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SKYPASS Visa 카드 스펜딩 보너스 관련 US Bank 대처에 굉장히 화가 납니다

GoBucks | 2018.04.24 17:45: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 4/25 2:50pm ET 업데이트 =======================

오늘 오전에 다른 여자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결론은 15,000 절대로 못 준답니다. 그리고 Cody라는 남자 매니저가 너한테 그렇게 오퍼한 것도 원래 안되는 거라고 핑계를 대네요 ㅋㅋ 왜 내가 정확히 통보받은 적도 없는 프로모션 기간에 90th Day를 잘못 알려줬을 경우에만 인정을 해주냐, 그동안 내가 버린 시간들은 어쩔거냐, 마지막으로 정식으로 편지 좀 쓰게 CEO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니까 처음에 좀 당황해 하다가 그건 알려줄 수 없다고 하고, 여러가지 이유들을 계속 차분히 얘기해봤는데 충분히 이해가지만 결론은 못 주겠다네요.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과 에너지들이 너무 아깝네요. 앞으로 US Bank랑 거래는 최대한 안 하려고 합니다. 친절하게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4/24 11:42pm ET 업데이트 =======================

지난 번에 통화했던 Cody라는 매니저랑은 통화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Supervisor 얘기는 기록에 의하면 Cody는 우리 US Bank가 90th Day는 2/27이라고 "Promotional 기간에" 너한테 잘못 알려줬을 경우에만 15,000을 주겠다고 얘길했었다. 그런데 너가 그 정보를 들을 시점은 이미 Promotional Period (~2/19)가 이틀 지난 2/21이었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난 분명히 그 기간에 통화한 거만 인정해 주겠다고 Cody한테 절대 들은 적이 없다. 그리고 내가 잘못된 정보를 받은 시점이 Promotional Period 기간 동안인지 아닌지가 뭔 상관이냐? 너희가 그 전에 나한테 정확한 90th Day가 언제인지 알려준 적이 있냐? 그건 너희가 정한거지 라고 따졌죠. 그래서 오늘 오후에 통화했던 Jerry라는 제일 높다는 여자 매니저랑 이틀 안에 제게 전화 주기로 했습니다. 오늘 큰 목소리 내면서 화낸거에 대해선 정중히 사과하고, 큰 기대는 안하지만 Promotional Period에 inform 된거만 인정해 주겠다는 얘긴 분명히 들은 적이 없었고, 내가 예전에 Promotional Period에 정확한 기간을 통보 받은적이 없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차분히 얘기해보려구요. 그래도 안 주려고 하면 CEO나 당신보다 더 높은 사람 연락처가 뭐냐고 한번 물어보고 포기하려구요. 답변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또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US Bank SKYPASS Visa 카드를 작년 11월초에 3개월간 $3,000 사용시 45,000 대한항공 마일 타켓 오퍼를 받아 신청하였습니다. 신청시 장기 펜딩이었다가 땡스기빙 직전에 승인이 나서, 정확히 연휴 이후인 11/28/2017 카드를 수령하였습니다.

 

 

 

두번째 Statement 나오고 이후였던 1/25 경에 $3,000 스펜딩을 마무리 하고, 세번째 Statement 마지막 15,000 보너스 마일이 들어오길 기다렸죠. 그런데 2/20 세번째 Statement 받아보니 15,000 보너스 마일이 들어와 있는겁니다.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계산을 해보니 제가 실수로 $80 연회비를 포함해 스펜딩을 계산했더라구요... ㅠㅠ 연회비를 제외한 스펜딩 금액은 $2,975… 그런데 제가 마침 한국에 다녀오면서 탔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면세품을 샀던게 생각이 납니다! 2/18 기내에서 결재한 $50 포함시키면 확실히 스펜딩 3 달성!! 근데 해당 Transaction 2/21 포스팅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50 Amazon 바로 추가로 충전합니다. 그리고 Skypass 바로 전화를 걸었죠, 날이 2 21일이었습니다.

 

 

 

US Bank 고객센터에 상황을 설명하고, “ 마지막 two transactions Korean Air, Amazon에서 썼고 이거 포함하면 스펜딩 3 넘는 맞지? “그리고 카드 90th Day 정확히 언제야?” 라는 질문에 당시 통화했던 representative 너의 90th Day 2 27일이고, 마지막 2개를 포함시키면 3 스펜딩을 충족하니 마지막 15,000 보너스마일은 다음 Statement 들어올거야, 그러니 걱정하지마.” 라고 했습니다

 

저는 놓칠뻔했지만 막판에 스펜딩을 채워 15,000 보너스 마일을 받을거란 사실에 안심했죠.

