가 이런 트라우마는 극복 불가능하다고, 그냥 옆에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더군요. 기억이라도 해야죠.
어 정말 한국은 4/16이군요
마모님도 알려주신 삼유리님도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대문 메세지가 치타 노래 가사랑 같네요
https://m.youtube.com/watch?v=V3aw3mN9ocE
눈물나네요.
대문글을 지나왔는데도 눈치재지 못했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저고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기 바랍니다.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날바다 를 아직도 못 보고있네요. 가슴 아프고 미안하고...ㅠㅠ.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라고 마모님과 삼유리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무슨 말씀이신가 하다 대문보고 헉! 아니 뭐 이런분이 다 있나했습니다. 전 오늘도 노란팔찌를 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늘 언제가는 밝혀지니깐...
기억하고 또 인지 않겠습니다 .
이렇게 또 상기 시켜주신 마모님이랑 삼유리님 감사합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생각만 해도 지금도 다시 가슴이 저려옵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마모님 답네요. 같은 마음이라 감사합니다.
마모님 늘 감사드립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8&aid=0002406391
[김훈, 안산에 가다] 분향소 떠나는 아이들, 이 비극은 영결되는가
시간 되시면 이 글 같이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Remember 0416...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매년 잊지않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먹한 위로를 얻네요.
마모님, 삼유리님 , 두분다 감사드립니다
Remember 0416
뒤늦게 봤네요. 듣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We will never fo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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