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사단으로 인해,, SPG 를 닫고 다른 카드를 열려고 생각 중입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1. 체이스 사리
2. 체이스 IHG
3. 체이스 프리덤
4. Amex SPG
5. Amex 아플
이렇게 5개 있습니다.
제가 오픈 후보로 두고 있는 카드들은
1. 체이스 하얏트
2. Amex 힐튼 aspire
3. Amex 힐튼 ascend
입니다.
@shilph 님이 고퀄로 분석해주신 힐튼 카드가 눈이 가는데.. aspire 로 가야할지 ascend 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고민이 되는이유는 ascend 도 밥을 주는데, aspire 로 가면 낭비인가 싶기도하고..
aspire 가 매년 hilton resort credit $250 + airline credit $250 만 보면 aspire 가도 본전이상인것같고.. ㅠㅠ
아니면 하얏트를 먼저 열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1. SPG 는 닫지 마세요. 95불에 매년 숙박권 한장입니다. 제법 괜찮을거에요
2. aspire 는 6개월 이내에 힐튼에서 장시숙박을 하실거면 여시고, 아니면 12월에 여세요. 힐튼을 여실거면 지금은 어센드로 가세요. 하야트도 괜찮고요. 제가 보기에는 한동안은 어센드도 하야트도 다른 큰 딜은 없을거 같아요. 내년 숙박권을 노리시면 하야트부터, 힐튼 포인트 합산으로 큰 여행을 생각하시면 힐튼부터 여세요.
앗.. 실프님 답변 감사합니다 .
떙스기빙즘에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갈것 같아서 호텔 카드가 마침 하나 필요한데, ASPIRE 로갈까요..?
여정은 대략 4박 5일정도 될 것 같습니다 ( 룸 2개)
레비뉴로 머무실건가요? 아니면 포인트로? 레비뉴이시면 시티 프리스티지 옵션도 있고요.
만약 오픈하면 사인업 보너스 + 현금으로 결제할 것 같아요
방 하나에 얼마나 하려나요? 시티 프리스티지는 1박에 200불 이상하는 4박짜리 여행이 서너개 있으면 이익이지만. 아니면 싸인업이 없는 지금은 애매하기는 하네요.
지금 막 아멕스에서 온 편지 읽어보니 매년 숙박권 준다는데 비지네스도 주나요 그리고 category에 관한 이야기가 없던데 당연히 1-5겠죠? 왠지 아멕스보다 실프님의 말씀이 더 믿음이 가는건 또 뭘까요. 그리고 Esterlin이란 샴페인 가격도 그리 쎄지 않고 강추합니다. 그런데 구하기가 좀 어렵네요. ㅠ.ㅠ
샴페인이요..?
매년 숙박권을 주는 아멕스 카드는 SPG 개인/비지니스 (3만5천까지), 럭셔리 SPG (5만까지) 와 힐튼 aspire (주말 한정으로 힐튼 아무 호텔이나) 입니다. 그리고 아멕스 이메일이 더 정확합니다 ㅋㅋㅋ
샴페인은 나중에 한 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ㅇㅅㅇ
힐튼 resort를 1년안에 가실 계획 있으시면 Aspire 이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1박 숙박권까지 해먹으시면 $450 이상 가치인것 같아요.
한번 알아보고 오픈해야겟습니다 aspire로!
저도 묻어가는 질문 드려요;; 이번 달에 5/24 탈출이라 채이스 카드 하나 열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까요? 현재 british airway 카드 1장 일반 freedom 2장 (1장은 첫 크레딧 카드고 1장은 지난 달에 샤프에서 다운)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지금까지는 항공 마일리지 위주로 모아서 쓰고 있는데 CITI AA 처닝할까 하다가 어렵게 5/24 탈출했는데 그냥 다른 카드 열기가 좀 그래서요... 채이스에서 항공 마일 카드, 호텔 카드 통틀어 현재 상태에서 열 카드를 추천하신다면 어떤 카드가 제일 좋을까요?
대충 다시 정리를 좀 해드릴게요
만약 5/24 이시면 매리엇부터 만드세요. 나머지는 나중에 만드실 수 있지만, 이건 이때만 만들 수 있지요. 지금 7만 5천에 연회비 첫해 무료니까, 지금 가지고 계신 SPG 포인트와 합치고, 5월 말까지 SPG 포인트 세일인데 필요한만큼 좀 구입하세요 => 그런 뒤에 5월 중에 새로운 호텔 카테고리 발표 및 날고자고 변경을 확인 한 뒤 날고자고에 투자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개악이되건 좋아지건간에 현재 카테고리 9 날고자고로 하시면 3루타 정도는 날리실 수 있을 겁니다. (단, 기존에 SPG 포인트가 있고, 매리엇으로 만들어서 최소 싸인업으로만 매리엇 포인트로 약 18만 이상 있으실 경우이지만요) 그리고 올해말까지 숙박을 하신다면 최소한 지금 기준 매리엇 카테고리 9 호텔에서 7박 + 12만 마일리지를 받으실테니까요. 이거만도 최소 4~5천불 이상 가치로 보고 있습니다 (호텔: 최소 2~3천불, 항공 마일리지 최소 1~2천불) 저희가 가려는 하와이 마우나 케이는 저희가 가는 8월 7박에 4천불 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하야트를 먼저 만드시면 하야트의 혜택인 무료 숙박권이 12개월 후에 나오니 힐튼 만들고 이걸 만들 때 보다 빨리 나오게 되지요. 다만 장기 휴가가 멀지 않았거나 한다면 힐튼을 먼저 공략하시는게 좋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힐튼 일반 + 어센드 싸인업만으로도 벌써 17만 정도지요. 거기에 배우자에게 레퍼럴을 던지면 두 분이서 대충 단돈 200불에 37만 포인트 이상 모으실 수 있게 됩니다. 그거면 정말 카테고리 10 호텔에서 5박 (38만 포인트) 도 가능해지지요. 만약 애스파이어까지 만드시면 포인트도 포인트지만, 다이아 달고 좀 더 좋은 방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호텔에 머무는 대부분은 다이아 정도라서, 골드로는 별 혜택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스위트룸은 힘들 수 있지만, 적어도 높은 방은 받으시겠지요. 거기에 리조트에서 머무르시면 애스파이어 크레딧도 쓰실 수 있고요. 물론 첫해부터 나오는 무료 숙박권을 주말에 덧붙여서 쓰면 단돈 650불 (어센드 두 장, 일반 두 장, 애스파이어 한 장) 으로 7박도 가능합니다 (4박 + 1박 무료 + 10만 포인트로 추가 1박 + 무료 숙박권으로 1박 추가) 이른바 힐튼판 "자고 또 자고" 의 완성이랄까요? ㅎㅎㅎ 이걸로 몰디브에서 주무실 수 있으면 올인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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