 

 

 

그런데 3/9 제게 편지가 겁니다. 조사해보니 실제로 3 스펜딩 충족이 안 되어서 15,000 포인트 지급이 없을거라고화가 저는 바로 US Bank 전화해서 따졌죠. “ 당시 representative 분명히 90th Day 2/27이라고 했는데 무슨 소리냐!!” 30분을 싸우다가 알겠다면서 네번째 Statement에는 예정대로 15,000 보너스 마일이 들어올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3/20 받은 Statement에도 15,000 보너스 마일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 저는 다시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다시 한번 research 해보겠다는 겁니다.

 

이후에도 길게 이상 통화를 했고, 매번 레터로 스펜딩을 채웠다는 이유로 거절. 근데 representative마다 얘기하는 90th Day 전부 달랐구요, (ex. 2/15, 2/19, 2/22) 어떤 representative 1/31이었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군요

 

 

잠시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이 저는 지난 수요일(4/18) 다시 US Bank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제일 높은 매니저랑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죠. Cody라는 남자 매니저인데, 사람이 처음으로 명확하게 얘기를 해주는 겁니다. “너의 Official 카드 오픈일은 11/21/2017 이고 90th Day 2/19/2018 이다.  너가 Korean Air에서 사용한 2/21 포스팅이 되었고, 3천불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우린 15,000 수가 없어.” 

 

그 이후에 저는 계속 다음과 같이 따집니다.

 

 

 

1)      3천불 펜딩 직전 내가 마지막으로 니네 카드를 쓴건 Korean Air였고, 실제로 사용한 일자는 2/18이야. 다른 곳도 아니고 Korean Air에서 썼는데 봐주면 안돼? – No

 

2)      이런 상황이었으면 Chase Amex였으면 분명히 Courtesy 나머지 사인업을 줬을거야. 너희는 해주는데? – 걔네는 걔네고 우리는 우리야. No

 

3)      난 한국인이고 오래전부터 Korean Air 고객이야, 너희 Long-Time Customer 잃고 싶어? - 그게 나랑 뭔 상관? No

 

4)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크레딧카드 관련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있어. 너희가 끝까지 안 준다 상세하게 너희 Service 좋다고 폭로할까해그렇게 하면 너희는 thousands of potential customers 잃게 될수도 있어. 그래도 좋아? – 그건 Very unethical 하네. 그래도 주겠어. No

 

 

 

계속 자기네들 룰이 있다면서 씨알도 먹히더군요. 감정을 추스리며 마지막으로,  

분명히 처음에 너희한테 2 27일이 90th Day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계속 representative마다  얘기하는 90th Day 전부 틀리고 계속 소리를 한다. 거기에 정말 기분이 나쁘다.” 라고 얘기를 했더니, Cody라는 남자 매니저가,

 

좋아, 그렇다면 2월에 너가 우리랑 통화했던 전부 직접 들어보고 Research 해볼게. 만약 우리 측에서 정말 90th Day 2 27일이라고 언급했다면 우리 실수를 인정하고 15,000보너스 마일을 주도록 할게, 그럼 됐지?”

 

저는 Cody 확답에 고맙다고 얘기하며, 일주일 후에 Research 마무리 되면 제게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4/24) 오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여자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는데, 2월에 너랑 통화한 내역들을 전부 들어보니 우리가 90th Day 2/27이라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약속대로 15,000 당연히 주겠지 했는데, 매니저가 하는 소리가… “우리가 2/27이라고 언급한 적은 있네. 그런데 너랑 통화한 시점은 이미 Promotional Period 끝난거라, 안타깝지만 15,000 룰대로 .”

 

 

 

저는 너무 화가 나서 당연히 목소리가 높아졌죠. 저번에 통화했던 Cody 분명히 너희가 2/27이라고 나한테 얘기한 적이 있으면 15,000 주겠다고 동의했었다, 근데 너는 지금와서 딴소리냐? 그랬더니 하는 여자 매니저가 하는소리가, “Cody 그랬어? 걔가 몰랐나보네. 내가 걔보다 높은 사람이야. 아무리 Cody 그랬어도 룰대로 절대 줄수가 없어. 대신 그동안 불편했던 Customer Service 사과하는 마음에 5,000 줄게. 이게 내가 있는 최선이야. 그럼 됐지?”

 

 

 

그냥 5,000 줄테니까 이거 먹고 떨어져 라는 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더군요.

 

물론 스펜딩 계산을 잘못해서 아슬아슬하게 채운건 잘못이고, 15,000 대한항공 마일에 너무 목숨 걸고 싶진 않습니다그런데 15,000 보너스 마일을 떠나 US Bank 행동과 대처에 너무 화가 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지난 번에 통화했던 Cody 시간에만 일한다고 해서 오늘 밤에 다시 통화를 시도해 생각입니다.

 

 

댓글 [45]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606] 분류

쓰기
1 / 5731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