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사항]
#1. 메리엇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하룻밤에 복수의 방을 예약할 경우, 최대 방 3개까지 포인트 적립을 인정해주고, QN (등급을 위한 숙박 숫자. 예를 들어 골드는 25박, 플래티넘은 50박) 은 방 하나만 인정을 해준다고 합니다.
즉, 골드 멤버가 나이가 있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방을 두개를, 각각 100불에 예약을 할 경우, 1박 숙박으로 인한 포인트 적립은 총 400 * 12.5 = 5천 포인트 이지만, QN 은 단 하룻밤만 인정이 됩니다. 비슷하게 단체 여행시 같은 상황에서 방을 4개 잡을 경우, 포인트 적립은 7500 포인트만 되고요.
#2 TPG 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 호텔별로 성수기/비수기 날짜는 다르겠지만, 각각 성수기 일수와 비수기 일 수가 비슷할 거라고 합니다.
- 매리엇 날고자고가 유지되지만, 새로운 카테고리에 따른 차감표는 이후 업데이트 될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4~6주 이내에 업데이트 될 듯 합니다
- 매리엇 리워드 4박시 5박 째 무료도 유지 됩니다
- 조식을 주는 새로운 플래티넘 등급은 매리엇 골드 혹은 SPG 플래티넘만 해당됩니다. 즉, 아플로 SPG 골드 -> 매리엇 골드를 단 사람은 해당이 없다고 합니다.
- SPG 처럼 부부간 포인트를 옮기는 것은 무료로 유지 됩니다.
- 내년부터 새로운 라이프 타임 등급제도가 적용됩니다. SPG 처럼 해당 등급을 10년간 유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 등급에 따른 스펜딩을 요구하는 것은 플래티넘 프리미어 100박 만 해당됩니다. 나머지 등급은 숙박만 상관이 있습니다. 매트리스런을 할 수 있지만, 카드로 등급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별 매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할게요 'ㅅ')/
이미 마일모아 님께서 호텔 카드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정리를 해주셨지만, 아무래도 한 번 최종 정리가 필요할거 같네요 ㅇㅅㅇ;;; 저는 과연 언제 일을 할 수 있을까요?ㅇㅆ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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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리엇은 SPG, 메리엇, 릿츠 칼튼의 통합 플랜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이 발표는 그간의 루머와 달리 예상외로 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바뀌며, 최종적으로는 내년에 모든 통합이 끝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별 통합 플랜
4월 16일: 메리엇 통합 플랜 발표
5월 3일: 체이스의 새로운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 발표
7월 15일: 델타/SPG 파트너쉽 종료. 에밀레이트/동방항공도 아마도 종료
8월 1일: 1차 통합. 각각 다른 계정 통합. 새로운 호텔 카테고리 7 까지 적용. 메리엇 웹페이지에서 SPG 호텔을, SPG 웹페이지에서 메리엇 호텔을 예약 가능. 기타 다양한 통합 시작. 아멕스 SPG 럭셔리 카드 출시
2019년: 최종 통합. 새로운 리워드 이름으로 개명. 새로운 호텔 카테고리 8 적용. 성수기/비수기제 도입
크레딧 카드 - 체이스
루머에 따르면 체이스는 대중적인 메리엇 개인 카드를 보유하게 됩니다. 현재 체이스는 메리엇 개인/비지니스, 릿츠 칼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이스는 5월 3일에 루머로 나왔던 메리엇 리워드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를 선보이게 됩니다. 이 카드는 95불의 연회비로 싸인업 보너스 10만 포인트에 5천불 스펜딩을 필요로 합니다. 메리엇 내에서 사용시 x6, 나머지 경우에는 x2 이며, 12개월 후 갱신할 떄 마다 3만 5천 포인트 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을 줍니다. 2019년이 되면 등급 조정에 필요한 15박을 받게 됩니다. 메리엇 등급은 실버 등급을 받게 됩니다.
현재 있는 메리엇 프리미어 카드는 85불 연회비로, 메리엇 내에서 사용시 x5, 식당/렌탈카/항공권 구입시 x2 이고, 나머지 경우 x1 입니다. 매년 제공되는 무료 숙박권은 2만 5천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이 카드는 중단되며, 현재 이 카드 소지자는 프리미어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업그레이드시 업그레이드 보너스 (아마도 2만 5천 정도?) 를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메리엇/체이스 느님 제발!!!!
