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갑자기 ATL-ICN 을 발권하려고 하니, 성수기고 해서 뾰족한 수가 없네요.
일단 대한항공은 원하는 날짜에 Economy와 prestige 가 모두 동이 났구요 (어워드 자리가 줄었나요?).
델타는 자리는 있는데, 차감율이 엄청 높네요. 편도에 64000마일, 왕복에 128000마일. 아쉽게도 현재 잔여 마일이 119000인 관계로 포기.
그냥 사면 둘 모두 $1900 정도를 페이해야 함.
조금 다른 방법으로는 Delta 마일앤 캐쉬인가요? 이거 하면 113000마일 + 320불 정도로 일단 out of pocket 스팬딩은 최소화 할듯 합니다.
혹시나 해서 델타, 댄공 편도를 알아 보았더니, 편도 레비뉴가격이 후덜덜... $1450과 $1700 이네요.
일단 왕복가격에서 320불 뺀가격 ~ $1600 을 Delat 120K 로 막는다고 생각하면 맘이 편할듯 합니다. :(
혹시 다른 좋은 조언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8월 6일에 ATL-NRT 편은 있네요. 직항만 생각하신다면 별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델타 차감율은 진짜 사악하네요
113000 + Cash도 왠지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을 감안해서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며칠전에 7월 30일 출발 dfw-icn 델타 마일로 대한 항공 직항 35000에 발권했어요
저도 조지아에서 1년 살았는데 보면 그쪽이 비행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옵션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7월말에는 아직 이코노미가 남아 있더군요. 8월은 전멸...
저는 델타마일로 5월중순에 LAX한번 경유하는 대한항공 3.5만에 발권했습니다. 그래도 성수기에 티켓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할뿐이죠.
주말에 사려했더니 Mile and Cash가 무려 128000+320불로 올라서 좌절 했습니다만,
Mile로만이 115000으로 줄어들어서 덥썩 샀습니다. 누가 중간에 캔슬 하셨나 봅니다.
마일&캐쉬는 델타만 가능한데 반해서, 마일로는 델타와 댄공이 섞이기 때문에 발생한 사태 같네요.
어쨌거나, 다행히도 큰 돈 세이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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