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하는김에 동생과 여행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현충일이 낀 주라서 그런지 델타, UA 마일좌석은 거의 다 팔린듯하네요. (일본전역)
대충검색한거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우연히 이 글을 검색하게되어 오키나와를 다녀올까 싶은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3426030
ANA 마일의 단점은 왕복 발권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15,000으로 왕복이니 국적기 편도 소요마일과 동일하구요. 아시아나 성수기에도 동일하게 15,000 차감인게 최대 장점 인 것 같습니다!
또한 한-일 직항구간이 없는 이시가키 섬 같은 곳을 후쿠오카 혹은 오키나와 경유로 15,000에 왕복할 수 있다는 점!
얼마전 초 성수기에 급하게 오키나와를 다녀왔을때, 오는편을 못구해서 오키나와-후쿠오카(에서 한나절 맛집 투어 후)-인천 노선으로 편도 사용했었구요. 12월 연말 성수기에 인천-삿포로 구간 남겨놓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노리고 있는 노선 : 인천<->이시가키 왕복 (+인터컨티넨탈)
https://www.ana.co.jp/en/jp/amc/reference/tukau/award/int/application.html
중간쯤 보면 waiting list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데
'Waitlisting is accepted for 1 flight on 1 one-way sector.'
가능한 거 아닐까 생각이 드는 데요.
ANA 웨이팅 잘 풀리나요? 하네다-나하구간은 비행기가 엄청 자주 있어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김포-하네다는 수요도 많고 해서..
김포 하네다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ㅠㅠ
이 웨이팅이 가령 대한한공처럼 예약을 걸어놓고 아직 결제를 하지 않은것인가요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 2명이라 아무래도 제 차례가 돌아오기는 쉬울것 같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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