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약이 열린대서 알람해두었는데, 아침에 바빠서 바로 못 들어가고 19분 후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네요. ㅎㄷㄷ
15분 동안 일하며 중간중간 쳌업중인데, 감질맛나게 그린라잇이 하나 들어왔다가 예약하려고 하면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재밌군요. 두더지 잡기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약오르지? -.-;;;
예약하기 힘든가보네요. 버스가 가는 곳이 Yoho National Park에서 Lake O'Hara, Columbia Canada 인가요?
헉;; 19분 뒤라뇨;;
몇년 전인데, 저는 정시 땡 하고 들어갔는데도 완전 실패했어요. 한번 클릭에 튕기고 자리 반이 없어지고, 두번째 클릭에 튕기니 자리가 다 없더라고요 ㅠ.ㅜ
누가 매크로 돌려서 다 집어가는듯요.
그러게요. 전 왜 오늘따라 아침부터 바빴을까요. T.T 근데 정시에 들어가도 그러면, 레이크 오하라는 제 능력 밖이었던 것 같네요. 난 손도 느리고 영어도 천천히 읽고.. @.@
전 오늘 극적으로 6자리 예약했어요..
정말 1분만에 2주가 보이는 모든 날짜가 차더군요...
전략이라면 창을 한 네개 정도 준비해놓고 (미리 장소와 시간, 명수다 넣은 상태에서), 열리기 10초전부터 F5를 하나씩 누릅니다.
그러면 그 중 하나는 들어가더군요...
오! 축하드립니다. 6자리나!!! 창 네개! 오뚜기님의 전략을 보니, 전 정말 말도 안되게 안일했었네요. 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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