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청 후 다음 날 부터 거의 매일 전화했는데도 리츠 칼튼이랑 연계된 카드라서 배송 주소를 바꾸는게 몇 일 걸린다고 안된다고 했거든요. 

 

한 상담원은 내일 전화하라고 하고 한 상담원은 다음 주에 전화하라고 하고.. 

 

그러다가 혹시나 해서 어제 전화했더니! 벌써 카드가 집으로 배송된 걸로 나온다네요. 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카드는 취소를 하고 새로 발급받아서 제가 있는 해외로 보내주기로 했어요. 

 

 

결국은 신규 카드 해외 배송이 아니라 재발급 해외 배송이네요. 

 

 

제가 있는 해외 주소가 좀 ㅋㅋㅋ 어렵거든요. 도로명이나 그런게요. 그래서 그거 다 불러주느라고 진땀흘렸네요. 

 

여하튼 빠른 걸로 보내주기로 했어요. 참.. 가족 추가 카드들과 그것들에 딸린 PP 카드 모두 함께요. 

 

허접한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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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미국이 아닌 곳에 와 있는데 좀 전에 리츠 칼튼 신청을 했어요. 

 

이거 전화해서 말하면 제가 있는 해외로 보내줄까요? 

 

 

아니면 Esther 님 글에서 봤는데 잃어버린 카드를 해외 요청하면 배송해준다고요. 근데 저는 신규 발급인데.. 

 

 

그리고 미국 집 우편물이 다른 미국 주에 있는 친언니네로 포워딩이 되고 있거든요. 

 

그럼 저 카드가 언니네로 포워딩될까요? 

 

 

언니네로만 보내줘도 언니가 여기로 보내주면 되는데 그것도 모르겠어요. 

 

게시판에서 찾고 있는데 위에 

 

Esther님 글 외에는 못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