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글을 씁니다. ㅎㅎ

 

내년에 뉴욕에서 호치민 가려고 알아보고있어요.

 

문제는 싱가폴항공마일이 내년에 만료돼서 써야합니다.

일단 부족한 마일 35000 은 배우자 MR을 제 싱가폴에어 어카운트로 보내니 하루가 안걸려서 들어왔네요.

(보낼때 받는사람 이름은 와잎이름이고 어카운트는 제번호로 했는데 문제없이 잘 들어왔어요.)

 

 

 

일단 일등석위주로 알아봤는데 좌석이 싱가폴에어는 전혀 안보이고요.

 

 

1. 비즈니스로 JFK-FRA-SIN-SGN (싱가폴항공)-92K 마일+$54.41, 27시간

 

                 JFK-TPE-SGN (EVA 항공)-----97.5K 마일+$66.9, 21.5시간 걸리네요.

 

싱가폴항공은 1 등석으로 이전에 타봐서 아는데 비즈니스로는 어떤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싱가폴항공 마일을 털수있는 좋은 방법이 이것이 최선일까요?

 

ㅁㅁ님은 에바 비즈니스를 극찬하시는데 싱가폴항공하고 비교하면 어떻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돌아오는건 일단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CATHAY PACIFIC 으로 SGN-HKG (비즈니스), HKG-JFK (일등석) 해서 7만마일+$92 로 잡아놨어요.

 

문제는 홍콩에서 경유시간이 10시간인데 저녁 11:25 도착 다음날 아침 9:35 출발이네요.

 

 

2. 이경우에 어디서 10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1등석 라운지는 아침 5:30에 여네요.

 

 

 

3. 한가지 더 한국에계신 형님도 같이 가는데 ETIHAD 마일로 아샤나 발권을 하려고 하는데 왕복 발권만 가능한데 ICN-SGN 웬웨이 거리는 2200 마일정도 나오네요.

 

ETIHAD 의 아샤나 차트에서는

 

Business class mile redemption chart ------ one way- 2200------30k 마일 필요

 

                                                                      4400------48k 마일 필요

 

                   그렇다면 총 마일이 4400 마일이면 웬웨이 30k x2=60k

 

                                                              아니면 총 마일인 48k 만 필요할까요?         

 

저랑 비슷한 루트나 경험 있으신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