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p.usa.canon.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_10051_10051_329760_-1?WT.mc_id=C126149
나중에 현빈이 사진 현상용으로 프린터 생각중인데..오늘좋은 딜이 떴네요..
계산기용 마우스까지 준다고 하는데...아마존보다도 약 30불이 싸네요...
이런 프린터로 사진 출력해도 용지만 괜찮으면 퀄리티 괜찮을까요?
아숩게도 ur몰에는 캐논이 없네요...
원래 프린터가 없다면 몰라도, 사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패스하겠습니다.
계산기용 마우스는 블루투스로 연결하는건데 Fry's에서 $7정도에 팔았었구요. 계산기는 책상위나 컴퓨터안에 있는걸 쓰는게 더 빠를겁니다.
저가형 프린터는 잉크를 많이 먹어서 사진출력용으로 쓸려면 자주 사야 할것 같아서 말리고 싶어요. 물론 UR mall -> 123inkjet.com에서 사면 되지만 17x에서 9x로 내려갔네요.
그냥 한두달에 한번 코스코나 온라인에서 왕창 출력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음... 저도 집에서 사진을 프린트 한다는 장점에서 가정용 사진 프린터기를 썻었는데요. 지금은 버려버리고 없습니다. ^^
초반엔 잘 썼는데 매일 쓰는것도 아니고 하니 노즐 막히고 노즐 막히면 클리닝하면 잉크 겁나게 달고 돈이 더 들어갑니다. ㅜㅜ 사진이라서 노즐 하나라도 막히면 매번 해줘야 하고... 저는 갠적으로 그냥 코스코나 타겟등 사진 인화해 주는 곳이 싸게 먹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는 코스코 온라인으로 그냥 사진 쭉쭉 올려서 주문해 놓고 코스코 가는날 픽업하고..그럽니다. ^^
애기 사진 현상할께 한두개가 아니라 잉크값이 더 나올거 같고요.. 온라인 현상 딜 많으니깐 그때 무료로 뽑으세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Kinko's 사진 쿼러티가 킹왕짱이더라고요. 중요한 사진은 킨코스가서 뽑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도 코스코나 타넷을 이용해야겠네요.....아숩지만 패스....
저라면 안살꺼 같아요.
일단 잉크젯 프린터는 쓰던 안쓰던 정기적으로 카트릿지를 갈아줘야하는데, 이게 본체 가격의 2-3배는 해요.
그냥 월맛, 타겟 등등에 무료로 인화 서비스 하는데, 그거 미시쿠폰 같은데 보면 딜 정보 다 있으니까 돌아가면서 뽑아도 되구요. 그리고 기억할만한 좋은 사진은 아무래도 제대로 된 곳에서 프린트하는게 오래갑니다.
그리고 현빈아버님. 온라인에서 만난 사이에서 이런말 꺼내기 좀 죄송스럽긴한데요. ^^
제가 보기에는 그냥 현빈이 출산할때까지 베넷저고리 몇개랑 내복 몇개 사는거 말고는 하나도 준비하지 마세요. 지금은 다 좋아 보이고 다 필요할 것 같아두요... 막상 애 낳고 보면 출산 전에 샀던거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올챙이 출산전에 사놓았던 물건들 한번도 안쓴거 몇개 됩니다.. ^^
난중에 집안 한 구석에 한번도 안써서 포장까지 뺀질뺀질 되어 있는 물품들 보면 한 숨 나오실꺼예요. 예전에 여행 배낭 싸는거 관련 쓰레드에서도 한 번 언급한 내용인데요, "필요할지도 모르는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진짜 이거 없으면 안되는 물건만" 사는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출산하고 나면 무지 바쁠 것 같지만요. 의외로 이런거 쇼핑할 시간은 또 무지 많답니다. 애 볼 시간이 없을 뿐이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정말 하나둘 사다보니 벌써 현빈이 방이 반을 차지했네요...물론 몇가지 선물받은것도 있지만.
그래서 요즘 잠시 쉬고있습니다....꼭 필요한 젖병, 기저귀만 아마존에서 구입할계획이구요....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갑자기 싼물건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현빈이 핑계대면서 사고싶어지나봐요...ㅋㅋ 지름신 쒸어서.....그래서 마적단님들을 의지하면서 이렇게 물어보고 결정하는거랍니다.....전항상 잡담만 쓰거든요..ㅋㅋ
공감합니다!!! 만 첫째는 알아도 그렇게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네... '만 첫째는 알아도 그렇게 안됩니다'... ^^ 특히 높으신 분이 무지 이쁜 아가용 옷가지 같은거 발견해 버리시면 이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서 그냥 사는거지요 ㅋㅋ
얘전에 노래가사 중에서 "왜냐하면 애본 공은 없으니까"라는 구절이 기억납니다.
애를 쳐다만 보는건 좋은데, 엄마찾으면서 울어대는 애 안아주기는 참...
