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SPG 카드는 2006년부터 가지고 있었어서 연식이 꽤 되는데요. 3월 초에 연회비가 나왔고 이미 한달이 넘었어요. ㅠㅠ 그런데 요즘 시절이 하수상해서 가지고 있던 SPG 포인트도 다 털어서 항공사로 넘겼고 카드도 더이상 쓰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Amex Everyday 카드를 작년에 열어서 워런티나 기타 프로텍션은 이 카드로 커버 가능해요.)
앞으로 SPG 카드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올해 안에 다른 상품으로 자동 전환 될 것 같으면 사인업 보너스를 고려했을때 지금이라도 미리 닫아놓고 나중에 새 상품으로 새로 어플라이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아니면 이미 연회비가 나갔으니 천천히 지켜보면서 연말까지 그냥 가지고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나을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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