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한국에 들어가게 되서 급하게 있는 마일리지를 끌어모아서 발권을 하려고보니....

국적기는 모두 성수기 추가공제가 들어가는 기간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아시아나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United 사이트를 이용해서 스케쥴을 확인했답니다.

 

그런데 분명 United 마일리지 항공원 캘린더에 가능한 항공권이 없다고 나온 날짜를

혹시 몰라서 클릭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제가 원하던 EVA 항공 비지니스 좌석이 뜨더라고요.

 

 

요기 보시면 29일은 Saver Award 좌석이 없는 날짜지만

 

 

클릭해보시면 이렇게 좌석이 있습니다.

종종 업데이트 되는 좌석들이 캘린더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거 같으니깐 혹시 없다고 나오더라도 한번씩 클릭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예약하시면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 비수기 마일리지 항공권보다 싼 60,000마일에 비지니스를 끊을수 있습니다.

성수기땐 조금 돌아가더라도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기 강추예요!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의 경우 온라인에서 예약/취소시 아직 취소수수료를 물리지 않으니깐 변동 가능한 예약에 유리한것 같아요.

 

전 그래서 요거 걸어놓고 AA 마일리지로 JAL 일등석을 노려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