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사항
우체국의 경우는 신한은행 거쳐서 송금하는데
swift 코드와
account number만 필요하고
라우팅번호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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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건 미국 안에서만 되는거 아녀요?
요즘 한국에서 수수료를 싸게(대신 적용환율은 높게! ^^) 해외로 송금하는 금융기관이 늘고 있는데, 아마 모두다 electronic payment number를 쓰는 것 같아요.
어떻게 미국이 아닌 외국(한국)에서 ACH transfer를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쪽 이용망이 꽤 저렴한가봐요.
카카오뱅크, 현대카드 정도 빼고는 모두 wire transfer(routing number) 넘버 쓰시면 되겠습니다(카카오뱅크, 현대카드는 electronic payment 넘버 쓰시면 되구요).
한국내 수수료가 싸다는 건 좀 느린 ACH transfer를 이용하는 것이고, 수수료가 좀 비싸다는 건 좀 빠른 wire transfer를 이용하는 거라고 기억하면 될 것 같아요.
하나씩 찾아보다가 어렴풋하여 생각해보니, 제가 예전에 댓글로 단 적이 있었네요 --;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comment_nick_name&search_keyword=inspire&document_srl=4629837&mid=board#comment_4632401
호, 신기요.
은행에서 swift code를 써서 송금할 때는 둘중에 어떤걸 쓰나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요.
swift 는 와이어의 1인데 swift network 를 쓰고요
미국내 은행간은 페드 네트워크를 쓴다구요.
이것도 와이어요.
ach 는 체크 보내고 받는 식인데
미국 내에서만 되는 줄 알았는데
윗글보니 헷갈리네요.
시대에 비해 송금 네트워크가 너무 많은데
이것도 조만간 정리될 듯요.
보내는데 20불 받는데 20불이 웬말인가요.
저도 ACH는 분명히 미국내에서만 쓸 수 있는 것으로 이해했었는데, 그래서 놀랐었어요. wiki에서도 "Automated Clearing House (ACH) is an electronic network for financial transactions in the United States."라고 정의하는데 말이죠;
위의 연결된 댓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 외국으로 송금할 때 ACH 쓰는 카카오뱅크에서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는 wire transfer 쓰더라구요. 현대카드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한국에서는 '타발송금'이라고 부르는)은 운영하지 않더군요.
20불 보내는데 20불 돈내는 거 정말 웃기죠. 몇달전에 보낼 때 저는 30불 넘게 냈던 것 같은데요.. --; 아직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 사실이 좀 슬픕니다. 가령, 현대카드 새로 만들었다고 송금수수료 꽁짜 이벤트하던데, 참...
정혜원님께서 문의 주신 "은행에서 swift code를 써서 송금할 때"는 히든고수님 말씀대로 swift가 international wire transfer니까, wire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도 미국 송금할때 스위프트 쓰나요? 제가 저번에 했을때는 ABA 넘버 (와이어 트랜스퍼 넘버) 달라던데요.
사실 저도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할 때 swift code를 본 적은 없어요. swift code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보낼 때 입력했던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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