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절실해요.ㅠㅠ
VX-->ANA로 일본 왕복권을 끊었는데요 사정상 일본 일정을 포기하고 한국 일정을 연장해야하는데요
이게 문제가 일본으로의 호텔이랑 분리 발권한 항공을 켄슬해야 합니다...델타웹에서 켄슬할려니 $150차지가 되네요.켄슬피가 저가항공표보다 비쌀겄 같은데
no show 하고 늦춰진 날짜로 다시 텔타로 예약하면 그 fee가 웨이브가 될까요? 아니면 다른 항공으로?
UA-->OZ=8천, Delta-->KE=7.5마일입니다.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요?
그리고 다음 문제가 숙박권으로 예약한 hyatt을 일본을 켄슬하고 한국에서 쓸려고 하는데 온라인으로는 안되네요 포인트예약은 되는데...
그리고 늘어나는 일정만큼 메리옷 날고자고 숙박권을 쓸려고 하는데 이것도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런가요?
이 모든걸 로밍해간 티모빌 국제전화 rate으로 할려니 정신이 아득해 지내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어떤 댓글도 감사히 받겠읍니다. 그리고 마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고민을 올릴수있는 창을 열어 주셔서..꾸벅
no show 하시면 요즘 많은 항공사들이 no show penalty 가 적용하거나 no value 가 되는 경우가 많아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냥 티켓자체를 원하시는 방향으로 페널티 내시고 재발행하는것이 가장 깔끔하시지 않을까요 ? 단순 변동이셔서 페널티 웨이브하실수 있는 방법은 없으시니..
그 우려 때문에 델타에 전화를 해 봤는데 로밍된 전화로 한시간을 홀드 해야된데서 .이런 경우 rep 와 통화를 해야 되지않나요?..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온라인으로 햇습니다.. wifi 만 연결해서 wifi calling 으로 해서, 콜백요청하시고 통화하시는게 가장 좋으실거에요. 그리고 통화하실때 미리 부탁하시는것도.. 지금 해외인데 통화연결이 잘 안될 수 있으니 혹시라도 끊기면 다시 걸어줄수있는지. 대기시간 길면 2시간정도 후에 콜백해준다고 번호 남기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델타가 업무가 많은지 사람이 줄었는지.. 저도 매번 콜백 요청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오더라구요..
xlogi님 제겐 너무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지금 3케이스를 전화로 다 해결해야해서 머리에 쥐가 날것 같아요. 그사이 델타를 켄슬은 온라인으로 했는데 (fee물고)rebooking이 제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가 없어서 해매고 있어요.2시간대 일본까지가 1stop에 대만까지 5시간 걸려서 가는 표만 있어서 결국은 35만 들어가는 국적기 레비뉴 티켓 말고는 초이스가 없을겄같아요. 한국에서 일본 오후 6시 까지 도착해서 ana 코넥팅 플라잇을 타야해서요 호텔 전화는 아직 시작도 않했는데 스케쥴이 한번 꼬이니까 이렇게 힘 드네요...
네.. 그래서 왠만하면 마일로 하실떄 분리발권은 하지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ㅠㅠ
1. 델타는 노쇼하시면 그냥 표 날리시는거에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마일리지 항공권 날짜 변경은 출발일 72시간 이전에만 가능해요. 당장 낼모레 타시는 비행기표 바꾸셔야 하는 경우라면 150불 내더라도 변경조차 안될 가능성도 있어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델타 마일은 어르신들 여행용으로는 좋은 옵션이 아니에요.)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skymiles/program-resources/program-rules.html#um
2. 하얏트, 매리엇 다 전화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얏은 멀쩡한 숙박권 쓸 때도 전화가 필요할 때가 많아서... 전화하시면 잘 해결될거에요.
로밍해간 tmobile폰이면 셀룰러 끄고 와이파이콜링으로 하면 미국 국내 전화처럼 되지 않나요?
그렇게 try 해 볼께요. 열운님 고마워요^^
한국에 계시는거면 델타 한국 CS로 전화하시는것도 가능할듯해요! https://ko.delta.com/content/www/en_US/support/talk-to-us/skymiles.html
시간님, 댓글 감사해요. 어차피 시간대가 맞지않아서 델타에서 리북킹은 힘들것 같아 fee만 물고 켄슬 해둔 상탠데 다른 항공사도 않되고 래비뉴 국적기만 있네요.ANA일등석 한번 타보려고 vx-->ana 표 끊었다가 정말 피보는 케이스가 되었네요. 토탈 $500불은 버리게 되었읍니다.
묻어가는 질문으로 델타 노쇼 페날티있나요?? 네xx에 보면 연결편 버리기 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럴때는 카운터에 캔슬해달라고 하면 가능하려나요?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traveling-with-us/planning-a-trip/booking-information/fare-classes-and-tickets/ticket-rules-restrictions.html
여기 보면 딱히 그런 조항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하루 전날 델타 마일로 산 표를 시간대를 바꿔서 다시 산 적이 있는데요, 일단 마일리지 차이와 마일리지로 예약할 때 달려오는 fee 내고 150불 penalty로 더 내야 했습니다. 저는 컴포트로 예약했었는데 바꾼 걸 일등석으로 바꾸고 (가방이 둘이나 있어서 가방값 내느니 일등석 타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니 penalty좀 줄여주면 안되겠느냐고 부탁해서 150불 대신 75불만 냈습니다. 물론 모든 건 전화로 했죠.
근데 한국이나 일본 5월11일이 무슨날인가요? 금요일이라는것말고는...어쨋던 아직까지 마일 티켓은 항공사 마다 없고 델타는 2시간대인 하네다 까지가 7-9시간 걸려 중국 돌아 가는 티켙 밖고 없고 KE 나 OZ 올해 expire 되는 마일 나 두고 $350 이나 넘어가는 레비뉴 티켓 끊어야하나 고민하고 있읍니다. 일본에 오후 6시까진 도착해서 연결편을 타야 하는데 ㅠㅠㅠ. 레비뉴 라면 더 싼 항공은 없을까요?
일본은 5월 첫주쯤, 이런저런 휴일이 연결되서 golden week라고 부르면서 7-10일 정도 많이들 쉬는것 같습니다!. 한국도 5/1 근로자의날, 5/5 어린이날 등등 연결해서 쉬다보니 그 즈음은 한일 모두 복잡한 시간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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