현재 있는 메리엇 프리미어 비지니스 카드의 경우는 아마도 중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 아멕스로 바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큰 발표가 없기에 넘어간다면 내년에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인업 보너스가 있는 동안 만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릿츠 칼튼 카드는 450불 연회비 카드로 연간 1만불 사용시 메리엇 골드 멤버 등급을 주며, 7만 5천불 사용시 플래티넘을 준다고 합니다. 1년간 3번의 클럽 업그레이드, 300불의 여행 크레딧, 글로벌 엔트리, 릿츠칼튼 레비뉴 숙박시 100불 크레딧, PP 를 제공하고요. 원래 이 카드는 열고 첫해에는 메리엇 골드 등급을 줬는데 조금 안좋아졌네요. 추가적으로 릿츠칼튼 카드가 없으시다면 SPG 럭셔리 카드가 나오는 8월까지 좀 더 기다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릿츠칼튼 카드는 싸인업 보너스로 3박도 줬고, 14만 포인트를 줬던 이력도 있기 때문에, 럭셔리 SPG 카드가 나왔을 때 이 카드의 지속 여부 등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은 메리엇 프리미어 비지니스처럼 내년에 아멕스로 옮겨질 가능성을 예상해 보는 중입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카드 두 종류가 발표가 되었는데, 이 새로운 카드는 연회비 49불로 개인/비지니스 카드 각각 한 종류씩 입니다. 현재 싸인업 보너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메리엇 프리미어 처럼 매년 2만 5천포인트까지 되는 무료 숙박권을 주는 것이 장점이지만, 메리엇 호텔에서 사용시 x3, 나머지는 x1 로 장농행 카드가 되겠습니다
크레딧 카드 - 아멕스
아멕스는 비지니스 카드와 럭셔리 카드를 보유하게 됩니다. 현재 아멕스는 SPG 개인/비지니스 카드를 보유 중이고요
아멕스는 8월에 SPG 럭셔리 카드를 선보이게 됩니다. 연회비 450불로 싸인업 보너스에 대한 내용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이 카드는 메리엇 호텔 내에서 사용시 x6, 항공권/식당은 x3, 나머지는 x2 라고 합니다. 매년 메리엇에서 사용 가능한 300불의 크레딧 (호텔 숙박에도 이용 가능), 밥도 안주는 골드 등급, 매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 1년 내에 7만 5천불 사용시 플래티넘 등급, PP, 글로벌 엔트리를 제공하고요.
현재 있는 SPG 개인 카드는 개악이 되는데, 싸인업 보너스가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3만 5천 포인트까지 가능한 무료 숙박권이 매년 갱신시 제공되며, 7월까지는 메리엇에서 사용시 SPG 포인트 x2, 그 외에는 SPG 포인트 x1 이지만, 8월 부터는 메리엇에서 사용시 메리엇 포인트 x6, 그 외에는 메리엇 포인트 x2 입니다. 실버 등급을 제공하고, 3만 5천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도 주고요.
SPG 비지니스 역시 개인 카드와 비슷하지만 미국내 식당/주유소/손전화기/배송 서비스의 경우 x4 입니다. 현재 제공되는 쉐라톤 라운지 이용은 7월말까지입니다. 물론 3만 5천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도 주고요. 2019년에 15박을 준다고 하는 것을 보니 적어도 이 카드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없으니 별 의미가 없게 되었네요 ㅜㅜ
전반적으로 SPG 를 가져가는 아멕스로써는 럭셔리 카드에 올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메리엇 럭셔리 카드가 힐튼 Aspire 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현재로써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이후에 다루겠지만 무료 조식은 플래티넘 이상에서만 제공하기 때문에 더 안좋아졌고요.
