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회원 분들 사이에 요즘 뜨고 있는, 선망의 대상인 체이스 잉크 카드의 캐쉬백 (포인트)에 애뉴얼 캡이 적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내년부터)

채널돌리다 보면 abc 에서 the list 라는 프로를 하는 와중에 어떤 남자 녀석이 나와서 크레딧카드를 쪽쪽 뽑아 먹는 나름 마적단스러운 팁을 가르쳐 주는 코너가 있는데요 (물론 그 깊이는 이 게시판의 1/10도 못 미칩니다).

오늘 저녁 보다보니, 아멕스 블루 캐쉬와 체이스 잉크 블루를 보여주면서 그로서리와 오피스맥스 같은 곳에서 기프트 카드를 사면서 포인트를 먹는 팁을 알려주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물론 이건 카드회사들이 일어나기를 원했던 방법의 카드 사용이 아니었다. 카드사들도 가만히 있는 바보가 아니다. 아멕스는 이미 캐쉬백 캡 한도를 발표했고 체이스도 곧 도입할 예정이다'

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아멕스는 캡이 고작 360불 (캐쉬백) 이랍니다. 물론 이거 쓰시는 마모회원분들 별로 없으실 건데, 거위카드의 경우는 약간 상황이 달라질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