그래도 여기 오시는 애기/아이들 아빠님들은 다 미국식으로 좋은 아빠 노릇 하고 계신것 같아요.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네요. ㅋ
그래서 이번에 둘째 날 때는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안샀는데, 막상 낳아놓고 나니 진짜 그래도 됐더라구요. ㅋㅋㅋ
개골개골님께 백배 동감이에요. 현빈아빠님 현빈이한테 지존 아버님 되시려고 하는 들뜬 모습이 막 상상이 가요. 첫째아이이면, 더더구나 그러시구요.
근데 정말 아이 태어나면, 사용하는 물건은 꼭 항상 똑같거든요. 그러니 아이 태어나시고 필요한걸 하나하나씩 늘려가세요. 나중에 잘잘한거 다 계산해 보면 그것도 꽤 되거든요.
한두달안에 자리 없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 전 울 복돌이 타겟 티셔츠 입히고, 장난감도 두개 집으면" 너 필요한거 하나만 골라" 어릴때부터 가르치니, 애가 착해요.
와이프분 잘 챙겨주시고, 아이 낳고 아마 1년 은 잠 못주무시니, 지금 실컷 푹 주무세요!!!!! :)
집에서 사진 뽑는 게 생각보다 아주 큰 일입니다.
보통들 쓰시는 4x6이나 5x7 정도로는 잉크값때문에 오히려 돈이 더 들기 마련이구요 8x10이상의 큰 사진을 뽑을 때나 (프린터값 고려 안했을 때) 가격면에서 좀 이익이 나기 시작할텐데 그마저도 원하는 퀄리티를 뽑으시려면 여러번의 try/error를 거쳐야합니다. 진짜 제대로 하려면 모니터/프린터/편집 프로그램 색감을 모두 맞춰야하구요. 저도 예전에는 (사실은 아직도 가끔은) 집에서 사진 뽑는 일을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온라인 업체에 맡기는것보다는 내가 제대로 된 퀄리티의 인화를 해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지 않은 다음에야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훨씬 낫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대신 앞으로 수년/수십년 현빈이 사진을 뽑아주실텐데, 색감이나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사진은 보기 싫으실 수 있으니 업체는 한군데 잘 골라서 주욱 가시는 게 좋을수 있습니다.
저는 인화는 Shutterfly로 안착했는데 사실 괜찮은 오프라인 인화 업체만은 여전히 못하지만 온라인 업체중에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타겟이나 월그린에 비해서는 개인적으로 훨씬 만족합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아기 사진이나 여행 사진을 이용해서 사진 책을 내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도 여기 저기서 세일일 때 하다보면 사진 책 모양/크기 모두 들쭉 날쭉이라 좀 별로라 한군데 정착하고 싶은데, 이건 아직 딱! 마음에 드는 곳을 못찾았네요. 아직 여러곳 시도를 못해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이들 추천하시는 애플 사진책의 경우 template이나 이런 건 괜찮은데, 정작 사진 인화의 질이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수 년 전이어서 지금은 또 어떤지 모르죠.. ㅎㅎ
결론은 그냥 온라인 업체에 맡기세요. ㅎㅎㅎ
UR몰에서 Snapfish 이용하시면 UR 포인트 X10 입니다.
(물론 엄청 싸서 많이 모으기는 힘들지만요..)
픠린터는 위에서 많이 언급하셨으니 마우스에 대한 생각만 쓰겠습니다.
같은 마우스 검정색으로 있는데..
1. 배터리 소모가 많습니다.
2. 쓰다 보면 원치 않는 클릭이 됩니다.
이 두 가지 이유면 마우스 역시 패스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이렇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로 답변을 달아주시니, 제가 어찌 마전단 분들을 의지않할수 있겠습니까?ㅋㅋㅋ...감사합니다...둘다 패스하렵니다....
인화 업체나 찾아봐야겠네요..
전 코스코에서 쿠폰나오면 그걸로 왕창 인화합니다. 가끔 달력도 만들어서 연말에 장모님께 선물드리기도 했구요.
참, 월마트 사진퀄러티는 영 아니였구요.
사진만 뽑는 용도라면 사진 전용 프린터가 좋습니다.
캐논이라면 셀피 계열인데 http://shop.usa.canon.com/webapp/wcs/stores/servlet/subCategory_10051_10051_-1_12148
화질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일본 놀러가서 사왔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당 유지 비용은 300~400원 정도라서 인터넷 현상보다는 비쌉니다.
장점 : 언제나 뽑을 수 있다. 부모님 댁 놀러가서 사진 찍고 바로 뽑아드리면 좋아라 하심. 유치원 숙제로 사진 붙여야 할 것 있으면 바로 뽑아서 숙제 해결.
단점 : 인터넷 인화 보다는 유지 비용이 더 든다.
결론 : 엄청 급한일이 많지 않은 분은 인터넷 인화가 좋다.....ㅎㅎ
저는 그냥 코스코에서 합니다. 가끔 코스코에서 9 센트 한다고 큐폰 날라오면 그때 한 2~3백장 한번에 합니다. 그래도 30불 미만 입니다. 종이 사고, 잉크 사는것 보다 훨씬 가격이 착합니다.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