새로운 메리엇 호텔 등급
메리엇은 일단 7월까지는 현재 메리엇/SPG/릿츠칼튼 등급을 지속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 부터는 새로운 등급을 적용하며, 2019년에는 최종적으로 변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새로운 등급은 우선적으로 8월에 적용되는데, 일단 2018년 동안은 스탠다드 리워드 차감만 적용되며, 무엇보다 카테고리 7까지만 적용이 됩니다. 즉, SPG/릿츠칼튼의 가장 비싼 호텔도 올해 8월~12월까지 이용시 (아마도 예약도?) 1박에 최대 6만 포인트로 적용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성수기/비수기가 적용이 되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차감을 하게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내년 부터는 디벨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주 비싼 호텔의 경우는 2018년 동안은 아주 좋은 차감률을 보여주게 되겠습니다. 아마도 포인트 4박시 5박째 공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 경우 하룻밤에 천불이 되는 호텔도 5박에 단 24만 포인트로 머무실 수 있게 되겠지요. 아주 좋은 차감입니다. 그러니 올해까지 메리엇 포인트를 털어버리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메리엇 날고자고는 이후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숙박권의 경우 아마도 현재 해당 카테고리 차감 포인트까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1~5 카테고리 호텔 숙박권의 경우, 새로운 카테고리 4의 일반/비수기까지, 현재 카테고리 7 호텔 숙박권의 경우, 새로운 카테고리 5의 일반/비수기까지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현재 호텔 카테고리 짝수의 경우는 약간 디벨류가 될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카테고리 6 호텔이 새로운 카테고리 한 단계 밑으로 내려갈 경우, 실질적으로는 비슷할 수 있겠지만요. 그래도 역시 비슷하게 날고자고 숙박권도 올해 중에 털어버리시는게 안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호텔 등급은 4주 정도 이후 (5월 중순) 에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메리엇/릿츠칼튼 계열은 지금 현재 호텔 포인트와 비슷한 등급으로 변할 것 같고요. 특히 카테고리 8이 될 호텔도 7로 강제 적용이 되는 올해 동안은 혼돈의 카오스가 예상됩니다. 일부 비싼 호텔들은 리워드 방 적용 숫자를 확 줄여버릴 가능성도 예상되고요. 특히 12월 초 성수기 예약을 하려는 사람으로 인해서 메리엇 서버가 명절전 코레일 싸이트 수준이 되는게 아닌지 제대로 버텨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새로운 등급
새로운 등급은 기존 3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가게 됩니다.
실버 (현 메리엇/SPG 실버)
- 10박 요구
- 예약한 방을 줄 수 없는 경우 보상
- 10% 보너스 포인트 (1불당 11포인트. 기존: 20% 보너스인 12포인트)
- 늦은 체크아웃
- 엘리트 등급 예약 전용 줄 이용 가능
- 결론적으로 별 차이는 없지만 보너스 포인트가 줄어듭니다.
- 이 등급은 SPG 개인/비지니스, 메리엇 프리미어/프리미어 플러스 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골드 (현 SPG 골드)
- 25박
- 예약한 방을 줄 수 없는 경우 보상
- 25% 보너스 포인트
- 기존 SPG 골드는 3 포인트였지만, 이제는 총 12.5 포인트, 즉 약 4 포인트 좀 넘게 받으니 좋아진 것
- 늦은 체크 아웃: 오후 2시. (기존 4시)
- 웰컴 기프트, 좀 더 나은 방 제공
- 골드는 전반적으로 개악인데, 늦은 체크아웃을 적용해도 2시이고, 무료 조식도 없어졌습니다.
포인트는 더 준다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포인트를 더 준들 무슨 소용일까요? 힐튼으로 가라고 종용하고 있는거지요
- 이 등급은 새로운 SPG 럭셔리 카드와 아멕스 플래티넘 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릿츠칼튼은 1만불을 써야 하고요
플래티넘 (현재 메리엇 골드, SPG 플랫)
- 50박
- 예약한 방을 줄 수 없는 경우 보상
- 50% 보너스 포인트 (총 15포인트를 받음. 더 좋아짐)
- 늦은 체크 아웃: 오후 4시
- 웰컴 기프트혹은 무료 조식
- 23개 브랜드: 릿츠칼든, 에디션,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gaylord, 메리엇 아파트먼트, 디자인 호텔 비포함
- 좀 더 나은 방 제공 (스위트 포함)
- 게런티드 룸 타입
- 라운지 입장
- 초이스 베네핏: 5 스윗 나잇 어워드 혹은 기프트 옵션
- 플래티넘은 기존 대비 별 차이는 없지만 포인트를 조금 더 받습니다.
플래티넘 프리미어 (현 메리엇 플랫, SPG 75 플랫)
- 75박
- 예약한 방을 줄 수 없는 경우 보상
- 75% 보너스 (17.5 포인트. 이 등급이 될 수 있으면 아주 좋은 보너스 입니다)
- 4시 체크 아웃
- 웰컴 기프트 혹은 무료 조식
- 룸 업그레이드 (스위트 포함)
- 게런티드 룸 타입
- 라운지 입장
- 초이스 베네핏: 10 스윗 나잇 어워드 혹은 기프트 옵션
- 48 시간 전 예약 가능
- UA 프리미어 실버 등급
- 전반적으로 별 차이가 없지만 포인트를 더 줍니다. 단골 고객을 더 위해준다는게 팍팍 보이지요
플래티넘 프리미어 + 100박 + 2만불 스펜딩 (현 SPG 100박 플랫)'
그 외에도 라이프 타임의 경우, 새로운 등급으로 조정받게 됩니다. (예, SPG 골드 -> 골드, 메리엇 골드/SPG 플래티넘 -> 플래티넘)
전반적으로 아주 개악이 되었는데, 기존에 카드로 달성 가능한 메리엇 골드의 경우 무료 조식이나 라운지 입장이 가능했는데, 이제 플래티넘 부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릿츠칼튼과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받은 메리엇 골드 등급이 플래티넘으로 승급될지 여부는 알 수 없네요.
만약 승급이 될 경우 아멕스 플래티넘과 릿츠칼튼은 SPG 럭셔리 카드보다 나을 수 있지만, 아마도 골드 등급에 머무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기타
현재 SPG 의 항공사 전환은 유지 됩니다. 오히려 항공사가 10개 추가가 되고, 메리엇 6만 포인트 (SPG 2만) 로 항공사 마일 2만 5천 마일로 전환이 가능해 집니다.
전반적으로 플래티넘 달성을 숙박이 아니고는 달성하기 아주 어렵게 한 상황인데 (카드로 받은 골드에서 7만 5천불 사용시 플래티넘 가능), 이는 그냥 단골고객에 모든 혜택을 다 밀어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나, 호텔에서 자주 머무시는 분이 아닌 이상 플래티넘은 달 수 없게 된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입니다. 또한 매트리스 런으로 플래티넘을 달성하시더라도, 플래티넘 자체에서 또다시 등급이 나뉘어지고, 플래티넘 100은 단순 숙박만이 아니라 돈을 그만큼 써야 한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상황이지요.
반대로 플래티넘 혹은 현재 메리엇 골드를 달성하신 분은 앞으로 호텔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많이 누리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플래티넘 멤버 숫자가 줄어서 스위트 룸 업글이 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높은 등급의 호텔에 메리엇 포인트를 최대한 빨리 쓰시거나, 항공사로 전환을 하는게 가장 높은 가치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날고자고 부분은 알려진 것이 없으며, 아마도 날고자고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어떻게 변하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요. 현재 날고자고로 숙박권을 가지신 분들은 아마도 새로운 카테고리에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 8월에서 12월 사이에 스탠다드 비율로 예약을 하실 경우에 최대 혜택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8월에 바뀌면 바로 예약을 서두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번 통합은 예견된 디벨류이며, 제 개인적인 의견은 메리엇 단골이 아닌 이상 힐튼이나 다른 호텔로 넘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힐튼은 연회비 100불도 안되는 가격에 어센드 카드를 열면 주는 골드 멤버쉽부터 조식을 주며, Aspire 는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승급이 되므로 매우 좋은 카드로 부각받게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발표에서 SPG 럭셔리 카드가 힐튼과 비슷하게 "무제한 무료 숙박" 을 줄 것으로 예상했는데, 애매한 5만 포인트 (새로운 카테고리 6 일반 기준혹은 카테고리 7 비수기) 만을 제공하면서, 가치가 훅 떨어져 버렸습니다. 물론 힐튼 Aspire 와 달리 300불 크레딧을 호텔방값에 적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힐튼 역시 200불까지 힐튼 리조트에 한해서 방값으로 적용되기도 하기에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럴거면 그냥 300불 사리 같은 것으로 내는 것이 더 유리하게 된 상황이지요. (메리엇 6포인트보다 UR 3포인트가 더 가치가 있으니까요)
앞으로 다른 늬우스가 있으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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